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115건)

안동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손경수의 “영양의 四季” 전시회 개최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손경수의 “영양의 四季” 전시회가 8월 1일부터 이육사문학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피재현 서각 展’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지역 작가 초청 전시회이다. 이육사문학관 갤러리는 지역 문화 예술인들에게 전시 공간을 마련해 지역 작가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시키고자 기획한 전시회이다. 동시에 문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다양함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영양의 四季” 전시회에서는 경북 영양의 대표적인 서양화가 손경수 화백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손경수 화백은 여름의
2018-08-01

영남권 신인가수의 등용문, 제15회 영남가요제
오는 8월 4일(토) 저녁 7시 30분, 낙동강변 버들섬 앞 다목적광장 특설무대에서 영남권 가수지망생들의 꿈의 무대 ‘제15회 영남가요제’가 개최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회에서 주관하는 영남가요제는 가수의 꿈을 가진 이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예비스타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온 100여 명의 참가자들 중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정된 13개 팀이 불꽃 튀는 경연을 벌이게 된다. 여기에 영남아트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가수들의 초청공연도
2018-08-01

안동 청소년의 건전한 일탈이 시작된다~
안동청소년문화센터는 8월 4일(토) 오후 2시 탈춤공원에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2018 청소년 행복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청소년들의 볼거리와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은 물론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청소년의 기(氣)를 살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이번 행복페스티벌에서는 체험 및 사진전시 부스와 동아리경연대회, K-POP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날 공연무대에서는 15개 팀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청소년과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먼저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 본선에 오른 9개 팀의
2018-08-01

안동 2018 아트바캉스, ‘야(夜)한 옥상’으로 떠나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늦은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개관 이래 처음 옥상을 개방하는 여름특별기획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당 옥상에서 펼쳐지는 이번 ‘2018 아트바캉스 ? 야(夜)한 옥상’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문화예술로 날려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트 바캉스’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여름 브랜드 예술축제로 정착시키고자 2013년부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올해는 숨어있는 옥상 공간을 활용해 아트로 힐링하고 휴식할 수 있는 도심 속 바캉스 공간으로 연출했으며 푸드와 문화예술체험, 공연예술 프
2018-08-01

한여름 밤 월영교에 머문 사랑이야기, 월영야행
지난해 각광 받은 ‘안동 월영야행’가 다시 찾아왔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관재단은 월영교 주변의 문화유산 자원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새 단장해 휴가철 안동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월영야행은 8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나흘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올해는 “남들도 우리처럼 사랑할까요?”라는 주제로 원이엄마의 애절한 사랑을 모티브로 한 사랑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목책교인 월영교 교각에 등간을 설치하고, 안동댐 물 위에는 대형 달(달달애,
2018-07-31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등에서 ‘2018 청소년 클래식 음악회’ 열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2018 청소년 클래식 음악회'가 7월 30일 오후 2시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 만송정과 도청신도시, 31일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또 봉화에서는 봉화은어축제기간인 8월 1일 은어축제장 수변무대에서 저녁 8시에 연주회를 갖는다. 매년 도내 유일하게 개최되는 ‘청소년 클래식 음악회’는 2012년부터 경북인터넷방송에서 그 동안 클래식을 접해보지 못한 도민들에게 클래식 문화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고자 자체 재원으로 개최해 오다가 2014년부터 경상
2018-07-30

2018 낙동강변 버들섬 음악제 개최
강변에서 꾸는 한여름 밤의 음악축제 ‘2018 낙동강변 버들섬 음악제’가 8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매일 저녁 7시 30분, 낙동강변 버들섬 앞 다목적광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첫날인 8월 1일의 주제는 “한여름 밤의 영화 OST”이며, 아리랑팝스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선율로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음악들을 선사한다. 둘째 날인 2일에는 “버들섬에서 이야기하는 풍류 콘서트”를 테마로 퇴계 이황 선생과 관기 두향의 이야기를 다
2018-07-30

안동의 박물관ㆍ전시관에서 시원한 여름보내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피서지를 찾아 떠나고 싶지만 야외활동은 무더위에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성한 안동의 박물관과 전시관에서 시원한 피서를 즐겨보기 바란다. 안동댐 및 시내권 ㆍ 안동민속박물관, 유교랜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안동댐 인근의 안동민속박물관에는 안동지방 고유의 민속자료가 소장돼 있다. 대표적인 유교문화인 관혼상제를 중심으로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거치는 과정인 평생의례, 상층계급과 서민들의 생활문화인 의식주 등의 생활문화 그리고 지역의 민속놀이 등 생활풍습을 재현ㆍ전시
2018-07-30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안동 YMCA는 7월 28일(토) 오후 5시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나의 손을 잡아봐- 락&댄스”라는 주제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청소년어울마당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공간이다.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날 공연무대에서는 밴드, 마술, 연극, 댄스 등 14개 팀의 열정적인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한 체험부스도 준비된다. 천연탈취제 만들기, 점자 핸드폰고리만들기, 과학탐구, 과학체험, 모기퇴치아로마만들기
2018-07-27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한 여름 밤 디저트 콘서트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7월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해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한 여름 밤 디저트 콘서트’를 7월 27일(금) 저녁 7시30분, 안동 용상동에 위치한 모로 카페 잔디밭에서 3대 가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공연 활동하고 있는 월드뮤직 앙상블 Viatrio(비아트리오)를 초청해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비아트리오는 이름은 트리오지만, 4명이 연주하는 월드뮤직 앙상블이다. 2011, 2013, 2017년 3회, 세계최고 권위의 영국 글래스
201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