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 안동지점(지점장 이한우)은 13일 오전 10시에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불 15세트(100만 원 상당)를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기탁한 이불은 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거나 추운 겨울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한우 지점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몸소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성웅 옥
2021-12-15
사회 (17,656건)
와룡면은 최근 충남, 경기 등 전국적으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방역을 위해 주민과 공동 소독방제활동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지난 11월부터는 생석회를 공급하여 가금농가와 공동살포 하였으며 지내리 마을회와 협업으로 야생조류 도래지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드론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한기라 미사용 중인 마을소유의 드론을 활용하여 15일 오후 가금사육농장뿐만 아니라 방역차량 출입이 힘든 저수지 및 하천 제방 근처를 소독할 계획이다.
2021-12-15
안동시보건소는 관내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13일 오전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읍·면의 20개 보건진료소 업무를 12월 14일 낮 12시부터 12월 24일까지 긴급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보건진료소 업무중단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집단 발생이 지역내 대규모로 확산될 우려가 있는 2주간을 최대 고비로 보고,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를 시행하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내려진 조치이며, 시 보건소와 14개 읍·면 보건지소의 진료와 민원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1
2021-12-15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학군단(ROTC) 출신 최초 장성(준장)이 탄생했다. 국방부가 지난 12월 9일 장성급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현 학생중앙군사학교 교무처장인 김종탁(51) 육군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했다. 김종탁 준장은 안동대학교 법학과(89학번)를 졸업한 뒤 93년 학군단 31기로 임관했다. 임관 후 8사단 수색소대장, 28사단 중대장, 9공수 대대장, 국방부, 7사단 연대장을 거쳐 현재 학생중앙군사학교 교무처장으로 재임 중 준장으로 진급했다. 국방부는 “이번 인사에서는 높은 도덕성을 겸비하고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인
2021-12-14
안동시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2021년 12월 14일 의결, 총 101명, 가나다 順) [6급 이하 승진] ▶ 행정7급 → 행정6급 : 8명 - 강영자(일자리경제과) - 권순필(유통특작과) - 김성숙(여성가족과) - 김한숙(건 축 과) - 송수정(노인장애인복지과) - 이도영(평생교육과) - 이혜순(종합민원실) - 조정순(도시디자인과) ▶ 세무7급 → 세무6급 : 1명 - 김홍한 (와 룡 면) ▶ 전산7급→ 전산6급 : 1명 - 권은정 (정보통신과) ▶ 사회복지7급 → 사회복지6급 : 2명 - 권경희 (사회복지과) - 손순기 (여성가
2021-12-14
안동시는 용상동 ~ 법흥동을 잇는 교량 명칭을 ‘마뜰 보행교’로 선정했다. 10월 27일 ~ 11월 10일까지(14일간)의 공모 결과 157건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공모 내용과 상이한 것, 중복 명칭, 제안 설명 무작성 건 등을 제외한 44건이 2차 투표 결과에 따라 10건으로 압축됐고, 이를 선정위원회를 열어 최우수를 포함한 5건을 선정했다. 마뜰은 ‘공민왕 때 지어진 용상의 옛 명칭’으로 안동시의 상징적 이미지 및 역사?문화적 특성에 부합되어 선정됐다. 당선작 응모자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연락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
2021-12-14
권영세 안동시장은 12월 14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여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이래 총 확진자 524명의 28%인 147명의 확진자가 지난 44일 동안 집중적으로 발생했다.”며 “특히, 이번 감염사례 중 안동-489번 종합 병원 종사자가 11일 확진된 이후, 직원 11명, 환자 22명 등으로 급속히 확산되어 현재까지 총 33명이 집단 감염됐다.”라고 전했다. 시는 종합 병원 집단 감염과 관련해 전체 의료인력과 종사자 및 환자 등 1,277명에 대해 긴급 검체를 실시하고 관련 병동 11층은 코호트격리에
2021-12-14
경북 북부지역에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토론회가 13일 경북도청에서 열렸다. 김형동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안동대학교가 주관해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상급 종합병원이 한 곳도 없고 인구 1천명당 의사수도 전국에서 가장 적어 치료가능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경북의 열악한 의료현실을 살펴보고 공공의대 설립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 해결방안으로 국립대인 안동대학교의 입학정원 1백명 규모의 공공의대를 설립하고 수련병원으로 도청신도시에 5백 병상 규모의 안동대병원을 건립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안동대 배현지 교수의 사회로 경
2021-12-14
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 시·군 축산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축산업무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산업 육성시책 운영의 효율성 향상 등을 위해 국·도비 예산확보 및 집행실적, 공모사업 발굴, 특수시책 추진 등 6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안동시는 관내 한·육우 1,100여 농가를 포함한 1,800여 농가가 축산업을 영위하며 지역 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함에 따라, 축산분야 ICT융복합, 축산 악취 개선,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축사시설 현대화, 마을형 퇴
2021-12-14
안동시는 시민들의 주소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이 아닌 건축물(원룸·다가구 주택) 내에서도 쉽고 빠르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소유자 또는 임차인에게 상세주소 부여를 신청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공동주택 등은 건축물대장에 동 번호와 층·호수가 기재되어 있지만, 원룸·다가구 주택 등은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다. 현재 상세주소(동·층·호)를 임의로 사용하고 있더라도 주민등록 등·초본 등 각종 공적장부에는 표기가 되어있지 않아 공공기관 발송 우편물의 반송·분실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민원
202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