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853건)

2022년 안동시 공직자 반부패 청렴 교육 실시
안동시는 공직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안동시 공직자 반부패 청렴교육’을 2일 시청 낙동홀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4급 이상 고위 공직자, 승진자, 신규임용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재개발원 이광수 책임교수를 초빙해 이해충돌방지법을 비롯해 공공재정환수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시민 공개 행정 강화, 공직자 비위행위 신고를 위한 익명제보시스템 도입, 공직자 청렴 마인드 향상을 위한 각종청렴 교육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2022-06-02

안동시, 2022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안동시는 “시민을 위해, 적극행정 공직문화 정착”이라는 목표로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2022년 안동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 2022년 실행계획은 ▲적극행정 문화기반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강화 및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4개 분야 13개 핵심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적극행정 추진체계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예산실을 전담부서로 두고, 공보감사실과 행정지원실을 지원부서로 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적극행정을 추진할 계획
2022-06-02

안동시, 폭염 대비 도로자동살수장치 및 안개형 냉각수 가동
안동시는 본격적인 여름 날씨에 대비해 시내 일원에 도로자동살수장치(쿨링&클린로드)와 안개형 냉각수(쿨링포그)를 이달부터 운영한다. ‘도로자동살수장치’는 도로 중앙분리대를 통해 노면으로 지하수를 분사하여 노면 온도를 낮추고, 도로 재비산 먼지를 제거한다. 제비원로(영호북단사거리 ~ 농협파머스마켓)와 경동로(중앙사거리 ~ 안동초등학교)에 조성되어 있다. 노면 온도가 40℃이상이거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81㎍/㎥) 이상일 경우 가동되며, 1일 4회 운영한다. ‘안개형냉각수’설비는 미세 물안개 입자를 분사하여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
2022-06-02

안동시, 이동식 대기오염 측정차량 운영
안동시는 매년 증가 추세인 대기오염 및 악취관련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6월부터 이동식 대기오염 측정차량을 운영한다. 이동식 대기오염 측정차량은 대기오염 물질인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질소(NO2), 오존(O3), 아황산가스(SO2), 일산화탄소(CO) 등과 악취를 유발하는 황화수소(H2S), 암모니아(NH3)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 안동시는 기존에 시청 경민관 옥상에 대기오염측정망을 운영해 왔으나 고정식 시스템의 특성상 민원 대응 등 운영에 제한이 있었다. 이번 이동식 대기오염 측정차량
2022-06-02

길안면, 찾아가는 클린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 길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욱제)와 길안면(면장 권순팔)은 지난 30일 안동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안동훈),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송덕희)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클린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찾아가는 클린서비스는 안동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기반으로 길안면 주거취약 가구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찾아가는 세탁, 방역, 청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2022-05-31

안동병원, 심평원 마취적정성평가 1등급
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심평원은 마취 영역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파악해, 환자 안전관리 기반 마련 및 의료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2018년 처음 실시했으며 이번이 2번째 평가이다. 마취는 환자의 한시적인 진정상태를 유도하는 의료행위로 인체 활력 징후의 급격한 변동을 수반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의료사고나 합병증 발생 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평가는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마취료를 청구한 전문병원(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8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
2022-05-30

안동시, 일본 다카야마시와‘우호교류촉진의향서’체결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5월 30일 일본 기후현 다카야마시(岐阜? 高山市)와 「우호교류촉진의향서」화상 체결식을 갖는다. 이번 체결식은 2016년 다카야마시의 교류제안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양 도시가 향후 우호도시 결연을 목표로 교류분야 확대와 폭넓은 협력관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다카야마시는 ‘일본의 작은 교토’로 불리는 유서 깊은 도시로서, 특히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다카야마축제를 비롯하여 많은 유·무형문화재를 보유하며 미슐랭 그린 가이드에 소개가 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제관광도시이다. 2016년부터
2022-05-30

안동 북부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 안동북부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용수공급 시작’
안동댐을 옆에 두고도 가뭄피해를 겪던 안동북부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다. 국비 621억 원이 투입된 안동 북부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이 올 5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용수공급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가 시행해 2008년 12월 착공을 시작했다. 안동댐 역조정지에 1단 양수장을 설치해 양수한 안동댐 물을 와룡면 중가구리 남흥저수지에 저류한다. 여기서 2단 양수장과 용수로 71km를 통해 와룡면ㆍ북후면ㆍ녹전면 일원 23개리 920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에서 2021년 12월
2022-05-30

안동시, 다방면 산불방지 대책으로 봄철 산불피해 최소화
안동시는 2022년 봄철 산불기간(2. 1. ~ 5. 15.) 동안 다방면의 산불 예방 대책추진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과 2021년 대형산불 발생을 교훈 삼아 올해 공격적인 산불 예방대책을 추진했다. 우선 전년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부터 계속되는 가뭄으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2. 1 ~ 5. 15.) 보다 보름 정도 앞당긴 1. 15.부터 산불대책본부를 조기가동 했다.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과 병행하여 소각행위 수시집중 단속과 함께 감시원·진화대 등을 산불취약지와 등산로 주변 등에 배치해 지상에서
2022-05-30

권영세 안동시장 우박피해 농가 방문해 신속한 구제대책 주문
권영세 안동시장은 26일 오전 10시경 길안면 구수리 일대 우박 피해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살피고 발빠른 대책을 주문했다. 시는 6월 8일까지 농작물 피해 상황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우박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영농 재개를 위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작물과 면적에 따라 재난지수를 산정한 뒤 피해 농가에 농약대, 대파대 등의 직접지원과 농축산경영자금 상황연기 및 이자감면, 재해대책경영자금 등의 간접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길안 사과농가는 대부분의 농가에서 농업재해 보험을 가입하여 농협 보험사를 통해
202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