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설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ㆍ추진한다. 시는 청소대책 상황실, 기동청소반 및 기동대응반을 편성해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토)부터 2월 2일(수)까지 관내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에 대비하고 있다. 연휴 전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을 위해 사전 홍보를 시행하고 연휴 기간 중 기동청소반과 기동단속반을 투입해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ㆍ처리하고 상습 불결지와 도심 이면도로 등 쓰레기 투기가 예상되는 지역에 쓰레기 무단투
2022-01-26
사회 (17,643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오는 1월 29일부터 2월2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산불방지특별특별대책 기간 운영으로 산불예방 및 진화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시는 본청 및 읍면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감시 및 진화인력 238명을 취약지에 집중배치하여 지상감시강화, 산불진화(임차)헬기를 통한 공중감시체계를 구축하는 등 비상근무태세를 강화하여 산불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설 연휴기간 동안 일몰 시 까지 산불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조
2022-01-2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해 불법주ㆍ정차, 의무보험 미가입 등 교통법규 위반차량에 대한 체납 과태료 징수 및 번호판 영치 활동을 통해 교통질서 확립에 나설 방침이다. 안동시는 불법 주ㆍ정차 및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의 실효성 확보와 체납 과태료 해소를 위해 체납 과태료 자진납부를 적극 독려하고 영치전담팀을 구성해 과태료 현장징수 및 번호판 영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시는 전년도 하반기 영치전담팀 운영 등 체납 과태료 징수 활동을 통해 6개월간 체납 과태료 약 3억6천만 원을 해소한 바 있으며, 2022년에는 체납차량 자동판독 시스
2022-01-26
안동시는 가수 영탁으로부터 제야음악회 출연료 전액을 기부 받았다고 1월 26일 밝혔다. 기부 받은 출연료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탁은 지난해 12월 3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 ‘아듀! 2021 제야음악회’에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공연은 가수 영탁이 2019년 안동 경일고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축하 공연 이후 2년 만에 안동에서 무대를 연 것이며, 2020년 음악 경연 프로그램 출연 후 고향에서의 첫 공연에
2022-01-26
㈜다미개발은 1월 25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로하고자 식품꾸러미 60상자(시가 300만 원 상당)를 안동시 북후면 외 4개의 읍면동에 전달하였다. 기부 받은 식품꾸러미는 당면, 떡국, 한과, 튀김가루, 부침가루, 식용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동시 관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다미개발은 안동시 북후면에 소재한 업체로서 저소득층에게 물품을 기부하고 지역 발전과 함께하는 나눔에 솔선수범으로 참여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품꾸러미를 기부
2022-01-26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이 설을 맞아 코로나19 예방 특별 방역소독과 도매시장 주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도매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도매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출하자와 중도매인 등을 비롯한 유통종사자와 소비자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전 시설에 대해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을 매월 2회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설 명절 전 1월 23일에는 특별 방역을 시행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관리사무소 직원들뿐만 아니라 도매시장 관련 법인 등도 자체적
2022-01-26
송하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금숙)와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식)는 1월 25일 송하동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설맞이 떡국 나눔’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회원만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100가구에 떡국(120만 원 상당)을 전달할 예정이다. 송하동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원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에 앞장서서 봉사를
2022-01-26
평화동행정복지센터는 25일 평화동 마을복지계획단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공동체 실현 및 주민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행복 복지마을 조성을 위한 마을비전 선포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주민 스스로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마을)의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주민주도형 복지계획 수립사업이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마을의 복지문제와 해결방법들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발굴된 문제점과 주민욕구 조사를 통해 발굴된 의제에 대해, 5차에 걸쳐 시행된 간담회를 통하여 행복마을 만들기에 필요한 복지사업 투표
2022-01-26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과 경상북도소방학교(학교장 박경욱)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바르게 알리고,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여 줄 수 있는 교육 연수 활성화를 위하여 2022. 1. 25.(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교육연수체제 구축은 물론, 경북의 소방공무원들에게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바르게 알리고,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여 줄 수 있는 체험과 교육이 접목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올바른 한국근현대사 및 독립운동사 이해를 위한 역사체험교육 장소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신흥무관학
2022-01-25
안동시는 중앙선 KTX열차의 현재 시ㆍ종착역인 청량리역을 서울역으로 변경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추진한다. 안동 신역사 준공과 함께 ‘청량리~안동’구간 중앙선 KTX가 2021년부터 개통되었지만, 청량리역은 서울의 동북부에 치우쳐 있어 투자기업과 안동을 찾는 국내ㆍ외 관광객, 재경출향인, 안동시민 등 이용객들의 수요에 부응하지 못하면서 전반적으로 KTX열차 이용률이 확대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서명운동은 KTX열차 이용률과 이용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관광과 산업 발전을 위한 안동인의 염원을 담아, 중앙선 복선화가 완료되는 시점(2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