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520건)

2017년 안동 경제살리기 예산 약 1조 1천억원대 국회통과
2017년 예산안이 지난 3일 새벽,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에서 의결된 예산을 확인한 결과 ‘안동지역 경제살리기 예산’은 지난해에 이어 1조원 대를 넘긴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로써, 안동지역 투자 예산은 7년 연속 1조원대를 넘기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으로 당.정협의와 여.야정책협의를 주도하고 있는 김광림 의원(새누리당.안동시)은 “내년도 안동지역 주요사업 예산은 총액으로 배분되는 복지.농림.문화.산림청.국민안전처.민간투자 예산 등을 포함할 경우 1조 1천억 원 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다 안동과 연관
2016-12-06

안동시⇔한국남부발전(주) 양해각서 체결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윤종근)은 12월 6일(화) 오후 1시30분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소수력,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풍부한 수자원을 가지고 있는 안동시의 자연환경을 이용해 한국남부발전(주)에서 소수력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해 ▲국가의 전력난 해소, ▲신재생에너지의 설치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지역 일자리 만들기, ▲관광자원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해각서가 체결되면 한국남부발전(주)은 현지답사를 거쳐 내년부터
2016-12-06

안동, 전국 2시간 권역으로 묶는 교통망 확충 착착
남북을 연결하는 중앙고속도로(부산 사상∼강원 춘천)에 이어 동서를 연결하는 당진∼상주∼안동∼영덕 고속도로가 이달 23일 개통을 앞두고 있어 도청소재지 안동의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시켜 주게 된다. 영덕에서 안동까지 이틀이나 걸려 운반되던 간고등어 길은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40분 남짓하면 오갈 수 있다. 내륙의 특성상 바다를 좋아하는 안동사람들은 이제 동해뿐만 아니라 그동안 낯설던 서해안 갯벌문화도 접할 수 있게 된다. 속리산과 주왕산뿐만 아니라 태안해안국립공원도 더욱 가까워진다. 상주∼영덕 고속도로(107.6㎞) 개통식은 이달 2
2016-12-06

주택 임대사업자가 오피스텔 분양 취득시 취득세 감면
안동시는 최근 경북도청이전에 따른 신도시조성과 더불어 공동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 건축 분양이 늘어남에 따라 주택 임대사업자가 임대할 목적으로 분양받은 건축물에 대해 취득세 감면 안내에 나섰다. 주택 임대사업자가 임대할 목적으로 전용면적 60㎡ 이하인 공동주택 또는 오피스텔을 최초로 분양받는 경우 2018년 12월 31일까지 취득세를 감면해주고 있다. 취득세를 감면받으려면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 주소지 건축부서에 주택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고 등록증을 첨부해 취득세 감면신청을 하면 된다. 취득가액이 5천만원 이하인 경우 취득세를
2016-12-05

안동시, 2016 공공디자인.옥외광고 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6 공공디자인.옥외광고 업무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업무실적 평가에서 공공디자인 사업과 유해환경개선 실적,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옥외광고 업무 등에 대한 종합평가에 괄목한 성과를 냈다. 안동시는 도시경관과 공공디자인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공공디자인위원회 운영은 물론 시가지 주변 노후벽화 정비, 운흥동 철교 교각정비, 안동인도교 및 탈춤축제장 주변 경관 시설물 관리 등을 실시해 도시미관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올해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6 국토경관디자
2016-12-02

2017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안동시는 내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자체 합동설계반을 편성하고 1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가 내년 2월 15일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안동시의 합동설계반은 본청과 읍면동 시설(토목)직공무원 21명, 3개 반으로 구성해 내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569건 166억원 중 484건 113억원에 대해 자체 측량과 함께 설계를 실시한다. 이번 자체 측량설계를 통해 설계용역비 약 5억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읍면동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함은 물론
2016-12-01

안동시,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118억원의 직접지불금 지급
안동시에서는 올해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쌀소득보전직불금 67억, 밭농업직불금 22억, 조건불리직불금 13억 그리고 지방비로 지원하는 벼재배농가특별지원금 16억(도30, 시70%) 등 총 118억의 농업직접지불금을 지급한다. 농업직접지불제도는 WTO(세계무역기구)가 허용하는 농업분야 보조방식의 하나로 정부가 농산물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소득 감소분의 일정액을 지원해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보전을 위한 제도이다. 쌀직불금은 2회에 걸쳐 11월 중 고정직불금을 지원하고 내년 3월 중에 변동직불금(시세와 기준치 차액의 85%)을 지급하며
2016-12-01

안동시, 2017년 주정차단속보조요원(여성) 기간제 근로자 공개채용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도심지역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혼잡을 예방하고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2017년 주정차단속보조요원(여성)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주요업무로는 주차단속보조와 무인단속기 운영이다. 단속보조원은 자동차운전면허 2종보통 이상 소지자, 무인단속기 운영요원은 컴퓨터활용능력 2급 또는 워드프로세서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등 정해진 요건을 갖춰야 하고 주민등록상 안동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11명으로 2016년 안동시청에서 기간제근로자로 근무한 자는 제외된다. 근무기간은 2017년 2
2016-11-30

안동시, 백조공원도 폐쇄하는 등 고병원성 AI 차단에 총력
전국 오리 최대 산지인 전남 나주에서까지 고병원성 AI가 신고되는 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조짐에 따라 안동시는 낙동강변 백조방사장에 있던 백조를 남후 소재 백조공원으로 옮기고 공원을 29일부터 폐쇄하기로 했다. 안동시는 천연기념물 201호 흑고니를 포함한 36마리의 백조를 키우며 시민과 관광객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었으나 최근 야생조류 폐사체와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음에 따라 야생조류가 접근하기 쉬운 낙동강변의 백조 15마리를 백조공원으로 옮기고 공원관람 또한 전격적으로 통제한다. 또한, 공원내부는
2016-11-30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 시민의 안전한 생활이 보장되는 복지안동 구현에 기여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가 2015년 4월 공식적인 운영을 시작한 이래 연중 24시간 관제는 물론 각종 사건?사고 관련 영상정보를 안동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수사 자료로 제공하는 등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2016년 10월 말 현재,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에서는 방범용, 어린이안전, 도시공원, 재난재해, 주정차단속 및 초등학교 CCTV 1,540대를 연계.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이 중에서 주요 범죄다발지역 917대의 CCTV 영상을 총 36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로 연중 24시간 실시간으로 관
201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