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55건)

안동, 문화기반시설 확충과 문화예술 활동지원으로 문화융성 이끈다
안동시는 정부의 국정지표의 하나인 문화융성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각종 문화기반시설 확충에 47억원, 전통문화 전승보전과 문화예술 활동지원에 45억원, 통합문화이용권사업에 4억원 등 총 96억원을 투입해 문화융성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시는 한국정신문화가치 정립을 위한 문화기반시설을 확충한다. 도서문화 인프라 수요증가와 지식 인프라 수요확대에 맞춰 독서활동, 정보이용, 문화활동, 평생교육구축을 위한 강남어린이도서관이 지난해 5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12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정하동 258-1번지 일원
2015-01-19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옥연정사를 가상현실로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공모한 2014년도 HMD용 VR(가상현실)콘텐츠 제작지원 시범사업에 지난 12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부상하고 있는 HMD용 VR콘텐츠를 선도개발하고 이를 통한 산업적 활용분야 및 신시장 창출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총사업비 190백만원) 이번에 선정된 사업내용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대표적인 유교문화의 상징인 하회마을의 옥연정사를 가상현실로 구현하는 것으로써,
2015-01-16

안동호반나들이길 힐링코스로 인기 절정
안동호반나들이길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코스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평일 하루 평균 700여명 이상, 휴일에는 평균 2,000여명 이상이 안동호반나들이길을 이용하고 있으며 개통 후 지난 1여 년 간 약40만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안동호반나들이길이 인기를 얻는 것은 울창한 숲길을 걸으면서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빼어난 경치를 감상하고 심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코스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봄이면 산비탈의 벚꽃,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2015-01-15

안동, 문화융성에 걸맞은 전통문화 기반구축에 나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시대에 발맞춰 안동의 전통 유.무형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산업 및 기반구축을 위해 152억3천만원을 투입해 관광자원 기반확충에 나선다. 문화산업 분야에는 24억2천만원을 투입해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발굴로 안동홍보에 기여하고, 문화산업 활성화 기반을 구축한다. 먼저 오는 2월 14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영되는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을 제작지원해 서애 류성룡 선생과 안동의 주요명소를 공영방송채널을 통해 알릴 계획이며, 연말까지 권정생 동화‘엄마까투리’
2015-01-13

2015 새해음악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월 9일(금) 오후 7시30분에 희망찬 을미년을 맞아 ‘2015년 새해음악회’를 개최한다. 지휘자 정치용이 이끄는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신년의 새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새해 음악회는 차이코프스키와 모차르트,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라와 주옥같은 교향악이 연주된다. 특히 안동시립합창단이 동시대를 살면서 오페라의 양대 산맥을 형성한 바그너와 베르디의 탄호이저 중 ‘장엄 하여라 음악의 전당’과 라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를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울림과 함께 선사한다. 이번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2015-01-08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선비체험 인기절정
경북 안동 도산에 위치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 지난해 학생과 학부모, 교원, 군인, 공무원, 기업인, 일반 시민 등 각계각층에서 55,500여 명이 선비정신 수련을 위해 다녀갔다. 이는 지난 2013년에 다녀간 35,000명에 비해 무려 159%나 증가한 인원이다. 지금은 글로벌시대이지만 옛 선비정신을 체험, 수련하고자 이렇게 많은 교육생들이 다녀가는 것을 보면 이 시대를 보다 살기 좋고 행복한 사회로 만드는데 옛 선비의 가르침이나 정신이 소중하고 도움이 되는 중심 가치임을 입증해주고 있다. 이곳 수련원을 찾는 수련생들의 수련만족
2015-01-08

안동민속박물관 작은전시 “우리집 보물”전 공모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2014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학생과 시민 및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우리집 보물전’ 개최를 위한 소장품 공모전을 진행한다. 전시를 위한 소장품 공모분야는 집에서 소장하고 있는 오래된 골동품, 근대 생활용품, 가족만의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물건, 기타 특별한 의미가 있는 물건 등이며, 접수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다. 1인당 출품 수의 제한은 없으며, 접수된 작품은 오는 3월 중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박물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리집 보물’은 소유자(또는 출품자)가 박물관
2015-01-06

세계유교문화재단, 축제 제안 공모
"사람을 받들고, 세상을 사랑하고"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설립된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은 "세계인이 공감하는 유교가치의 구현"이라는 미션과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 창의"라는 비전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관광객 유치와 주민소득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축제 개발을 위한 신규 축제 제안을 다음과 같이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내용은 유교문화권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관광축제로서 유교문화권의 관광, 역사, 환경자원에 맞는 특화된 것으로 시민의 참여.체험.흥 이 가미된 관광객유치와 주민소득을 창출하는 관광축제이다
2015-01-0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글로벌육성축제 선정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됐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지난 1997년 10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이후 대한민국대표축제를 거쳐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로 선정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축제로서 위상과 영광을 이어 왔다. 하지만 명예대표축제를 졸업한 후에는 국가적 지원을 받지 못하다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되면서 다시 국가지원과 축제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세계 탈문화를 보급 확산하고 즐기는 해외 탈문화 공연과 한국탈춤의 전승 보전 및 함께하
2015-01-05

유교랜드에서 즐기는 겨울방학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운영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는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2월 1일까지 입장료 할인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특별행사를 가진다. 행사 기간 동안 내방객에게 입장요금 2,000원 할인과 지난 특집행사에서 호평을 받은 스탬프투어링북 및 캐릭터볼펜, 도깨비스티커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를 함께 진행해 재미있고 쉽게 체험을 통해 유교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코레일 경북·대구 본부와 협력해 내년 2월 28일까지 내일로 티켓 소지자에게는 입장료 4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한편
201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