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114건)

2015 갈라퍼레이드 일거삼관 一去三觀
‘소외계층 문화순회 추경사업’지역문화 활성화 기획공연으로 펼쳐지는 상생시리즈Ⅱ “2015 갈라퍼레이드 일거삼관(一去三觀)”공연이 11월 19일(목) 오후7시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지역의 대표적인 뮤지컬인 왕의나라, 원이엄마, 퇴계연가를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기회이며 감동의 여운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뮤지컬 ‘왕의나라’는 이태원, 민영기 등 다수출연, 뮤직씨어터 ‘원이엄마’는 김경수, 임강희, 김상보 등 다수출연, 실경가무극 ‘퇴계연가’는 이성찬, 이의정, 조주현 등
2015-11-18

고3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적응 프로그램 운영 실시
안동시가 지원하는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졸업을 앞둔 고등학교(안동여자고등학교 등 10개교) 3학년 청소년 1,571명을 대상으로 예비 사회인을 위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11월 18일(수)부터 12월 1일(화)까지 각 학교별로 미리 정한 주제로 특강이나 실습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로 자신의 장점을 살린 연출법을 통한 멋진 사람으로서 거듭나기의 「이미지 메이킹」, 진정한 꿈을 찾아 인생전략 만들기에 도전하는 「셀프 리더십」, 「소통의 기술」, 성에 대한 자존감 향상과 데이트폭력방지법 및 양성평등을 주제
2015-11-18

제14회 경북역사인물학술발표회 개최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는 11월 18일(수)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안동지방 삼태사의 활동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발표회에는 김호종 안동대학교 명예교수의 ‘나말여초 안동지방 삼태사의 활동’, 한기문 경북대학교 교수의 ‘고려시대 안동부의 성립과 태사묘의 기능’, 김학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국학자료연구실장의 ‘태사묘 위차?작헌 논쟁의 역사적 의미’에 대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재춘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장은 “이 학술발표회를 통해 삼태사의 활동과 업적을 더 크게 연구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2015-11-17

2015년 하반기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 운영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김순자)에서는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도산면과 녹전면 지역 농촌여성 각 60명을 대상으로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교육을 운영하며, 개강식은 11월 17일과 18일 각각 오후 2시30분, 도산면과 녹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교육생과 내빈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교육은 12월 22일(화)까지 면별로 주 2회 현지 출장교육으로 운영하며, 교육과정은 생활에 밀접한 요리 등과 폐경기 후 증후군, 100세 장수를 위한 건강생활습관, 노래교실, 여성들의 체험활동을 돕는 한지공예, 민화그림, 생활자수,
2015-11-17

향토음식의 요람, 안동종가음식체험관 20일 개관
향토음식 산업화의 요람이 될 예미정 안동종가음식체험관이 드디어 문을 엽니다. 안동종가음식체험관은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부터 안동시 정상동 예미정 본채에서 지역 기관 단체장님들과 마을 주민, 향토음식 전문가들을 초청해 개관 기념식을 갖게 됩니다. 개관식은 지난 3년간의 체험관 건립 과정에 대한 경과보고와 함께 안동종가음식 산업화의 방향 및 기대 효과와 앞으로 예미정 브랜드와 함께 안동종가음식체험관의 운영방향 등에 대한 안내로 진행됩니다. 총 사업비 9억2천만원(자부담 5억2천만원, 보조 4억원(국비, 도비, 시비))을 들여
2015-11-16

찾아가는 양조장, 명인 안동소주 블로거 체험단 방문
명인 안동소주(대표 박재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 공모에서 올해 7월에 전국 8개소 중 하나로 선정이 되었다. 이번 11월 13일 방문예정인 블로거 체험단 20여명은 찾아가는 양조장의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하회마을 관광, 신도청사 관람, 시내투어 등 관광과 함께 명인안동소주에서 술 빚는 체험을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양조장은 농업과의 연계성, 시설의 역사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술 품질 등을 고려해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양조장에 대해 환경개선, 품질관리, 체험 프로그램 개선,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2015-11-13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11월 30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연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16일까지 총 25개 도시 10만여명의 미국인들에게 기립박수로 큰 호응을 얻었던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28일(토) 안산을 시작으로 전국 19개 도시를 찾아간다.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오페라와 뮤지컬, 합창으로 재연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매년 한층 세련된 작품성으로 15년간 공연되었다. 특히 올해는 세종문화회관 공동주최로 진행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으며 12월의 인기공연으로 인정받았다. 이야기풍 가사를 바탕으로 한 여러 악장의 성악곡을 가리키는 ‘
2015-11-12

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내 마음속의 울림”
안동시립합창단(단장 정창진)은 하반기 찾아가는 음악회로 종교단체를 찾아가는 세 번째 음악회 “내 마음속의 울림”으로 깊어가는 가을 안동서부교회를 11일 저녁7시30분에 찾아간다. “내 마음속의 울림”으로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다양한 종교를 찾아가는 종교음악회는 합창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서 음악으로 종교 간의 차이를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려고 한다. 이번 음악회는 각 종교가 가진 다양성과 깊은 내면의 울림으로 감동을 안겨 줄 것이며 서로를 포용하는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하고 공감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
2015-11-11

스토리가 있는 「가곡 정원」 안동 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에서는 11월 11일 오후 7시30분 백조홀에서 “스토리가 있는 가곡정원”이라는 타이틀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깊어가는 가을 11월에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힐링을 위한 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과 감동을 주고자 기획됐다. 한국 가곡은 19세기 말, 우리나라에 서양문화가 들어오면서 시작됐으며, ‘창가’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100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가곡은 시대에 따라 민족적, 계몽적 테마부터 서정적인 테마인 추억, 그리움 등의 정
2015-11-11

2015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중국 총회 폐회
지난 11월 5일부터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5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중국 상해 총회가 11월 7일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의 차기 개최지를 발표하는 총회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06년 안동을 회장국으로 설립된 국제기구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창립 이후 2년마다 한 번씩 총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09년 태국 방콕, 2011년 인도네시아 발리 싱가라자, 2013년 부탄 팀부를 거쳐 2015년 중국 상해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세계탈보편문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 유일의 탈 관련 국제기구로서의 선점과 함께
201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