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국립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신영재)은 11월 15일(목) 오후 1시 구미BS호텔에서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신창호)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식에는 신창호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및 신영재 국립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장, 산학협력 중점교수, 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 협약을 통해 ▲기업의 지속성장과 장기발전을 위한 상호 보완적인 공동협력 체제를 유지하며 ▲산학공동 기술개발 및 기술지도 ▲산학협력을 통한 인적교류 및 네트워킹 ▲LINC사업수행에 필요한 협력 및 산업인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교수들로 구성된 ‘ANU HARMONY’(단장 김정희 교수)는 창단 기념으로 11월 14일(수) 저녁 7시 대학 내 음악관에서 그 첫 발표회를 가진다. Nella Fantasia를 첫 곡으로 가곡메들리, 팝송, 가요 등 총 12곡을 준비했으며 색소폰 연주와 솔로 등 특별출연도 포함되어 있어서 볼거리가 풍성하다. ‘ANU HARMONY’는 지난해 9월, 학내 공지를 통해 단원을 모집하고 현재 1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꾸준한 연습을 해왔다. 단원들이 강의와 여러 학내외 활동으로 함께 연습할 수 있는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11월 13일(화)부터 14일(수)까지 이틀간 대학-고교연계 활성화를 위한 University Open Program(이하 UOP)을 대학 내 솔뫼문화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지역 내 10개 고등학교 수험생들과 교사를 초청해 이루어지는 이번 UOP에서는 안동대 정시모집 전형방법 및 일정을 소개되고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교내 체육관에서는 고3 수험생들에게 교육과정 안내 및 체험학습의 장으로 전시회가 열려 각 학과별(7개 단과대학 41개 학과 참가)로 다양한 전공을 쉽고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고등학교 학생 70여명은 금일 국립공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주산지를 비롯한 주왕산 국립공원 일대와 영덕 블루로드를 따라 풍력발전소를 견학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주왕산 국립공원사무소(소장 황정걸)는 지역의 소외 아동,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이 프로그램은 GS칼텍스와 ㈜송화건설, 동양에코의 후원을 통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지금까지 총 8회 817명의 소외계층과 함께 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안동영명학교 학생들은 자연

인기 개그맨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김제동이 어깨동무 합니다!’가 오는 11월 12일(월) 오후 2시에 국립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평화재단과 안동대학교 제29대 당신의 총학생회의 공동주관으로 방송인 김제동 씨가 직접 대학들을 찾아나서는 토크콘서트이다. 안동대학교 이외에도 전국 39개 대학교 학생자치기구와의 협정으로 공동 진행되고 있다. 또한 1인당 평균 입장료가 7만원을 웃도는 김제동의 토크콘서트와는 달리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그맨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로의 안동

안동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김중한)는 오는 11월 9일(금) 오후 3시 대학 솔뫼문화관에서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을 초청하여 ‘지역대학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광장형 정치, 창조 경제, 공정한 사회를 통해 정치·경제·사회의 변화 필요성과 대한민국 리빌딩을 꾸준히 주장했던 임 전 실장에게 안동대학교 총학생회가 오랜 시간 끈질긴 요청으로 성사 되게 되었다. 임 전 실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고 리빌딩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의 비전 공감에 대한 의견을 전

10대의 열정으로 오랜 기간 인내하며 준비했던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기회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들뜬 마음은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불안한 요소도 마음 저편 조용한 곳으로 밀어 두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본격적인 인생의 첫 관문이어서 부담감이 있겠지만 평상심을 유지한 채 차분하고 당당하게 수능시험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 사는 이치가 그 옛날 성인이었던 맹자의 말처럼 “하늘이 인간에게 고난을 줄때는 더 크게 쓰려고 시험에 들게 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오늘 수능시험 또한 뒷날 나라와 지역을 위해 큰 인재가 되고자 하는 관문으로 여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학생 40여명은 지난 6일 대구 행복한 자원 봉사센터의 ‘장애인 작은 소원 들어주기’행사에 초대되어 대구광역시의 이월드를 찾아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난생 처음 놀이공원에 와 봤어요. 텔레비전에서만 보았던 놀이기구를 직접 타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제 소원을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들이에 참여한 박준형 학생은 처음 놀이동산에 온 기쁨을 전하며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대구 행복한 자원봉사센터는 지역의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의 생활인, 독거노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

대학 산학협력단과 중소기업융합연합회가 연이은 상호 발전적 협력 관계를 맺어 눈길을 끈다. (사)중소기업융합안동교류회(회장 이경원)와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종은)은 11월 5일(월) 오전 11시 국립안동대학교 스카이라운지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산학협력 협약식에는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및 중소기업융합 안동교류회장, LINC사업단장, LINC참여교수, 산학협력중점교수, 중소기업융합 안동교류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사)중소기업융합안동교류회와 대학간 본 협약식을 통해 △지역기업의 지속성장과 장기 발전을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신소재공학부의 안중호 교수(58·사진)가 11월 2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한국분말야금학회 정기총회에서 제 15대 회장으로 선출돼 내년부터 회장직을 역임하게 된다. 신임 안 회장은 1995년부터 안동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160여 편에 이르는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안동대 공과대학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분말야금학회는 분말재료, 나노재료와 관련된 학문 및 기술개발과 산업진흥을 위해 1993년 설립된 재료공학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 학술단체로, 현재 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