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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와룡면 오천1리경로당이 7월 6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성웅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동량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 및 인근 경로당 회장과 회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오천1리경로당은 지상 1층 60.55㎡(18평) 건물로 거실, 화장실, 주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어르신들의 보금자리로 준공되었다. 권한식 부면장은 “마을주민과 어르신들의 염원으로 개소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 공간이 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활하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성연, 손윤호)는 오는 7월부터 ‘강남동 산타’마을을 조성하여 이른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의 활성화와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하기 위해 준비했다. 매월 일정액을 정기적 또는 일시적으로 행복금고에 기부하는 나눔가게에 ‘강남동 산타’ 현판을 전달한다. 현재 ‘강남동 산타’나눔 가게는 ▲1호점 파리바게뜨(대표 김영균, ▲2호점 방자전(대표 김진애), ▲3호점 강남재가복지센터(대표 정훈길), ▲4호점 무주무손국수(대표 이태식), ▲5호점 안동새마을

송하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금숙)에서는 6일 송하동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닭을 손질하여, 정성껏 끓인 삼계탕 50마리와 찰밥 50통을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평소 송하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헌 옷 모으기와 빈 병 수거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 삼계탕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조금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안동시 임하면에 소재한 ㈜우리아이사과(대표 정희대)는 6일 관내 무료급식소인‘요셉의 집’을 방문해 사과즙 100박스(약 2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받은 사과즙은‘요셉의 집’을 찾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무료급식과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아이사과는 평소에도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을 위해 꾸준히 사과즙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정희대 대표는“날씨가 더워 모두가 힘든 날씨에, 시원한 사과즙 드시면서 소외계층 이웃들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동 관계자는“폭염에 취약한

영양군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 2023년 7월 6일, 總 4명] ▶5급 → 4급 승진 : 1명 - 의료기술 : 1명 장여진(보건소) ▶6급→5급 승진 : 3명 - 행 정 : 2명 김수근(자치행정과) 이삼화(일월면) - 간 호 : 1명 우미영(보건소)

영양군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지난 5일 군민사랑방에서 읍·면 민원 담당자 12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읍·면 민원 담당자의 고충 및 건의사항 청취하고 공유함으로써 공감·소통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원현안과 민원 갈등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며 적극적인 민원서비스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대민 서비스에 대한 군민 기대가 높아지고 있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어려움이 많겠지만, 역지사지의 마인드로 친절서비스 제공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별천지 영양 공동체 육성”을 비전으로 추진 중인 영양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금까지 본 사업의 핵심 주체인 예비 액션그룹 20개 팀을(농업ㆍ농촌분야 7팀, 문화ㆍ체험분야 9팀, 홍보ㆍ마케팅분야 1팀, 권역거점 3팀) 선정했다. 영양군(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에서는 지난 6월 28일 기존 1명에서 추가로 선정된 코디네이터 3명에게 임명장 전달 및 액션 그룹별 담당 지정을 완료하고, 7월 4일부터 첫 활동을 시작했다. 본 사업에서 코디네이터는 1명당 액션그룹 4~6개팀을 담당하여 그룹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컨설팅, 사업계획서 작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7월 6일(목) 대구지방법원 영양등기소 앞 사거리에서 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 회원 50여 명과 함께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를 전개했다. 양수발전소는 국비 2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관광 인프라 확충, 지방 세수 확보 등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전 군민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염원하고 있다. 평소 환경 정비, 행락철 주민계도 활동을 중심으로 자연보호에 앞장서는 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는 이번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에 동참하여 영양의

안동시 북후면 꿈꾸는 작은도서관(관장 강상구)에서 북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꿈꾸는 작은 도서관에서 주민문화 놀이 장터 ‘옹기종기 옹천장’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된 ‘옹기종기 옹천마을학교’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지난‘옹기종기 옹천마을학교’에서 참여 학생들은 떡볶이, 팝콘 등의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고, 행사가 종료한 후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성금 전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직접 장터에서 운영한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든 일상

명륜동 자율방재단(단장: 이중규)이 지난 7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로변 배수로와 집수구(스틸그레이팅)에 쌓여있는 부유물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에는 자율방재단장을 포함한 단원 10명이 참여했다. 성도아파트, 퇴계로 공원 및 양골길 일대 등 3㎞ 구간에 걸쳐 총 15여 개소의 배수로를 점검하고 삽과 괭이를 이용하여 침전물, 낙엽, 생활 쓰레기 등 약 0.5톤 가량을 수거했다. 이중규 명륜동 자율방재단장은 “지난주 집중호우 때 원활하지 못한 배수로 침수 민원이 많이 발생했다”라며“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