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519건)

신도청시대 선진대중교통체계 구축, 안동시 3차 대중교통계획 수립
안동시는 신도청과 안동역(중앙선철도복선화) 이전에 따른 새로운 교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차 지방대중교통계획 및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계획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법에 관한 법률’ 제7조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7조에 따라 지난 2012년 2차 5개년계획을 수립해 신도청지역인 예천군을 비롯한 북부지역 6개 시군에 걸친 시외요금단일화와 오?벽지 마을버스 순환운행 등 획기적인 대중교통 개선사업을 추진해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
2016-07-13

월영공원에 달을 형상화한 야간스토리경관 조성
월영교 인근(월영공원)에 또 다른 볼거리로 전통과 디지털이 융합된 “빛과 소리”를 활용한 야간 관광 명소가 조성됐다. 안동시는 월영공원 내 높이 10.6m, 지름 5.6m 반구와 지름 12m의 유리데크를 설치해 낮에는 조망공간으로, 밤에는 다양한 콘텐츠를 상영해 마치 월영정 호반 위에 커다란 보름달을 띄운 듯 낭만과 운치를 더해준다. 이곳에는 달에 사는 토끼가 직접 심고 키우는 새싹 친구와의 에피소드를 통해 달의 사계절을 보여주는 “달 토끼의 사계”, 달의 시간이 지나며 변화하는 다양한 형태를 CG모션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만월시계
2016-07-12

법흥교 정밀점검에 따른 교통통제
안동시는 시내 주요 교량 중 하나인 법흥교(본선 L=514m, 램프 L=144m)구간에 대해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시특법)에 따라 정밀점검을 실시한다. 법흥교는 시특법 상 1종 시설물로 2014년에 시행한 정밀안전진단시 C등급을 받아 2015년에 보수보강공사를 시행했다. 이번 정밀점검을 통해 현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고 최초 또는 이전에 기록된 상태로부터 변화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교량점검차량을 이용한 정밀점검을 7월 13일(수)부터 7월 15일(금)까지 실시할 예정(※우천시 일정 조정)으로 본선구간은 한 방향통제,
2016-07-12

안동시 보안등 LED로 전면 교체 행정 효율성 향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야간에 시민들의 안전과 야간 보행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보안등 10,976개에 대해 LED등으로 전면 교체해 에너지 절약에 나섰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사업시행사인 ㈜케이티에스테이트와 새로운 형태의 민자투자 방식(변형 민간융자)으로 안동시 전역 보안등을 전면 교체했다. 특히 지난 6월 9일 안동시는 시행사와 LED보안등 무상귀속 확약서에 서명으로 통해 안동시로의 소유재산으로 전환됐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역에너지절약사업으로 전국 지자체에 많은 예산을 직접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조명 LED 비율이 5%정
2016-07-12

안동시 복지부서 확대 개편과 함께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증가하는 복지수요와 함께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1일자로 복지부서 확대 개편했다. 이어 옥동 주민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해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복지행정을 위한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본격 추진한다. 복지부서 조직개편은 기존 2개 복지부서를 3개로 늘리면서 주민생활지원과 명칭을 사회복지과로 변경하며 주민복지과를 노인장애인복지과와 여성가족과로 분리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복지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개편으로 시행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 지역인 옥동 주
2016-07-11

휴양과 레저, 물의 도시 안동에서 여름나기
낙동강 상류 안동·임하댐의 풍부한 수자원과 전체 면적의 70%를 넘는 산림자원을 활용해 조성한 휴양과 레저시설이 안동을 휴양의 천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동에서는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휴양림과 계곡, 토속음식과 특산품 등 정이 넘치는 농촌마을체험, 선현들의 기품을 느낄 수 있는 고택체험 등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단호샌드파크캠핑장> ◈ 자연에서 즐기는 휴양림과 캠핑장 2014년 문을 연 단호샌드파크(www.danhosand.or.kr)는 안동을 대표
2016-07-11

안동시, 2016년 농가사료직거래활성화 자금 추가지원
안동시는 사료가격 상승으로 인해 축산업에 고충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가 사료직거래 활성화 자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농가 사료직거래 활성화 자금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가사료구매자금 지원계획에 따라 축산농가의 신규사료 구매와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은 연 금리 1.8%에 2년 일시상환 방식이며,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와 법인이 지원대상이며 마리당 사료구매자금 단가는 한?육우 136만원, 젖소 260만원, 돼지 30만원, 닭 1만2천원으로 책정됐으며 농가당 지원한도는 6억원이다.
2016-07-08

안동시, 안동와룡농협에 두류 잡곡 종합처리시설 건립
안동은 물이 풍부하고 토질이 대부분 사양토(모래참흙)로 이뤄져 콩과 잡곡 등 밭작물재배의 최적지이며 최대 주산지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특산물인 ‘안동생명콩’과 ‘친정나들이’ 잡곡 브랜드의 명품화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안동와룡농협에 안동시가 총사업비 10억원(보조80%)을 투입해 두류와 잡곡류의 종합처리시설을 건립 추진 중이다. 종합처리시설 건립은 선물세트와 선식, 조리가 간편한 소포장 제품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두류와 잡곡류의 선별, 가공, 포장 등 상품화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된다. 특이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밭식량작물
2016-07-08

식품 분야 제품 개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해답을 찾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7일 오전 11시 분원인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대회의실에서 이택관 연구원장, 신두연 중앙인삼 영농조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삼 당침액을 활용한 과립 식품 개발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 기술이전 주요 내용은 홍삼 절편 제조 과정에서 남은 홍삼 당침액을 홍삼농축액과 첨가물을 혼합하여 과립화한 후, 간편한 스틱 포장 형태로 제품화하는 것으로 연구원이 제품 개발에 대한 실험결과 및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는 것이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7월, 연구원이 “찾아가는 홍보·컨설팅”을 통해 영주시
2016-07-07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민원실」 운영
안동시는 노령화마을과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등을 매월 1회 이상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민원실’은 정부3.0 맞춤형 시책에 부합하는 행정서비스로 지적담당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매월 1회 이상 농촌마을 등을 방문한다. 현장에서 지적측량과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지적업무 상담과 민원처리를 하고 있으며, 공시지가, 도로명주소 등 토지정보를 제공해 지적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2개 마을을 방문해 250여건의 민원을 해결했으며, 올해 상반기도
201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