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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11월 13일(화)부터 14일(수)까지 이틀간 대학-고교연계 활성화를 위한 Open University Program를 대학 내 솔뫼문화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지역 내 9개 고등학교 수험생들과 교사를 초청해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안동대 정시모집 전형방법 및 일정을 소개되고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교내 체육관에서는 고3 수험생들에게 교육과정 안내 및 체험학습의 장으로 전시회가 열려 각 학과별(7개 단과대학 31개 학과 참가)로 다양한 전공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졸업을 앞둔 우리지역 고등학교(안동여고 외 11개교) 3학년생 1,793명을 대상으로 11월13일부터 27일까지 21차례에 걸쳐 고3 청소년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학능력시험 이후 고3청소년들이 대학진학이나 사회진출 이전에 보다 유익하게 시간을 활용하고 다양한 인성교육을 통해 자아성찰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응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성공진학을 위한 면접과 주도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영식)이 2단계 1차년도 사업운영에 대한 평가를 받은 결과, 2단계 2차년도 계속 지원 과제로 선정되었다. 2단계 2차년도(2013.09.01~2014.08.31) 사업비는 총 4억 7천 7백만 원이며,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은 2010년 11월 1일부터 2014년 8월 31일까지 3년 10개월간 총 17억 9천 2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본 사업단은 에너지산업 신 성장 동력화에 필수적인 우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안동대학교 4개 학과(금속신소재공학전공·

안동대학교공자학원(원장 이윤화)은 개원 1주년을 기념하여 11월 12일(화)부터 12월 11일(수)까지 안동대학교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공자의 고향-곡부(曲阜)'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곡부(曲阜)시는 공자(孔子)의 고향으로 이웃해 있는 맹자(孟子)의 고향 추성(鄒城)시와 함께 추로지향(鄒魯之鄕)으로 알려진 역사문화도시이며, 안동시와 우호합작도시 협정을 맺어 교류를 지속하고 있는 자매도시인 동시에, 올해로 개원 1주년을 맞는 안동대학교공자학원을 공동 설립한 곡부사범대학교가 있는 곳이다. 이번 사진전에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

송천초등학교(윤철한 교장) 6학년 조수윤 학생이 11월 2일(토)에 열린 스포츠 토토와 함께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제6회 전국 남녀 초등학교 스피드 스케이팅 대회에서 값진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여자초등부 6학년 500M 종목에서 44.69초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였다. 금메달과 아슬한 차이로 얻게 된 은메달이라서 더 자랑스럽다. 태릉선수촌에서의 3개월 정도 단기간의 훈련에도 불구하고 전국 단위 공인 기록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수윤이의 힘찬 도전 의식과 스스로 정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가 2014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는 오는 11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인터넷(www.andong.ac.kr)으로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석사과정 136명과 박사과정 및 석·박사통합과정 52명 등 총 188명이다. 일반전형 석사과정은 국내외 대학의 학사학위취득(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받으면 지원 가능하다. 학사과정의 출신학과와 관계없이 전 모집단위 지원할 수 있다. 일반전형 박사과정 및 석·박사통합과정 역시 국내외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11월 5일 오후 2시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대학생 저출산 극복 자유발언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예비부모 세대인 대학생들의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 인식과 극복방안 모색 및 결혼, 출산 장려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마련된다. 저출산 극복 자유발언 대회는 사전에 서류 심사를 통해 예선을 거쳐 최종 7팀이 결선에 올라와 발표한다. 참가자들은 젊은이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우리나라의 저출산 원인과 극복 방안에 대해 실효성 있고 현실적인 다양한 대응책에 대해 대학생의 신분으로서 국가

2013 국제로봇콘테스트(IRC 2013) 지능형 창작로봇 부문인 ‘Seoultech 지능로봇 대회’에서 안동대학교 전자공학과 A.T.O 팀(지도교수: 이정환 교수)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동대학교 A.T.O 팀(팀원:이건희, 이도언, 김경연, 권병철, 손수빈, 조재성, 박형석) 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서태원 교수)와 링크사업단(단장: 김현기 교수)의 지원을 받아 비행로봇과 지상구동 로봇의 합체-분리가 가능한 작품을 제작하였다. 본 작품은 위험 지역 촬영 및 감시, 방사능 유출 지역의 정찰 및 탐사 등에 효율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가 11월 1일(금)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지적장애 학생 120여 명을 초청, 해피트레인을 운행한다. 이 날 안동영명학교 학생들은 안동역을 출발해 마술과 장기자랑을 포함한 레크리에이션과 철도관련 재미있는 퀴즈, 소망 풍선 날리기 등 열차 내 이벤트를 체험하게 된다. 해운대역에 도착한 후, 부산 아쿠아리움으로 이동하여 메인 수족관 및 상어와 수달 피딩쇼를 관람하고 직접 물고기 체험을 하며 희망을 충전하고 해운대역을 출발하여 안동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번 행사는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

제6회 전국 장애학생 음악콩쿠르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전방송(TJB)신사옥 공개홀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김민종(고1), 한승규(고2) 두 학생이 성악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하였다. TJB가 주최하고 삼성전기 세종사업장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장애학생들의 잠재역량 개발 및 비장애인의 장애인식 전환을 위하여 전국 특수학교와 일반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되었다. 관현악 합주와 피아노, 성악, 국악 등 4개 부분으로 모두 145개팀, 40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