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축제관광재단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을 17일 앞둔 9월 11일(화)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축제 준비상황 등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진행될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로 그 의미와 취지를 설명하고 이에 따른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오는 9월 28일(금)부터 10월 7일(일)까지 열흘간 탈춤공원과 안동시내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이스라엘, 남아프리카공화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인
2018-09-10
문화 (7,115건)
안동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관광두레 전국대회가 9월 10일(월)부터 11일(화)까지 안동시 일원 및 구름에리조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기념품, 숙박, 식음, 주민여행,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체의 발굴에서부터 사업화 계획, 창업과 경영 개선까지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현재 전국 47개 지역에서 188개의 주민사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8개 사업체가 창업과 경영개선에 성공
2018-09-10
□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컬처라인)은『경북북부의 하모니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월 8일 오후 2시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2018 경북북부권합창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도 성대하게 개최 될 봉화송이축제를 앞두고 그 팡파르를 울리듯 열리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 경상북도와 경북 북부권 10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이 공동 주최하고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가 주관하는 2018 경북북부권합창제는 매년 지역을 순회하여 개최하는 사업으
2018-09-07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문화예술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 ‘퇴근길’ 개강식을 9월 6일(목) 저녁7시에 전당 오케스트라연습실에서 개최한다. ‘퇴근길’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참여할 수 있게 평일 저녁시간에 진행하는 문화예술 교양강좌이다. 인문학, 음악, 미술, 미학, 발레 등 다양한 교양강좌를 통해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이해와 통찰을 함양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개강식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사립박물관인 간송미술관의 탁현규 연구원의 강의로 첫 강의를 진행하는데 우리문화유산을 지킨 보물창고인 간송미술관의 정신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2018-09-06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의 핵심 콘텐츠인 미투리가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리는 ‘2018 가라치코 한국문화주간’ 초청작으로 상영된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한국문화주간은 한국영화상영, 한글 캘리그라피, 전통문양 타투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가라치코는 대서양의 카나리아 제도 내 산타 크루스 데 테네리페 주에 위치한 도시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가 올해 초 국내에서 방영된 이후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며 지역 관광에도 큰 활기를 띠고 있다. ‘미투리’는 원이엄마 이야기를 모티브로 부부의 사랑을
2018-09-06
유난히도 뜨거웠던 올 여름, 폭염 속에서 진한 땀 흘리며 제작한 판화 작품들이 안동 하회세계탈박물관 특별전시실에 걸린다. 오는 9월 13일 하회세계탈박물관에서는 하회탈을 모티브로 한 ‘안동 하회탈 판화전’이 열린다. ‘안동 하회탈 판화전’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을 기념해 기획된 특별전시로, 8인의 판화 전문작가들이 참여해 관심을 끈다. 이번 전시는 하회탈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조형미를 작가들의 눈으로 재창조해 또 하나의 예술품으로 승화시킨 전시이다. 서울·대구·광주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참여 작가들은 이번 전시를 위해 4~
2018-09-06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봉정사(주지 자현스님)는 오는 9월 8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봉정사 경내 특설 무대에서 봉정사의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봉정사는 지난 6월 30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인류 문화 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봉정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불교, 유교로 이어지는 안동문화사의 흐름을 인류의 자산으로 인정받게 된 것으로 그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봉정사는 그동안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2018-09-05
안동시는 “안동의 정(情)”이라는 주제로 안동을 알릴 수 있는 감성적인 이야기 발굴을 위해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안동시 80초 영화제 ‘정(情)’작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바쁜 생활 속에서 쉽게 놓치고 살고 있는 정(情)이라는 소재로 스마트 시대에 걸 맞는 80초 분량의 짧지만 강렬한 영화를 통해 안동을 감성적으로 알릴 수 있는 이야기를 발굴하고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는 전국 부문과 안동시 부문으로 구분해
2018-09-03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은 2018 세계유교문화축전 인문학콘서트가 6월부터 10월까지 경상북도 북부 9개 시?군(문경시, 봉화군, 상주시, 안동시, 영양군, 영주시, 예천군, 의성군, 청송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문학콘서트는 유교의 기본 정신인 ‘배움’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현대인들에게 정신문화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오는 9월 1일(토) 오후 2시 청송 소헌공원 운봉관에서 방송인 임하룡의 <이 나이에도 내가 한다!> 강연이 열린다. ‘젊은 오빠’, ‘영원한 오빠’라는 닉네임으로 올해 코미디 데뷔 40주년을 맞은
2018-08-31
안동시 평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순옥)는 28일(화) 저녁 7시부터 평화동 복지회관 2층에서 평화동 주민을 위한 ‘2018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도심 속에서 열리는 작은 축제로 모처럼 주민들에게 문화 공유를 통해 지역공동체임을 인식하고, 특히 올여름 유례가 없는 폭염으로 힘들고 지친 주민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각 민간단체의 후원과 성심봉사단 색소폰동호회(단장 박병락)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별다른 의식 절차 없이 대중가요 ‘만남’합주를 시
201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