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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월호 사건 등의 영향으로 농산물 소비 부진과 생산량 증가로 전반적으로 농산물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안동농산물 해외수출이 활기를 띄고 있어 농산물 수급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7월 4일 농업회사법인 안동무역(주)를 통해 멜론, 양파, 감자, 흑토마토 등 안동농산물이 대만, 홍콩, 싱가폴 등 동남아시장으로 수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안동농산물은 올해 첫 수출된 양파 10톤, 멜론 19.2톤, 감자 5톤, 흑토마토 1.5톤 등 총 35.7톤으로 수출 가격은 양파 20㎏망당 1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는 『2014년 농촌여름휴가페스티벌』에 참가해 여름휴가를 농촌에서 보내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동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한다. 6월 26일일 aT센터(양재동/양재시민의숲역)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29일(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제1전시장은『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관』으로 지역별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대표 프로그램 진행과 마을정보를 홍보한다. 제2전시장은 농촌관광자원 정보관으로 야생화 사진 전시 등 이벤트관, 감자·당근 캐기

농협안동시지부(지부장 권기승)는 안동시와 공동으로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있는 양파 소비 증대를 위해 2014.6.27.(금)~6.28(토) 양일간 농협안동시지부 앞 주차장에서 『햇 양파 소비촉진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우리농산물 작황 호조와 소비부진으로 양파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안동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 중 가격하락이 큰 양파·감자 소비촉진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이다. 금번 행사는 오는 6월 27일~28일 양일간을“온 국민 양파 팔아 주는 날”로 정하고, 산지와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격 대비 20

40년 성상 공직에 재임하는 동안 시민의 공복으로 주민 복지향상과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안동시 공직자 20명이 정년.명예 퇴직한다. 시에 따르면 6월27일 16:00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상반기 정년·명예퇴임식을 갖고 그동안 시정에 헌신한 선배 공직자 20명에 대해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퇴임식은 정년·명예 퇴직 공직자 공적 및 가족소개에 이어, 훈.포장, 공로패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정년·명예 퇴직한 공무원은 2013년 공로연수중인 기원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한 정년퇴직 11

김광림 의원(새누리당, 안동시)이 제19대 국회 2차년도 ‘국회헌정대상’ 수상 의원에 선정됐다. ‘국회헌정대상’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이자 매니페스토 운동기관인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국회의원의 주요 의정활동인 △법률안투표율 △국정감사 성적 △처리된 법률안 발의현황 △국회 본회의 출석·재석 현황 △상임위원회 전체회의·소위 출석률 등 13개 항목을 종합평가하여 매년 수상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된 김 의원은 “시민사회로부터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는 점을 인정받게 된 것 같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재배 농가를 위해 소비촉진 운동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시는 재배면적 증가와 소비부진 등으로 양파가격이 폭락함에 따라 양파 팔아주기 행사와 직판행사, 해외수출 등 양파 수급조절 대책을 편다. 양파가격은 지난해 농협 수매가가 20㎏에 1만3천 원에 수매 되었으나 올해는 가격이 폭락하며 6~7천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돼 생산농가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처럼 양파가격이 하락한 것은 최근 몇 년간 높은 가격이 유지되면서 재배면적이 늘어나 공급이 수요를 앞질렀고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김광림 국회의원실은 6월 26일(목) 16:00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안동시장, 부시장, 실국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갖는다. 당정협의회는 정부의 예산 추진 일정이 예년에 비해 10일정도 앞당겨져 지난 4월 4일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예산과 사업규모 등 변경된 사업과 도출된 문제점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중앙부처 방문 등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활동상황을 설명하고 부처별 예산에 반영된 사

안동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안동콩”이 지난 5월 19일 특허청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제44-254호)으로 등록됨으로써 안동콩 명칭에 대한 독점 배타적인 권리를 확보했다. 안동시는 안동콩연합회영농조합법인(대표 김용탁)과 함께 지난해부터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와 매칭사업(사업비 3천만 원)으로 안동콩에 대한 지리적표시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안동콩연합회영농조합법인에 특산품 명칭 사용에 대한 독점 배타적인 권리를 부여받음으로써 타 지역에서 생산된 콩을 ‘안동콩’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 할 경우 상표권

안동시와 K-water는 6월24일(화) 오전 11시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동지역 발전을 위한 제3차 안동상생발전협의회 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지난 2월26일 체결한 안동시와 K-water간의 ‘안동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MOU) 의 일환으로 안동지역 발전과 지역현안 공동해결을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번 3차 협의회에서는 K-water로부터「임하호 어족자원조사 현황 및 어류생태계 활성화 방안」보고에 이어, 주요 안건으로 안동호 도선 운영의 합리화를 위한「안동호 도선운영 개선방안」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안동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6월 24일 오전 11시에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산하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올린다.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은 남후면 하아리 일원에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여에 걸쳐 총사업비 210억 원을 투자해 부지187,789㎡에 연건평 3,068㎡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했다. 이곳에는 2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 30실과, 강당(168석), 식당(102명)을 갖추고 있다. 야외시설로는 모험놀이시설, 서바이벌장, 다목적구장, 천연잔디축구장을 비롯해 초화원 1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