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55건)

서애 류성룡이 쓴 징비록 KBS 대하드라마로 방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의 대표적인 인물이며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난세의 혁신리더 류성룡을 주인공으로 한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을 제작지원해 지역을 집중 홍보한다. 이번 드라마는 조선시대 최대의 위기였던 임진왜란의 비극적 참화를 절대 잊지 말고 반성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애 류성룡이 집필한 국보 제132호 징비록 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부와 권력에 급급하지 않고, 청렴하고 정직한 삶을 살아온 조선시대 ‘하늘이 내린 재상으로’ 칭송받는 류성룡을 깊이 있게 그릴 예정이며, 오는 2월 14일 토요
2015-02-12

2015 지역기반형「콘텐츠코리아랩」국비공모사업 경상북도 · 안동시 최종 선정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월 10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서 공모한 2015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문체부가 추진 중인 창의인재 육성 및 창의거점 구축사업으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창작과 창업에 이르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참여하며,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전담 운영하며, 올해부터 5년간 국비 5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50, 도비 10
2015-02-12

안동시 문화재 보수 · 정비 사업 추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 · 전승하기 위해 국가지정문화재 및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에 나섰다. 안동시 지역내 문화재는 총 308점으로 국보 5점, 보물 39점 등 국가지정문화재 총 88점이고, 도지정문화재가 총 220점이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보수 · 정비를 하고 있다. 올해 문화재 보수 · 정비를 위한 사업비는 지난해와 대비해 16억이 증가된 84억으로 국비 44억, 도비 16억, 시비 24억을 투자해 임하면 천전리에 소재한 의성김씨종택(보물 450호)인 국가지정문화재 등 44개소를 보수 · 정비 할 계획이
2015-02-06

2014학년도 겨울방학 교원직무연수, 영화로 보는 세계의 독립운동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광복70주년을 맞아 교원들을 대상으로 근현대사 과목을 보다 심도있게 이해시켜 올바른 근현대사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영화로 보는 세계의 독립운동’ 이라는 주제로 교원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연수원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승인받음에 따라 실시되며, 2015년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30시간에 걸쳐 초ㆍ중등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는 광복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에 세계 약소국가들의 식민지해방투쟁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겨볼 수
2015-01-26

3대 문화권사업, 기반조성공사 시작으로 본격 추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3대문화권사업에 올해 272억원을 확보해 지난해보다 예산 51억원 증액돼, 본 단지 기반조성공사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선도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은 도산면 동부리 일원에 846,655㎡에 총 사업비 3,631억원을 투입해 2011년 국토교통부 신발전 종합발전구역 고시를 시작으로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 실시계획 승인 등 관련 인허가 협의를 모두 마치고 올해부터 조성사업을 추진해 2020년도 준공할 계획이다. <컨벤션 센터> 현재, 본 단지 진입도로 1.7㎞구간는 20
2015-01-26

안동 짚풀공예 6차 산업화 무료 강좌 매 회 뜨거운 호응!
지난 12월 9일을 시작으로 2월 말 까지 안동 물문화관(월영교 옆)에서 짚.풀 공예 무료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미 12월 1기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1월 현재 평일 반과 주말 반으로 나누어 각 정원 15명으로 수업이 진행 중이다. 안동 짚풀 공예 6차 산업화 무료 강좌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민간단체 전통문화 유망사업」의 일환이며 사)어울누리가 공모 선정돼 지역관광 활성화와 안동시의 후원으로 안동지역의 전통적인 짚·풀 공예를 통한 지역민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상기 교육은
2015-01-26

안동, 지역문화콘텐츠 활용한 다채로운 뮤지컬 공연으로 문화융성 주도
안동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스토리텔링한 창작 공연물들이 양의 해인 을미년에도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역의 문화자원과 역사인물을 소재로 한 공연물 ‘왕의나라’와 ‘원이엄마’가 뮤지컬로 제작되고, ‘부용지애’는 실경수상뮤지컬로 제작된다. 또 퇴계 선생의 지고지순한 인간애를 담은 ‘퇴계연가’와 마당놀이‘웅부전’, 오페라‘아 징비록’등이 제작돼 지역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작품 6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왕의 나라> <원이엄마> 지역문화자원과 역사인물을 소재로 한 왕의나라 , 원이엄마 뮤지컬 ‘왕의 나라’의 도약은 괄목할만하다.
2015-01-21

나눔 콘서트성금 ‘1천만 원’ 성금기탁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신복)가 주최하고 안동시와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단장 김옥희)이 후원해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29일 저녁 7시에 안동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희망2015 나눔 캠페인 및 나눔 콘서트(사랑)』에서 956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2015년 1월 16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콘서트를 관람한 안동시민들과 종교단체,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 사회복지기관(시설) 및 단체 이용자, 후원자, 관계공무원 등 700여 명의 정성으로 성금이 모금됐다. 이렇게
2015-01-20

안동시립도서관 맞춤형 강좌 개설을 위한 희망강좌 모집
안동시립도서관(관장 신후균)은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취미생활과 여가선용에 기여하기 위해서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립도서관은 겨울방학 청소년 문화교실과 연중 문화교실(서예, 주역, 사주?풍수)을 운영 중이며, 오는 3월과 9월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문화교실이, 여름방학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시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희망 강좌를 연중 상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강좌 신청은 도서관
2015-01-20

안동시, 안동문화 세계화로 21세기 글로벌시대를 주도한다!
미국의 문화학자 마거릿 미드(Margaret Mead, 1901~1978)는 ‘21세기는 정체성과 동일성의 문화시대’로 정의하고 전 세계가 하나의 지구촌으로 글로벌화하는 시대에는 오랜 역사를 통해 축적된 지역 정체성이야말로 한 민족, 한 국가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척도가 된다고 했다. 이는 확고한 역사적 토양을 바탕으로 축적된 지역문화의 정체성과 이미지는 그 지역의 경쟁력 제고에 엄청난 파급 효과를 미치며, 나아가 지구촌이라는 하나의 시장경제권 속에서는 지역문화 이미지와 접목된 상품이야말로 세계인들이 공감하는 초일류상품으로 세계화할
201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