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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교회(담임목사 배요한)에서는 12월15일(목) 지역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도경)에 쌀400kg과 성금 100만 원을 후원하였다. 배요한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정도경 위원장은 “지역에서 큰 역할을 하는 교회에서 큰 정성을 마련하여 지역의 주민들에게 베풀어 주신 데에 감사하며 우리 협의체도 지역의 어려운 곳을 살펴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의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지난 14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주관 ‘2022 교육기부 나눔축제’에 참가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2022 교육기부 나눔축제는 ‘작게 심은 기부 씨앗, 함께 자라는 나눔 꽃밭’이라는 주제로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교육기부의 나눔 문화 확산과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기부 매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영양교육지원청은 ‘기후위기는 환경보호를 위한 기회이다’라는 주제로 ▷ 극지연구소 김정훈 박사님과

영양군 오청회는 12월 15일 겨울철 지속되는 한파에 대비하여 영양군 산불방지인력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방한용 장갑 120켤레(4백만원 상당)를 영양군에 전달하면서 산불방지인력을 격려했다. 영양군 오청회는 35명 정도의 회원들이 평소에도 꾸준한 사회봉사와 기부활동을 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헌신하는 단체로, 영양군 오청회 회장 남재일은“추운 겨울 영양군의 산불방지를 위하여 애쓰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작은 보탬이 되고자 방한용 장갑을 전달하여 영양군 산불방지에 도움이

영양군 청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경기, 민간위원장 안해득)는 12월 15일(목) 관내 취약계층 55가구를 대상으로『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떡국 110kg을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떡국을 지원받은 윤모 어르신(여, 86세)은“요즘 입맛도 없고 매번 요리하는 것도 번거로웠는데 이렇게 추운날씨에 먼 곳까지 떡국을 직접 배달해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사)한국문인협회 영양지부(회장 오용순) 주관으로 2022년 시화전시회 및 문학의 밤 행사를 12월 15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영양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한해의 끝자락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향토 문학인과 영양문인협회 회원들의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으로 완성된 주옥같은 작품과 오일도백일장과 조지훈예술제 백일장 수상작 등 33여점이 전시된다. 또한 영양문학집은 올해로 제38회를 맞이하여 문학을 사랑하는 동호인과 지역출신 문인들, 지역 청소년들의 우수한 문학작품을 모아 영양문학에 대한 자긍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15일 오후 3시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실습장에서“자작면”시식 및 평가회를 개최했다. “자작면”은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과 연계하여 지역 특화음식 및 영양 먹거리 발굴 차원에서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에서 개발하게 된 음식이다. 대중적인 짜장면의 이름을 자작나무와 연계하여 자작면이라 짓고 면 자체를 자작나무의 나무 모양을 나타내기 위해 목이버섯, 먹버섯을 넣어 만들었으며, 자작면의 면은 자작나무를, 짜장소스는 흙을, 찹스테이크는 바위를 표현하여 자작면 한 접시에 영양 수비면 죽파리의 자작나무 숲을 담고

도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배인환)는 14일 관내 취약계층 1가구에 사랑의 연탄 250장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연탄을 직접 나르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배인환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봉사로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늘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상호 도산면장은

동남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최익호)은 오는 14일 중구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14일에 열린 전달식에는 동남새마을금고 본점 최익호 이사장, 중구동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새마을금고 최익호 이사장은 평소에도 관내 소외된 어려운 계층에 관심을 갖고 많은 기부 활동을 하며 도움을 전하고 있다. 최익호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중구동 관계자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도경)에서 10월 중순경 이웃돕기 기금사업으로 음료자동판매기를 설치한 이후 누적 후원금이 150만 원을 달성했다. 동협의체에서는 지역민들의 소통과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연계한 이웃돕는 자판기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매주 이웃돕는데이를 운영하였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작지만 알찬 성과를 이뤘다. 용상동장(동장 송인광)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음료자동판매기사업이 주민들의 동참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우리 동 복지사각지대 돕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 ”말했다. 정도경 위원장은 “우리 협의체가

명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인걸)는 지난 12일 대구교대 부설초등학교 ‘슬아아란(슬기로운 아이들이 아름답게 자란다)’ 4학년 3반 학급에 방문하여 재활용 휴지, 핸드워시, 고무장갑 등의 기부물품을 전달받았다. 이 물품은 학급생들이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5개월 동안 힘을 합쳐 헌옷, 병뚜껑, 우유팩 등 재활용품을 모아 교환한 것이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재활용품을 모으게 된 계기와 과정을 발표하고, 짧은 동영상을 보여주며 쓰레기 문제와 환경파괴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경각심을 일깨워주기도 하였다. 또한 이 물품을 생활용품이 필요한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