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59건)

안동시립합창단 찾아가는 공연 이어간다.
안동시립합창단은 올해도 다양한 레퍼토리 공연으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특히 ‘찾아가는 음악회’는 2015년 시작 이래 시민들의 호응 속에 5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간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나 학생 등 어려운 이웃과 시설을 직접 찾아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해 왔다. 안동시립합창단은 시민들에게 문화 혜택 제공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최우선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연주회와 함께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한다. 합창의 정통성이 드러나는 품위 있는 공연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공연 그리고 지역 합창단
2019-01-08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9년 오케스트라 교육 사업으로 진행하는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 신규 단원을 15일(화)부터 17일(수)까지 모집한다.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청소년 음악교육활동 지원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이다. 음악을 전공하는 청소년들이 외부 지역으로 나가지 않고 전공할 수 있는 돕는 프로그램으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3시간씩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50여 명이며,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등 12부문으로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2019-01-07

안동에서 5일간‘안동국제청소년 영화캠프’열린다.
안동시는 「G(경북)-콘텐츠누림터」사업의 일환인‘안동국제청소년 영화캠프’를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4박 5일간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G(경북)-콘텐츠누림터」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ㆍ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의 공모사업인 「2018년 콘텐츠누림터 조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사업이다.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을 주관 기관으로 이달까지 운영되며 일상에서 누구라도 콘텐츠를 창작하고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안동국제청소년 영화캠프’는 안동 지역 중?고교생 48명과 중국, 독일, 헝가리 등 6개국 청소년 12명, 영
2019-01-07

2019안동암산얼음축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개봉 임박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형 겨울놀이축제인 ‘2019 안동암산얼음축제’가 1월 19일(토)부터 27일(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안동시 남후면 암산유원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 어른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안겨줄 이번 안동암산얼음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할 전망이다. 얼음썰매, 빙어낚시, 송어낚시, 얼음미끄럼틀,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미니컬링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얼음빙벽, 얼음조각(이글루, 대형얼음미끄럼틀 등) 등의 전시, 그리고 얼음 위에서 즐기는 유로번지, 얼음바이크 등의 놀이기구들
2019-01-07

세계유산 하회마을, 4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 선정
유네스코 세계유산 안동하회마을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올해 4회째를 맞는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은 △직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평가,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2배수의 예비후보 발굴 후 서면평과와 현장평가,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등 까다로운 선정 기준에 따라 진행됐다. 하회마을은 ‘한국관광 100선’이 시작된 이래 4회 연
2019-01-03

안동문화예술의전당,“아듀! 2018 제야음악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8년 마지막 밤을 온 가족이 함께 아름답고 감동이 있는 공연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아듀! 2018 제야음악회’를 12월 31일 오후 9시 웅부홀에서 개최한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말처럼 연말을 맞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을 찾아준 관람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국내 최정상급의 전문예술단체 웨스턴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1부는 △안동시의 대표 문화사절단 안동시립합창단, △국내외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출신의 최정상 소프라노 마혜선과 테너 노성훈, △안동
2019-01-02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인물총서 ·권 발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인물총서 ·권을 발간하였다. 인물총서 권은 『화천지수의 충절을 지킨 정환직·정용기 양세 의병장』으로, 부자(父子)의병장 정환직·정용기의 생애와 활동을 조명한 대중용 책이다. 이 책의 집필은 오랫동안 의병을 연구해 온 권영배 교수(경북대학교 외래교수)가 맡았다. 권은 『남자현 한국 근대의 여걸』로, 영화 <암살>의 모티브 인물이었다고 하는 남자현의 생애와 그의 활동을 집중조명한 대중용 책이다. 이 책의 집필은 여성 독립운동가를 연구하고 있는 강윤정 선생(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학예연구부장)이 맡았다
2018-12-28

전 세계가 극찬한 마술 & 미술 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로 안동 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온 가족이 공연으로 함께 연말을 즐길 수 있도록 마술 같은 미술 퍼포먼스인 ‘페인터즈 히어로’ 공연을 마련됐다. 공연은 29일(토) 오후 2시, 7시 웅부홀에서 두 차례 열린다. 예술가들의 전유물로만 느껴졌던 정적인 미술이 4명의 페인터즈 히어로의 열정으로 75분간 숨 쉴 새 없이 기발한 반전을 선사한다. ‘페인터즈 히어로’는 세계 최초이자 창의적인 한국을 대표하는 퍼포먼스 공연이다. 무대 위 환상적인 라이브 드로잉과 눈 깜짝할 사이 완성되는 반전의 작품들은 일본, 미국, 싱가포르, 프랑스 등 17개국 103개
2018-12-27

와인과 함께 즐기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연말 특별기획콘서트
올해를 마무리하며 관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스페셜 콘서트 ‘Jazz & Classic 와인에 물들다’가 26일(수) 저녁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관람객들을 위해 프랑스 샹젤리제의 살롱에 앉아 있는 듯한 분위기, 멋진 재즈, 아름다운 클래식을 감상하며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 콘서트는 백조홀에 관람객 100명으로 한정해 8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을 세팅해 와인을 마시며 공연을 관람하는 콘셉트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1부 Jazz Ensem
2018-12-26

안동시 남선면 원림리 각시당 이야기의 웹툰으로 재탄생
안동시는 ‘2018 웹툰콘텐츠제작지원사업’ 선정 작인 ‘호아전’이 12월 26일(수)부터 다음 웹툰을 통해 매주 수요일 연재된다고 밝혔다. ‘호아전’은 안동시와 경상북도 지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의 ‘2018년 웹툰콘텐츠제작지원사업’ 공모 심사에서 안동과의 연계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선정된 송경아 글, 안희주 그림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가마를 타고 시집을 가던 각시가 벼랑길에서 마주 오던 또 다른 가마와 싸움이 붙어 벼랑길에 떨어져 목숨을 잃고, 죽은 각시의 넋을 달래기 위해 사당을 지었다는 안동시 남선면 원림리
201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