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2월 5일 충북 보은 젖소 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뒤이어 바로 2월 6일에 120㎞ 떨어진 전북 정읍의 한우 농장에서 또다시 발생함에 따라 축산농가 일제예방접종 실시, 구제역 표본 혈청검사, 충청.전라.경기지역 가축의 분리 도축, 전 축산차량의 거점소독시설 경유 조치 등 선제적 방역대응에 나섰다. 안동시는 2월 5일 충북 보은 젖소 농장의 구제역 의사환축 발생보고가 있은 후 바로 축산농가 일제예방접종, 소독, 차단방역 등 기본방역조치를 취한 후, 젖소 사육농가 6호와 2015년 구제역 발생농가인 돼지
2017-02-08
정치·경제 (5,519건)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7년도 원예.특작분야 21개 지원사업에 대해 사업비 297억원을 투자해 과수.화훼 및 채소?특작분야의 경쟁력 제고와 생산비 절감 등 농업인 경영안정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개방화에 대응해 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고품질.안전 과실 생산을 위해 키낮은 사과원 조성(품종갱신) 및 생산시설 현대화(관수, 배수, 야생동물방지 및 재해예방시설 등), 품질고급화 농자재(반사필름, 착색봉지, 수분용 꽃가루 등), 일손경감을 위한 농기계(SS기, 동력운반차, 전동가위 등) 등의 지원에 119억원을
2017-02-08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장 권영세)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안동시는 지난해 기존 SK케미칼 백신공장에 이어 국내최대 혈액제제 공장인 SK플라즈마와 중견 바이오기업인 넨시스㈜가 입주했다. 또 건강제품을 생산하는 ㈜웰츄럴이 입주해 약 150명의 실질고용효과가 발생하는 등 유치기업의 정착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SK케미칼> 아울러 도청 신도시에 객실 113실 규모의 한옥형호텔인 스탠포드 호텔이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착공함으로써 지난해 80만여 명이 찾
2017-02-0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주요농업 정책과 농?축산 보조사업을 분야별로 정리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017년 농정시책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총 65면에 달하는 안내책자는 Ⅰ편에 시정방향과 2017년 역점시책, Ⅱ편에는 농업정책 목표, 주요추진 과제와 함께 총 93개의 농축산분야 지원(보조)사업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부록 편에는 3단계로 추진되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주요내용,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 매뉴얼,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요약 내용 등이 수록돼 있다. 한편, 시는 농업시책
2017-02-06
오는 2월 6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에서 안동시와 안동시사과발전협의회,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안동포럼이 주관하는 「지방농산물 도매시장 활성화 과제와 전략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주제발표에 나서는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 김동환 원장은 ‘안동농산물도매시장의 현황과 운영실태를 진단하고 시설현대화의 방향과 필요성,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면서 ‘총사업비 약 390억원, 부지 52,893㎡(16,000평), 건평 14,297㎡(4,325평), 연간 처리물량 17만t 규모의 농·수산물도매시
2017-02-0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6년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가운데 추진전담을 구성하는 등 녹색성장, 친환경 도시행정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6월 23일에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월 14일 ‘물순환 도시 안동’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올해는 사업추진의 원년으로 안동시는 이번 인사에서 전담 조직으로 물순환 TF팀을 신설했고, 관련 조례제정과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 기본 및 실시 설계 등 발 빠른 추진으로 살기 좋은 도시, 행복한 도시
2017-02-0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취업상태에 있지 아니한 청년, 미취업자, 결혼이민자, 새터민들을 대상으로 지역기업에서의 인턴기회를 제공해 생계안정 및 고용창출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유능한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7년 중소기업인턴사원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중소기업인턴사원제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참여자격을 갖춘 미취업자를 인턴으로 채용해 중소기업에 2개월 동안 근무하게 하고 이후 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약정 임금수준 월 150만원 이상인 기업이 참여 가능하며, 참여기업에게는 인턴기간(2
2017-02-03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산지유통의 규모화.전문화를 통한 시장 교섭력 제고는 물론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매 체계 구축으로 농가 소득증대와 경영안정을 위해 총 30억원을 지원해 농.특산물 유통활성화에 나선다. 이에 시는 품목별 특성에 맞는 산지중심 생산시설 규모화는 물론 효율성 증대를 위해 산지유통 장비보완, 주산지 GAP안전성분석, 신선농산물 포장재, 공동출하확대 지원 등 산지유통활성화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매체계를 구축을 위해 통합마케팅조직육성, TV홈쇼핑, 서울 가락몰 입점, 농?특산물 홍보 방송프로그램 제
2017-02-0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방세외수입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령」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지방세외수입금 고액 체납자도 관허사업에 대한 인?허가 제한 및 취소 등의 불이익은 물론 명단을 11월 말부터 공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세외수입금은 관련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부과하는 과태료, 과징금, 이행강제금, 수수료, 점용료 등이 이에 해당되지만 그동안 세외수입금 체납에 대한 강제 납부 수단이 없어 체납액이 증가해 자치단체마다 재정확충에 큰 걸림돌이 되어 왔다. 이번 법령 개정을 통해 고액 체납자의 명단 공개와 체납자에 대해서는 행
2017-01-3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극적인 하수도 예산확보와 함께 지속적인 투자노력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과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하수도 위생.안전 서비스 개선을 위해 3년간 총 사업비 1,415억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총사업비 513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3개 지구 하수관로정비사업은 ‘남선.노하처리분구’, ‘정하처리분구’ 및 ‘수하처리분구’에 올해 231억원으로 28㎞의 2차 공사를 계속 추진한다. 총사업비 179억원이 소요되는 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 3개 지구 ‘풍산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
20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