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농협 안동시지부와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 및 상생 직거래장터를 4월2일 09:00부터 3일까지 이틀간 농협안동시지부 앞에서 개최한다. 안동시는 농산물 작황 호조와 소비부진으로 가격이 하락한 주요농산물에 대한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동지역 양념채소류인 감자, 양파, 고추와 고구마, 사과 등에 대해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상생장터”를 운영한다. 소비촉진 캠페인과 직거래 판매행사를 통해 농산물 판로가 막혀 시름에 젖어 있는 농업인들에게는 판매실익 제고와 행복을 안겨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우리농산
2014-04-02
정치·경제 (5,514건)
주말 성수기에는 2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구시장 안동찜닭골목의 대표적 향토음식 안동찜닭을 안동인안동찜닭(대표: 이태규 010-6780-6989)이 가정용 제품으로 개발 상품화하였다. 구시장 찜닭골목에서 10여년간 안동본가찜닭을 운영하고 있는 이씨는 안동찜닭의 유통을 고민하던 중 당면을 미리 불리지 않고 조리하는 방법과 조리용 소스, 제품구성 등에 대한 자신만의 방법을 고안하여 제품개발에 성공, 특허출원을 하였다. 안동찜닭은 1970년대 후반 안동 구시장 닭골목에서 시작되었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나 서민들이 적은 비용으로 맛있고
2014-04-02
안동의 농?특산물인 풍산김치가 중동지역의 두바이로 수출 길이 터졌다. 4월 1일(화) 11:00 풍산김치공장에서 500g, 1㎏, 10㎏ 단위로 플라스틱 포장된 풍산김치 총 6,630㎏의 물량이 선적되어 첫 수출 길에 오른다. 이번 수출에는 배추김치를 포함한 총각김치, 갓김치, 열무김치, 깍두기 김치, 파김치 등 8종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음식으로써 안동시 고유브랜드를 단 풍산김치가 중동 시장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안동 풍산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를 비롯해 양념류인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등은 전량 안동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농산
2014-04-0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4월1일(화) 10:00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창조행정을 통한 정부3.0 실현방안 모색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박근혜 정부 2년차를 맞아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시민을 위한 새로운 맞춤형 과제를 발굴.제공하는 등 정부3.0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갖는다. 안동시 본청과 산하 50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교육으로 협업과제 발굴과 시민 맞춤형 서비스 도입 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진행은 정부3.0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강의?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특강에 나선
2014-04-01
안동시와 김광림 국회의원실이 4월 1일(화)14:00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과 안동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실국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갖는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신 도청시대 경북의 중심도시 안동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국가예산 확보 대책과 지역 현안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이다. 안동시는 신도청 소재지 도시로서 쾌적하고 능률적인 도시기반 시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동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3대문화권 사업, 백신
2014-04-01
안동와룡농협의 ‘안동 속깊은 고구마(밤고구마, 호박고구마)’가 홍콩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 따르면 올해 들어 3월 7일부터 매주 6톤씩 홍콩으로 수출되고 있는 ‘안동 속깊은 고구마’는 3월 한 달에만 24톤이 수출되었다. 한 번 선적한 물량이 홍콩시내 매장에서 이틀 만에 매진되는 등 홍콩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는 것. 이처럼 ‘안동 속깊은 고구마’가 홍콩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안동시가 고구마 수출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고구마 종순을 농가에 지원하는 등 고구마 품질 수준
2014-03-31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안동 Agro-Marine 융·복합 바이오산업 글로컬 마케팅 지원사업단(단장 이종화 교수; 이하 RIS사업단)에서는 지난 25일 16시부터 안동대학교 특성화 강의실에서 안동 내 국화차 제조기업 관계자를 초청하여 침체된 안동 국화 가공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예정된 지역전통산업육성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안동 국화 고부가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RIS사업단 관계자와 더불어 안동시에 소재한 7개의 국화차 관련 기업 대표자들이
2014-03-3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4월 1일부터 시민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얇고 가벼워진 알뜰여권을 발급한다. 알뜰여권이란 여권사증란을 48면에서 24면으로 반을 줄인 여권으로 수수료는 기존 여권에 비해 3천원이 인하된다. 유효기간 5년은 4만2000원(8세 이하 3만원), 10년은 5만원이며, 48면 복수 여권은 종전과 같이 5년은 4만5000원(8세이하 33,000원), 10년은 5만3000원이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국가(116개국)를 입국사증(비자)없이 방문할 수 있어 매년 두세 번 해외여행이라도 기존 48면의 여권
2014-03-27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경북새일본부에서 취업설계사를 배치해 올 2월부터 연말까지 연중 계속 여성들을 위해 일자리를 찾아주고 있다. 취업설계사는 구직자와 일대일 취업상담, 취업기관 알선, 이력서 작성, 면접동행 등 종합적인 취업서비스를 제공하며 맞춤형 여성취업 지원과 재취업 후 취업지속력 강화를 위한 사후관리지원사업, 직업능력훈련 및 창업지원 확대, 여성새로일하기 네트워크 구축 등 통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대일 맞춤형 취업상담으로 개별 상담을 통해 적성검사를 받을 수 있다. 구직 여성
2014-03-27
겨우내 움 추렸던 안동의 전통시장이 새봄과 함께 새로운 비상을 위한 기지개를 켠다. 본격적인 손님맞이 채비에 나서고 있다. 안동시 전통시장은 지난해에 이에 올해도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지원 사업에 지원해 용상공설시장이 공동마케팅지원시장으로 선정되고, 안동서부시장은 상인교육을 유치했다. 마케팅지원 사업은 전국 220개 시장에 24억 원의 국비를 지원해 이벤트사업과 홍보디자인, 특화사업, 특가판매사업, 기타사업을 펴 고객확보와 매출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용상공설시장은 지난해
201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