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여성회관 봉사회(회장 김영애)에서는 오지지역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12월 18일(목) 오전 11시부터 예안면사무소 2층에서 예안면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위문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구동부여성회관 40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오지지역으로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적은 예안면을 직접 찾아 풍물놀이, 난타, 스포츠댄스, 국악 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와 대구동부여성 봉사단 상호 간에 유대를 강화하고 정보를 공유해 향후 자매결연과 함께 도?농 직거래
2014-12-19
문화 (7,055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행복학습센터 3곳의 수강생들이 6개월간 배우며 만든 작품으로 통합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12월 18일(목) 오전 10시에 안동병원 로비에서 개회식을 갖고 작품을 전시하게 되며, 동아리의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수강생, 학습동아리 회원들의 작품과 통기타 교실에 참여한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과 솜씨를 자랑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공식행사가 끝나는 10시30분부터는 안동시민과 안동병원 내 어린이 병동 입원환자, 산부인과 임산부를 위한 기타 동아리 연주, 전통국악기 해금 연주공연, 프로마술사 마
2014-12-18
전통문화콘텐츠 박물관(관장 임동범)은 지난 3월부터 안동 시민들의 폭넓은 문화적 참여를 목적으로 한 영상콘텐츠박물관대학을 운영해 12월 18일(목) 오전 11시 구. 영상미디어센터 상영실에서 수료식을 갖는다. 박물관장과 수강생들의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수료식은 40여 명의 수강생들이 10개월 교육과정에 담긴 열정과 노력을 확인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료 작품 중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이성환 씨의 ‘중앙선의 향수’이다. 이 작품은 작가의 뛰어난 관찰력과 노력이 결실을 거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사라지는 중앙선
2014-12-18
참여하는 주민, 함께하는 자치, 건강한 공동체를 선도해 나가는 안동시 중구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태규)는 12월 17일(수) 오후 5시 중구동 주민센터에서 2014년 중구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를 개최했다. 중구동주민자치위원회 설치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발표회 등으로 진행되며, 노래, 기공, 난타, 생활체조, 에어로빅, 요가, 댄스 스포츠 등 바쁜 생활 속에서도 틈틈이 배우고 익힌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태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처음 개최하는 발표회
2014-12-18
안동시립도서관(이하 시립도서관)은 방학을 맞이하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문화교실은 유치반(5~7세)과 초등 저학년반(1~3학년), 초등 고학년반(4~6학년)으로 구성됐으며, 개설되는 강좌는 ‘셈이 술술 주산과 암산’, ‘펀펀펀 영어’, ‘멘사/창의수학’, ‘부모와 함께하는 내아이 미술심리’, ‘이야기로 익히는 사자성어’가 마련됐다. 방학이 짧고, 학교마다 방학과 개학시기가 다른 점을 고려해 2015년 1월 5일(월)부터 1월 23일(금)까지 3주간 운영될 계획이며, 강좌에
2014-12-16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김순자)에서는 12월 16일(화) 오후2시에 회관 4층 강당에서 하반기 교육을 마감하는 수료식을 갖는다. 지난 8월 18일 개강한 하반기 여성교육은 4개월 과정으로 기술교육 11과목, 자격증 관련 8과목, 취미?교양교육 11과목, 취업지원반 4과목으로 편성해 총 767명이 등록을 했으며, 이날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639명의 교육생이 수료하게 된다.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에서 자격증 취득 교육생은 현재까지 서양조리사 11명, 한식조리사 3명, 제과?제빵기능사 12명, POP 9명, 자기주도학습 13명, 피
2014-12-16
다가오는 2015년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강점과 침탈로부터 벗어나 광복을 맞이한지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앞두고 일제가 저지른 학살, 위안부, 독도망언, 야수쿠니 참배 등 군국주의를 규탄하고 전국민들에 올바른 역사관을 제시하여 인권과 평화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알리고 만평, 카툰, 웹툰, 캐리커처, 초상화 등 젊은 세대들에 익숙한 일제만행 기획전를 개최하여 독립운동과 한일 과거사 청산에 올바른 역사인식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있다. 기 간 : 2014.12.15. ~ 2014.12.19. (5일간) 장 소 : 경상북도 문화콘텐
2014-12-15
격월간 『향토문화의 사랑방 안동』 종간 사진전 ‘안동사람들 -우리 이웃들의 그때 그 모습’ 展이 12월 16(화)부터 12월 20일(토)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35에서 열린다. 문화모임 안동(회장 윤태권)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1988년 창간해 그간 안동사람의 삶과 생각을 담아낸 향토문화의 사랑방 안동 (발행인 김복영)지가 올해 문을 닫으며 27년의 세월을 마감하고 갈무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사진전에는 지금까지 안동 지와 더불어 희로애락을 나누어 왔던 우리 이웃들의 그때 그 모습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그 시절
2014-12-15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를 이끌어내기 위한 학술대회가 12월 12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에 있는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위원장 자승 스님)의 주최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유산과 한국전통산사의 재조명'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천 직지사 주지 흥선 스님이 "세계유산과 한국전통산사의 재조명"이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전통산사의 창건과 전승(정병삼 숙명여대 역사문화학과 교수) △전통산사의 입지조건(김일림 상명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전
2014-12-15
오는 13일 안동시 아늑골에 위치한 권오준미술관(관장 권오준)'에서 문화·예술이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올해 3월 개관한 권오준미술관에서 올 한해 다양한 장르의 미술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30여 명의 초보작가들과 제주도에서 초빙돼 100일 동안 미술관에서 함께한 초록누룽지 작가가 한자리에 모여 작품 전시회를 펼친다. 특히, 전시회 첫날인 13일 오전 11시부터는 문화와 예술이 하나로 융합되는 새로운 예술 퍼포먼스로 공개 누드크로키와 모델 포즈에 맞춰 즉흥적인 음악연주가 접목되는 신개념 창작활동이 진행된다. 미술의 기초인 인체
201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