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4 & 제43회 안동민속축제도 어느덧 반환점을 돌면서 고조된 축제분위기를 이어갔다. 10월의 첫날 탈춤공연장에는 오후부터 가산오광대와 중국산둥성 공연에 이어 대만진흥사자춤과 싱가포르, 멕시코 공연이 열렸다. 저녁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중국산둥성 공연, 필리핀, 멕시코 말레이시아 공연이 펼쳐졌다. 축제장 경연무대에서는 친환경농산물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2,014 그릇의 비빔밥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전통우리소리연구소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경북무형문화재 제2호인 저전동농요 시연, 시민화합한마당 & 탈놀이 대동난장
2014-10-02
문화 (7,055건)
대한민국 최고 육질과 최우수 브랜드 명성을 얻고 있는 안동한우를 싸고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안동한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만호)는 안동시와 안동봉화축협, 한우협회의 후원을 받아 10월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풍산장터 일원에서‘2014안동한우축제’을 개최한다. 안동한우는 올해까지 3년 연속‘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과 2년 연속‘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다. 또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실시한 육질등급 비율조사에서 1등급 이상 비율이 전국 최고인 73.7%로 나타나 명실공이 브랜드와 육질에서
2014-10-02
안동시 친환경 농업인회(회장 황보기)에서는 10월 1일(수) 정오에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안동 국제탈춤 페스티벌 2014 친환경 농산물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원료로 한 친환경 녹색밥상 생명의 비빔밥 만들기와 친환경 농산물 무료시식, 떡메치기 등 맛있는 먹거리와 흥미 있는 체험 행사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행사를 통해 안동시민과 전국에서 온 ‘탈춤 축제’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한바탕 ‘친환경 농산물 축제’로 꾸려 나갈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 비빔밥 만들기 행사에서는 2014년을 뜻하
2014-10-02
「제13회 안동한우홍보사절 선발대회」가 지난 9월 28(일) 오후 6시 30분 안동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영예의 진에는 동양대학교의 남향지양(21세)이 차지했으며 선에는 강원대학교의 조아란양(21세), 미에는 대구 가톨릭대학교의 김민경양(23세)이 선발돼 앞으로 2년간 안동한우와 안동농축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합숙훈련 기간 중 참가자들이 뽑은 우정상에는 후보자 전원의 투표로 사랑을 받은 안동여고 3학년 최미지양(18세), 예절상에는 경운대학교의 황애경양(20세), 인기상에는 대구 가톨
2014-10-02
대한민국 최고 육질과 최우수 브랜드 명성을 얻고 있는 안동한우를 싸고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안동한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만호)는 안동시와 안동봉화축협, 한우협회의 후원을 받아 10월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풍산장터 일원에서‘2014안동한우축제’을 개최한다. 안동한우는 올해까지 3년 연속‘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과 2년 연속‘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다. 또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실시한 육질등급 비율조사에서 1등급 이상 비율이 전국 최고인 73.7%로 나타나 명실공이 브랜드와 육질에서
2014-10-01
축제 닷새째에 탈춤 축제장에는 현장학습을 위해 찾아온 유치원생과 관광객들로 꽉 매운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9월 마지막 날, 탈춤공연장에서는 오후에 강릉관노가면극과 대만진흥사자춤 공연을 시작으로 멕시코와 하회마을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열렸다. 저녁에는 싱가포르와 멕시코 공연에 이어 인도네시아와 중국산둥성, 필리핀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탈춤 경연무대에선 오후 관학합주단 공연과 전통탈곡 시연행사가 펼쳐졌다. 이어 시민화합한마당 & 탈놀이 대동난장 행사가 펼쳐져 열정적이고 신명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밖에 탈춤공원 곳곳
2014-10-01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5일째를 맞아 줄타기 초청공연, 싱가폴, 멕시코, 중국 등의 공연과 탈놀이대동난장퍼레이드, 탈춤따라배우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가운데 축제를 찾는 체험학습단이 줄을 잇고 있다. 201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체험학습을 신청한 전국의 초?중?고는 38개교 2,217명이다. 특히 10월 2일의 경우 1,039명의 학생들이 체험학습단 사전 예약을 마친 상태이다. 축제 기간 중 사전 예약 없이 축제장을 찾는 체험학습단까지 합치면 그 숫자는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체험학습단의 숫자가 늘어난 것은 안동축
2014-10-01
축제 나흘째를 맞아 하루 종일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에는 한산한 모습이지만 오후부터 읍면동 풍물경연대회인 시민화합 한마당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면서 축제장 분위기 활기를 띠웠다. 탈춤축제장 주공연장에서는 오후에 수영야류와 멕시코 공연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와 중국변검, 멕시코 공연이 펼쳐졌고, 저녁에는 대만진흥사자춤과 인도네시아, 중국변검 공연에 이어 하회별신굿탈놀이와 말레이시아 공연이 열렸다. 탈춤공연 중앙에 마련된 경연무대에서는 짚풀공예 경연대회와 민속놀이한마당 공연, 줄타기 공연이 열렸다. 이어 시민화합한마당 &
2014-09-30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오는 30일 본원 스튜디오에서 '제12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 지역을 소재로 한 창작 시나리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6월 23일부터 한 달간 전국에서 총 192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3편 등 총 6편의 작품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을 예정이다. 대상은 막차에 몸을 실은 이 시대의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황당 납치 로맨스를 그린 권남기 씨의 ‘막차전’이 선정됐
2014-09-30
안동시에서는 201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 제43회 안동민속축제의 흥겨운 분위기에 발맞춰 낙동강 음악분수를 축제기간 매일 4차례(14:00, 17:00, 19:00, 20:00)에 걸쳐 20분씩 가동하고 있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낙동강 밤하늘에 높이 10m까지 시원하게 내뿜는 물줄기와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휘황찬란한 레이저 쇼, 조명장치와 감미로운 클래식음악부터 강남스타일의 대중가요의 조화가 어우러져 안동을 방문하는 남녀노소의 관광객들에게 감동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평일에는 300여 명, 주말에는 700여 명의 관람객
201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