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520건)

안동시,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 “대상” 수상
안동시보건소(소장 오승희)는 2016년도 경상북도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은 12월 28일 경주힐튼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안동시는 대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안동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토닥토닥 괜찮아!”라는 대학생 마음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안동시 내 모든 대학교 및 안동임상심리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맘울타리 1,2,3차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문제 개입에서 치료까지 심층관리
2016-12-28

안동시, 야생조류 접근으로부터 백조공원을 지켜라
지난 11.16. 전남 해남에서 처음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부산 기장 등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와 읍면 보유 소독차량(4대)을 동원해 야생조류의 접근이 우려되는 백조공원과 인근 토종닭농가, 도로, 강변을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고병원성 AI는 경상남북도를 제외한 전국의 100여 농가에서 발생하고 있던 중 비발생지역이던 경남(양산)에서도 의사환축이 신고됨에 따라 경북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산된 상황이다. 게다가 경북 경산과 김천의 야생조류 폐사체 및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이래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의
2016-12-27

안동시 체납세징수 괄목할 성과를 올리다
안동시는 2016년 체납세 징수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시의 올해 이월체납액은 131억9천5백만원으로 경기부진 등으로 인해 체납세는 매년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올해 체납세 징수 목표액은 이월체납액의 30%인 40억원으로 설정해 체납세 징수 계획을 수립해 징수에 전력을 다했다. 시는 체납세 징수에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지역 내 전 금융기관에 체납자 예금조회, 관허사업제한, 고액체납자 공공기록정보등록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강화했으며, 체납차량공매?번호판영치 등 체납처분을 실시했다.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납세자의 경제활동
2016-12-27

안동시, 올해 지방세수 확보에 탁월한 성과거양
안동시는 지방자주 재원인 지방세 부과징수에 전력을 다한 결과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의 올해 지방세 징수목표는 1,292억원으로 11월 말 1,379억원을 징수했고, 연말까지 1,501억원 이상 징수해 목표대비 116% 초과 달성될 전망이다. 세정과는 지방세 과세자료의 철저한 검증과 현장조사, 과세자료 전산화 추진으로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정기분 세목에 대한 세원정보를 사전에 파악해 재산세 납기전 징수로 조기에 세수를 확보했다. 또한, 지방세수 확보의 난제인 체납세 징수를 위해 체납자의 부동산, 금융재산 압류와 공매,
2016-12-27

안동시, 2016년도 녹색성장을 추구하는 선진행정 구현
환경부 공모 “물순환 선도 도시” 선정 410억원의 사업비 확보 제18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개최 제3회 경상북도 환경관계인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 개최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016년도 금년 한 해 동안의 환경관리정책 평가는 물론 추진성과가 돋보인다. ▲환경관리 분야에서는 환경신문고, 환경 관련 사전환경성 검토 및 민원협의 신청에 대해 신속?정확한 처리로 주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업무활동을 대폭 강화했다. 유해야생동물 포획활동과 고라니 포획보상금을 지급하는 한편, 피해예방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해 유해야
2016-12-27

서안동농협 풍산김치 對 중국 수출 개시
서안동농협 풍산김치가 12월 27일 상차를 시작으로 對 중국 수출의 물꼬를 틀었다. 중국 춘절맞이 행사용 김치와 상해지역 경북 상설판매장에 NH무역을 통해 7톤 1만8천$를 수출하게 된다. 파우치포장 500g 형태로 포기김치, 맛김치, 깍두기 3종이 수출되며, 향후 월 13톤의 수출로 연간 150톤 40만$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전통식품인 김치는 그동안 열처리된 중국 파오차이(泡菜) 위생기준인 100g당 대장균 30마리 이하를 적용해 통관 및 시장 진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2015년 10월 31일 한?중 정상회담 이후 2015년
2016-12-27

안동시 새해부터 택시호출료 1,000원 폐지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택시 이용률을 높이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택시호출료를 2017년 1월 1일(일)부터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안동시 택시요금 체계는 택시 호출 시 요금에 1,000원을 할증 적용해 운행하고 있으나 ‘택시요금조정고시’를 통해 2017년 1월 1일부터 택시호출료 1,000원이 폐지된다. 택시호출료 폐지에 따라 택시 이용 빈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없애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교통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에서는 안동콜(054-858-5252), 행복콜(
2016-12-26

안동관광 열린세상 소리함과 안동관광(건의)엽서 배부
안동시에서는 안동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양질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동관광 열린세상 소리함’과 ‘안동관광 엽서’를 주요 관광지와 한옥체험업소 등 관광서비스(사업체) 업체에 배부해 현지에서 체감하는 관광객들의 안동관광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작된 관광(불편신고 등 건의)엽서 10,000매는 이미 주요 관광안내소나 여행사 업체 등에 배부되어 활용 중에 있다. 특히 안동시가 자체 추가로 제작한 5,000매의 엽서는 안동 주요 관광지의 주요 배경을 가미해 안동을 찾아온 외국인들도 이용에 불편
2016-12-26

안동시수산물도매시장, 어려운 여건 속에서 활기 찾아
안동시는 지난 10월 11일 개장한 수산물도매시장이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시민들과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로 부적이며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수산시장을 찾은 소비자는 주중 2~3백명, 주말 5~6백명 지금껏 5만여 명이 다녀가고 일평균 매출액도 1천8백만원정도에 달하고 있으며 개장 초기 매출액 대비 30%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개장 초기 접근성이 낮아 고객 이용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씻고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는 입소문으로 지역의 주민들은 물론 영주, 봉화, 예천, 문경 등 경북
2016-12-26

안동시, 정확하고 신속한 토지행정업무 추진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
2016년 안동시는 정확하고 신속한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 편의 증대를 위한 창의적인 시책들을 발굴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올해 12개 농촌마을을 방문해 현장에서 민원상담 후 272건을 처리했고,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으로 간소한 절차에 의한 46건의 토지분할로 토지이용을 증대시키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해 지적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지적전산자료를 이용한 ‘조상땅찾기’와 본인의 토지를 조회해 주는 서비스로 311명의 시민들에게 토지 위치를 알지 못해 소홀히 관리되었던
2016-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