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보건소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맘 편한 임신」통합 서비스 평가에서 신청률 부문과 자체서비스 제공 및 임산부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 공적을 인정받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 단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천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 「맘 편한 임신」통합 서비스는 올해 4월 19일부터 전국에서 시행된 서비스로 기관별로 각각 신청해야 했던 임신 지원 서비스(13종)를 온·오프라인으로 한 번에 안내받고 통합 신청할 수 있는 제도이다. 특히, 안동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임산부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ZOOM, 카
2021-12-21
사회 (17,656건)
내년부터 안동시 출생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은 출생순위 상관없이 첫 만남이용권 바우처(카드 포인트) 200만원 이용권이 지급된다. 첫 만남이용권은 2022년 1월 1일부터 정부가 추진하는 저 출산 대책 중 하나로 육아에 필요한 물품구매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국민행복카드에 출생아동 1인당 200만원의 이용금액 충전 일시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바우처(카드 포인트)는 출생 초기 양육부담경감을 위해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첫 만남이용권 바우처는 2022년 1월5일부터 신청 받으며, 제도시행을 위한 준비를 거쳐
2021-12-21
안동시 임하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현옥)는 12월 20일(월) 오전 11시에 임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임하면 새마을부녀회가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320만원 상당의 떡국 떡 400kg을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고 말벗을 해드리는 등 이웃 간의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김현옥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위축된 요즘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드시면서 훈훈한 연말을 보내시고, 새해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시
2021-12-21
안동시는 생애주기별 대상자들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사용이 취약한 노인을 위해 건강꾸러미 보급 및 찾아가는 건강교실 등을 운영하고, 모바일 사용이 원활한 젊은 층에게는 온라인 통합건강증진사업들을 시행하여,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보건소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고 있다. 또한, 비대면 설문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운영 전·후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6만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안동지역 온라인 홍보업체 ㈜펀안동과 업무협약을 맺어
2021-12-20
안동시(시장 : 권영세)는 본청 팀장과 기업을 1대 1로 매칭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소하는 『1사 1담당 기업도우미』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11년부터 11년 째 이어오고 있는 시책으로 지난 10년동안 690여건의 기업 의견을 접수하여 그 중 77%(530여건)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 해도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본청 팀장이 143개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기업 활동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청취하였다. 접수된 의견 68건의 주요 내용으로는 재정지원에 대한 건의가 13건, 공공기관 구매계약 시 지
2021-12-20
안동시 보건소는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1년도 지역사회 금연지원서비스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금연사업 평가는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금연지원서비스 성공사례를 격려,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사업 활성화 및 향후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동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금연사업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적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ZOOM 채널을 활용한 비대면 인형극과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지도요원과 지역사회자원을 활용하여 실내체육시설, 음식점, 카페, 학원
2021-12-2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2021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23개 시ㆍ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 부동산소유권이전 특별조치법 운영, 토지이동 처리 및 지적측량 검사 실적,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 지적재조사 사업 등 모두 13개 분야의 지적행정업무 추진 실적과 특수시책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우수기관 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안동시는 그 동안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실시”, “지적(임야)도면 정비사업 완료”, “신속한 지적측량 검사”, “효율적인 지적재조사 사
2021-12-20
안동시는 경상북도 주관 『2021년 치수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상북도는 하천분야 치수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시ㆍ군의 관심도 제고 및 적극적인 치수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도내 시ㆍ군을 대상으로 치수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포상을 하고 있다. 안동시는 관내 지방하천 34개소에 대해 올해 초부터 정기적으로 기성제방의 둑마루, 비탈면 붕괴, 호안 구조물 파손 여부 등 구조물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및 정비하고, 하천 주요 구조물인 수문에 대해서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수문의 노후상태와
2021-12-20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철한 목사)는 12월 16일 안동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3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연말연시와 성탄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 회원 및 신도들이 뜻을 모아 모금한 성금이다. 김철한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안동시 기독교 총연합회 회원 및 신도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
2021-12-20
12월 18일(토). 오전 대구시에 소재한 봉사단체인“사단법인 소중한 인연(이사장 남태혁)”회원15명이 참여하여 일직면 거주 소외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500장(5가구), 이불 30장(30가구) 총 222만5천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정을 나눴다. “사단법인 소중한 인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소재한 순수 비영리 봉사단체(회원160명)로서 대구시와 경북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매년 급식봉사지원, 공연봉사, 연탄지원, 생필품지원, 사랑의 떡국나누기, 김장나눔, 코로나19 방역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
202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