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장학회(이사장 권영세, 김원)에서 운영하는 퇴계학당은 학생들의 학습동기 부여와 인성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1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1박2일 동안 서울 명문 대학교 견학을 실시한다. 서울 명문 대학교 견학은 퇴계학당에 다니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 60명 중에서 희망하는 40명을 대상으로 견문 확대와 진로?진학 선택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학습사기 진작을 위해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대학교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 탐방 시 해당대학의 안동출신 선배들과 만남을 주선해 선?후배간의 멘
2016-11-11
문화 (7,114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오는 11월 12일(토) 저녁 7시 웅부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인 국립오페라단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를 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6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진행한다. 국립오페라단((1962년 창단 / 2000년 재단법인 독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으로서 국내 오페라 발전을 선도하며
2016-11-10
국립안동대학교에서 이색전시회가 열린다. 안동대 식물의학과(학과장 전용호)가 오는 18~19일 양일간 교내 솔뫼문화회관에서‘식용곤충과 해충’이라는 주제로 제13회 고타야 곤충전시회를 연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고타야 곤충전시회는 곤충 표본 및 체험용 곤충전시, 식용곤충을 재료로한 각종 곤충요리와 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해충을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9월 학생들이 문경에서 생물다양성탐사대회 바이오블리츠를 통해 직접 채집한 곤충들도 전시된다. 식물의학과 전용호 학과장은 “고타야 전시회는 식물의학과 학생들이 직접 채집부터
2016-11-10
한국음식 만화 연재물 식객으로 널리 알려진 허영만 작가가 안동간고등어를 소재로 웹툰을 그린다. 한 시골 할머니의 간고등어 좌판을 배경으로 하여 애틋한 창작 스토리텔링으로 엮어지는 허영만 작가의 안동간고등어 웹툰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 후원으로 만들어 진다. 8일 김준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과 권두현 사)경북미래문화재단 이사, 그리고 김재문 주)안동간고등어 대표 등과 만난 허영만 작가는 새천년과 함께 시작된 안동간고등어와 함께 안동 신시장 어물전 사람들, 그리고 안동간고등어 간잽이들의 애틋한 삶에 대한 이야
2016-11-09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김유태)은 자녀 교육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여 학부모들의 올바른 교육관 정립에 도움이 되고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1월 29일(화)~12월 4일(일) 10시에 안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16년 좋은 학부모교실」특강을 개최한다. 이번「좋은 학부모 교실」은‘6人 6色 자녀 교육 특강’이라는 주제로 제1강 「인공지능 시대, 내 자녀를 소수로 키우기」, 제2강 「합격을 부르는 스토리 자기소개서」, 제3강 「대입을 위한 진로와 진학‘전격해부 생활기록부’」, 제4강 「미래 인재 키우는 학부모의 역할」, 제5강
2016-11-09
안동시티투어 동이사람들에서는 '재단법인 행복전통마을 내 예움터마을'과 연계한 2박 3일 캠프를 출시하고 11월9~11일 2박3일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동시티투어 동이사람들'은 세계유산 도시인 안동의 이미지에 걸 맞는 상징적 관광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동의 우수한 관관상품과 연계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해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 및 관광객 유치 증진과 관광안동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티투어 예움터마을 2박3일 캠프' 는 안동지역 별미 먹탐여행과 더불어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편리함이 공존하는 안동민속촌
2016-11-09
안동시립도서관(관장 김상현)에서는 시민들의 지식정보욕구 충족과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범시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발적 도서기증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나에겐 필요 없는 책이지만 남에겐 정말 가치 있는 책으로 쓰여 질 자발적인 도서 기증을 통해 도서관 장서확충과 자원 재활용의 기회를 마련하게 될 이번 ‘자발적 도서기증운동’은 11월부터 두 달간 진행하며 시민들의 참여도에 따라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공무원의 도서기증 솔선수범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찾아가는 기증행사로 11. 9(수)부터 3일간 14:
2016-11-09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11월 9일(수) 오후 3시와 7시30분 웅부홀에서 중년들의 뮤지컬 토종악극 ‘꿈에 본 내 고향’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악극은 고향에 대한 향수와 살아 숨 쉬는 우리들의 애절한 삶이 담긴 공연으로 지역민들에게 웃음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춤과 노래 눈물과 웃음을 주는 ‘꿈에 본 내 고향’은 한국악극보존회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일제 강점기 광복 그리고 6.25사변 등 일련의 혼란시대를 배경으로 주인공 ‘순이’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여성의 아픈 역사와 삶을 그려낸 순수 토종 뮤지
2016-11-08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컬처라인)은『경북북부의 하모니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19일 오후 2시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2016 경북북부권합창제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경북 북부권 10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이 공동 주최하고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가 주관하는 경북북부권합창제는 매년 지역을 순회하여 개최하는 사업으로 의성, 청송에 이어 올해로 3회째 개최하며, 지역주민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고 문화예술단체 상호간의 교류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문
2016-11-08
따뜻한 연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에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의 명작, 그라시아스 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오는 11월 22일(화) 저녁 7시30분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수준 높은 음악으로 재연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에 담긴 여러 의미를 각막마다 주제에 적합한 오페라와 뮤지컬, 합창 등의 형식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한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년 한층 세련된 작품성으로
201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