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송파구에서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설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시작으로 2017년에도 다양한 대도시 직거래 장터 행사에 참가해 안동 농.특산물 판로확보에 나선다. 안동지역은 수확기 일교차가 커 사과, 고추, 산약(마) 등의 작물재배 적지이며, 청정한 자연에서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이 생산되어 내륙지 농산물 백화점이라 할만하다. 지난해에는 ‘[대장금]대구MBC에서 장보는 금요일 직거래 장터’, ‘안동시와 광명시 의회교류 안동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비롯해 30여 개의
2017-01-20
정치·경제 (5,520건)
2017년부터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임신출산진료비 및 요양비에 대한 의료급여 지원이 확대된다. 저소득계층인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을 장려하고자 다태아의 임신출산진료비지원을 70만원에서 90만원으로 인상한다. 또 의료급여 2종수급자 중 만 3세까지의 조산아 및 저체중 출산아와 임신부가 병원급 이상 진료 시에는 외래 본인부담률이 15%에서 5%로 인하된다. 의료급여 요양비 지원은 기존 선천성 방광환자에 한해 지원하고 있던 자가도뇨 소모성재료 지원이 후천성 방광환자에까지 확대 적용되며 만성신부전증 환자의 자동복막투석
2017-01-19
안동시 중구동 도시재생사업이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중구동 일원(약 366,000㎡)을 대상으로 2020년까지 도시재생사업 및 부처협업사업을 포함한 총 1,009억원을 투입해 지역의 최대 숙원인 원도심 재생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초 신규 도시재생사업의 국비지원에 앞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및 수립단계를 심사해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국비를 차등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수립했다. 그동안 안동시는 국토부의 방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도시재생 1,2차
2017-01-19
안동시는 도심구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올해 155억원을 투입해 시가지 간선도로와 소방도로 확충으로 상습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임시 개통한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개설공사는 2월말 낙천교를 비롯한 전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평소 법흥교 협소로 정체를 빗는 용상동 일원의 교통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2013년 착공한 안동대교~시외버스터미널간 도로확장공사와 안기~안막간 도로개설공사를 올해 공사를 마무리해 시가지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낙동강을 연결하는 낙천교>
2017-01-19
안동시는 1월 19일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안동시청 직원을 비롯한 기관.민간단체, 기업체, 여성단체, 상공인 등이 솔선수범해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에 동참해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이 2009년 7월부터 발행하고 있다. 전국 가맹시장(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개인 현금 구매자에 대해 월
2017-01-1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경제활동 다각화와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살기 좋은 ‘행복안동’ 건설을 위한 농식품 가공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사과, 배추, 무, 고추, 콩, 산약(마)등의 다양하고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꾀한다. 안동농협더햇식품사업소 등 농식품 제조가공업체 등에 1억 3천만원으로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또 농식품 제조가공공장과 중?소규모 농식품 가공업체의 경쟁력
2017-01-18
안동시(권영세 시장)는 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전통산업도시 브랜드 대상 분야에서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소비자의 직접투표와 관련 전문가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에 따른 것이다. 선정위원에 따르면 “안동시는 타 시군과 차별화된 지역특성과 정체성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브랜드 명에 함축적으로 잘 표현했고, 이제는 지역을 넘어 국가적 인지도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
2017-01-1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월 16일부터 3월 24일까지 68일 동안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올해 들어 처음 실시되는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에게 행정편익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읍.면.동 담당공무원과 이.통장이 합동으로 각 세대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의 중점 추진 사항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조사 및 주민등록이 말소된 자의 재등록 등이다. 한편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2017-01-16
안동시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연휴기간 발생이 예상되는 단수사고 예방과 고지대 출수불량지역에 대한 급수불편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설맞이 급수대책을 추진한다. 급수대책기간은 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1월 25일까지 상수도시설과 공사장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설명절 연휴기간인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비상급수 상황실 운영으로 시민과 귀성객의 급수불편 해소에 나선다. 또한, 연휴기간 중 수돗물 공급과 관련된 불편사항은 안동시청 상하수도과(☏840-5731~5)로 연락하면 신속히 해결
2017-01-16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동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이 설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설 선물용 안동 농특산품은 안동사과, 안동산약, 안동소주, 안동간고등어, 안동한우가 대표적이며, 안동문어, 안동김치, 안동양반쌀, 친정나들이(잡곡세트), 참마보리빵, 참마국수, 하회탈 초콜릿, 우슬엿, 하회탈빵, 흑마, 우엉차, 마죽, 국화차, 상황버섯과 곶감 등 30여 가지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대한민국 대표사과인 안동사과는 농식품파워브랜드 대통령상을 전국 최초로 2회나 수상하고, 4년 연속 대한민국
2017-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