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26건)

안동시청 안동고 동문회, 산불피해 복구에 힘 보태
안동시청 안동고등학교 동문회가 산불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안동시청에 근무하는 직원 중 안동고등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이 모임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과 복구작업을 지원하고자 4월 17일(목) 5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산림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안동시청에서 진행됐으며, 동문회를 대표해 이석동 동문회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모든 동문이 기꺼이 기부를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
2025-04-18

안동 산불피해에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 이어져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의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와 단체들의 온정어린 기부가 이어지며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풍천중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승호)가 1,162만 원을, 풍천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중건)가 150만 원을 각각 풍천면에 기탁했다. 동창회원들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출신으로서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풍산읍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는 풍천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단체별로 300만 원씩 총 900만 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2025-04-18

신평중학교 총동창회, 산불피해 성금 300만 원 전달
의성 신평중학교 총동창회(회장 권혁대)는 4월 17일(목)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안동시 풍천면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총동창회 소속 동문 가운데 풍천면 구호, 구담, 어담, 금계 지역 출신 졸업생들이 중심이 돼 뜻을 모은 것으로, 고향을 향한 애정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신평중학교 총동창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와의 유대와 나눔을 이어오며 고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성금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동창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2025-04-18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경북지부 산불피해 회원 33가구에 성금 전달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중앙회 이화종회장은 전국 17개 시·도 지부에서 산불피해 회원 돕기 성금 1억4천여만원을 모금, 4월17일 11시30분 의성군청에서 김종술대구보훈청장, 의성부군수 등 피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안동, 의성, 영양, 영덕, 청송 관내 산불피해 회원 33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산불피해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회원들에게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로 도우며 함께 극복하자는 뜻을 전하며 위로했다. 이번 성금은 전국 시·도 지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피해 회원들의 주택복구와 긴급 생필품 구입 등에 소중
2025-04-18

서울관광재단, 안동시에 2,012만 원 기부 및 지역관광 위해 협력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4월 17일(목) 안동시를 직접 방문해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금 2,012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에는 서울관광재단의 성금 1천만 원을 비롯해 서울관광재단 임직원 100여 명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1,012만 원이 포함돼 더욱 의미가 깊다. 더불어, 지역 관광산업의 회복을 위한 안동시-서울시 관광·MICE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2025-04-17

농협중앙회 경북본부 임직원, 안동 산불피해 극복 성금 6억 원 기부
농협중앙회 경북본부(본부장 최진수)는 지난 16일(수) 안동시청을 방문해 안동 산불피해 극복 성금 6억 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범농협 경북본부 임직원들은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큰 피해를 입은 데다, 대부분 농업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분들이 피해를 입어 더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자발적으로 성금 기부에 나섰다. 한편 농협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영농철을 앞두고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한 각종 금융지원과 농작물 피해 보상 등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최진수 경북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평생 일군
2025-04-17

안동시민 위해 뭉친 마음들, 전국에서 기부 물결
안동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전국 각계각층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예기치 못한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민을 위해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경북지역 농민들과 긴밀히 연결돼있는 경북농협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생계와 영농 기반 회복을 위해 6억 원을 기부했다. 경북농협은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농업의 중심축으로서, 농민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익명을 요청한 재경 안동 향우회원은 고향을 떠나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5-04-17

천주교안동교구, 산불피해 주민 위한 성금 1억 원 기부
천주교안동교구(교구장 권혁주 주교)는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4월 16일(수) 성금 1억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긴급 복구와 생활 안정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권혁주 주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주님의 자비와 사랑이 이 재난 속에서도 함께하기를 바라며, 안동교구 역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아픔을 함께 나누고 지속해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힘든
2025-04-17

한국부인회 충청북도지부, 안동 산불피해 회복을 위한 나눔 실천
(사)한국부인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임은혁)는 4월 16일(수) 안동 산불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다양한 구호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연대의 모범을 보여줬다. 한국부인회 충북지부는 하이트진로음료로부터 생수 21,000병을 후원받아 안동시에 전달했으며, 청주시성안길상인회 및 청주시개인택시지부와 협력해 마스크 20,000장과 양말 1,000켤레도 안동시에 기부했다. 또한, 지부 자체적으로 기부금 200만 원을 마련해 피해복구를 위한 재정 지원에 나섰으며, 노은의료재단도 100만 원의 기부금을 후원했다. 이와 함께, 충북 보은에
2025-04-17

엑스토리․안동농협,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 구호 물품 전달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엑스토리(대표 김병철, 김수창)와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은 4월 16일(수), 지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부한 물품은 김치 5kg 400박스, 사과주스 500박스, 소불고기(300g) 200개로 산불피해 주민들의 식생활 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엑스토리는 보경농산(대표 전용배)과 지난달 25일 길안면 산불피해 현장에 컵라면 540박스, 생수 500박스를 제공한 데 이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동농협과 엑스토리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