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 백조홀에서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오디션 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며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라이브 콘서트, 밴드 뮤지컬의 원조라 불리는 이번 공연은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1,500회의 공연과 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작품으로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기립박수와 환호, 열광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자신의 꿈을 향하여 도전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2014-10-08
문화 (7,055건)
새마을문고안동시지부(회장 권재두)에서는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독서인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을 추진하고 있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은 한 가지 책으로 시민이 읽고 토론함으로써 독서분위기를 진작하고 문화적 체험을 공유하는 독서운동이다. 이에 안동시지부에서는 올해 십대 아이들이 녹색 지구를 만들기 위해 실천 가능한 것들을 안내한 아동도서「녹색 지구를 만드는 나의 작은 실천」을 2014년도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도서로 선정했다. 또한 범시민 독서생활화를 위해 10월 8일(수) 오전 10시30분부
2014-10-08
안동시에서는 10월 8일 오후 3시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이일영 공군중위 흉상 앞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안동출신 이일영 공군중위의 명복을 빌고,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명예 선양을 위한 추념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환 안동시부시장, 최현국 공군 제16전투비행단장, 김용수 예비역 장군을 비롯한 대한민국 공군참전유공자회원들과 지역 보훈단체장, 유가족, 온혜초등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조총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시 낭송, 추념사 및 인사 등 의식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행
2014-10-08
개천절과 주말이 이어진 연휴로 연일 축제장은 만원을 이루는 가운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안동민속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5일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열흘 동안 흥과 신명에 아쉬움을 토하듯 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웅부공원 등 마지막 남은 열정과 끼를 모두 뿜어내었다. 탈춤공연장에는 오전부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공연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와 오키나와사자춤, 대만진흥사자춤 공연이 열렸다. 이어 필리핀과 필리핀과 멕시코, 봉산탈춤 공연이 펼쳐지고, 저녁에 멕시코와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열흘간 탈춤공연장의 대미를 장식했다. 축제장 경연무대에
2014-10-06
동물의 왕 사자도 춤추게 하는 열정의 축제를 만들어 가고자 “두근두근 사자(Jumping Pumping Lion)”를 주제로 세계인의 신명과 흥, 열정을 안동으로 모았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4 & 제43회 안동민속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구 17만의 중소도시 안동에서 지역 문화의 역량만으로 세계적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평가와 함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세계적 축제반열에 올랐다는 평을 얻고 있다. 올 축제에는 외국인 지난해(2013년 4만 2천여 명)와 비슷한 4만 2천여 명을 포함해 총 110만(2013년 98
2014-10-06
지난 10월3일부터 5일까지 풍산장터 일원에서 열린 ‘2014안동한우축제’가 안동을 대표하는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성황리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최고 육질과 최우수 브랜드 명성을 얻고 있는 안동한우를 싸고 저렴하게 맛보이고, 안동한우를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안동한우 축제에는 사흘 동안 모두 3만여 명이 찾았다. 이들 관광객들이 소비한 안동한우만도 50두에 이른다. 금액으로 5억 원을 훌쩍 넘는 수치다. 저렴한 가격에 안동한우 고급육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매장을 운영한 안동봉화축협이 사흘동안 5천만 원 어치를 팔았
2014-10-06
축제 폐막을 하루 앞둔 축제장에는 시민과 관광객으로 가득했으며, 축제는 막바지 남은 열정들을 쏟아냈다. 탈춤공연장에는 오전부터 하회별신굿탈놀이와 멕시코 공연을 시작으로 한두레마당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공연이 열렸다. 이어 필리핀과 싱가포르, 고성오광대 공연이 펼쳐졌고, 축제 주인공 사자를 주제로한 북청사자놀이와 대만진흥사자춤, 오키나와사자춤 공연이 관중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공연에는 멕시코와 웅부뎐 공연이 무대에 올려졌다. 축제장 경연무대에서는 에버원 빅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대한시조협회 안동시지회 공연, 색소폰 오케스트라, 사물놀
2014-10-06
10월 3일 개천절 휴일과 주말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으로 축제장이 가득했다. 축제 8일째, 탈춤공연장에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인도네시아와 멕시코 공연을 시작으로 은율탈춤과 말레이시아 공연, 대만진흥사자춤과 웅부뎐 공연,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싱가포르 공연, 필리핀과 한두레마당 공연이 열렸다. 또한 축제장 경연무대에서는 낙동강7경 문화한마당 행사와 전통혼례, 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인 차전놀이 시연, 안동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이밖에 탈춤공원 마당무대와 거리무대, 소극장 등에서도 탈랄라배우기와 청소년한마당, 콘서트,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2014-10-06
축제 이레째 탈춤 축제를 체험하기 위해 찾아온 학생들로 축제장은 붐볐다. 10월 둘째 날 탈춤공연장에는 오후 통영오광대와 멕시코 공연을 시작으로 필리핀와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저녁에는 말레이시아와 멕시코 공연,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축제장 경연무대에서는 시민노래자랑과 전통민요, 무용 등의 공연이 쉴 새 없이 이어졌다. 특히 안동웅부공원에서는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젊은이들에 경로효친사상을 고양시키기 위한 양로연 행사가 열렸다. 이밖에 탈춤공원 마당무대와 거리무대, 소극장 등에서도 탈랄라배우기와 콘서트
2014-10-0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기간에 안동 하회마을 만송정에서 선유줄불놀이 행사가 10월 4일(토)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된다. 지난 9월 27일(토) 선유줄불놀이 행사시 하회마을 주차장에는 차량이 빈틈이 없이 가득 차고, 행사관계자와 축제참여자 약 3,500명이 선유줄불놀이 등을 지켜보고 환호했다. 올해 마지막 선유줄불놀이 행사는 하회마을보존회 외 8개 기관?단체가 주관해 하회마을 캄캄한 밤을 줄불놀이, 낙하, 선유, 달걀불, 풍등, 폭죽놀이로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0월 1일 현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