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63건)

안동 문화·예술진흥사업 사례 전 세계에 알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침체한 문화·예술 분야의 진흥사업 사례로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한“아마-도 예술가프로젝트”가 세계역사도시연맹(The League of Historical Cities) 기관지를 통해 전 세계 회원도시에 소개되었다. 세계역사도시연맹은 역사도시의 전통 보존과 발전적 계승을 위해 1987년 일본 교토시에서 설립된 국제단체로, 현재 연맹에는 국내 5개 도시(경주, 안동, 수원, 공주, 부여)를 비롯해 66개국 119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다. 교토사무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0-08-07

안동시립합창단 기획공연 광복 75주년기념 음악극
아름다운 화음으로 안동시민들의 문화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안동시립합창단(단장 박성수)이 광복 75주년 기념을 맞아 안동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숭고한 독립운동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음악극‘다시 돌아보는 안동독립운동 100년 안동의 외침’을 12일 저녁 7: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한다. 안동시립합창단은 올해로 창단 12주년을 맞이하는 경북 북부 지역의 유일한 전문예술단체로 고음악(르네상스, 바로크, 고전파 등 옛 음악)에서부터 현대합창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과 수준 높은 실력으로
2020-08-07

안동문화예술의전당 8월 브런치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8월 브런치 콘서트에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아티스트 음악세계시리즈Ⅰ‘음악을 그리는 첼리스트 양성원’의 공연이 12일 11시 백조 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브런치 콘서트는 100명 관람 한정으로 다양한 상설시리즈 공연과 간단한 다과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하반기 시리즈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의 남성 클래식 아티스트를 만나 볼 수 있다. 그들의 삶과 철학, 수준 높은 연주를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8월 첼리스트 양성원, 10월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공연이
2020-08-07

202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토요야외 상설 8월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조병기)은 8월 첫 토요야외 상설공연으로 8월 8일(토) 오전 11시 크로스오버 앙상블 무아의 ‘코로나 극복 충전콘서트 소풍’ 공연을 선보인다. 크로스오버 앙상블 무아는 클래식 문턱을 낮춰 시민들과 소통하고 클래식과 재즈의 선율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한다. 크로스오버 앙상블 ‘무아’는 ‘자신의 존재를 잊는다.’라는 뜻으로 어떤 음악을 연주하든 그 음악에 맞게 음악 색깔을 바꾼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무아는 클래식을 기준으로 재즈, O.S.T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대중들이 클래식
2020-08-07

이육사문학관 특별기획전시회 ‘청춘락서’ 개최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오는 8월 7일(금)부터 특별기획전시회 ‘청춘락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같은 지역에서 동일한 문화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힘을 모아 기획한 전시로 이육사문학관과 제인문화교육원의 수강생들이 힘을 모아 함께 진행한다. 지역 미술학원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창출할 이번 특별기획전시회는 8월 18일(화)까지 개최된다.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활동하고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적 장르와 함께 다채로운 전시를 기획할 예정이다. 특별전시회에 참여하고 싶은 동아리나 단체는 이육사문학관 사무국(054.852.7337
2020-08-05

청정·힐링의 관광도시 안동이 기다립니다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이 다가왔다지만, 전국에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인해 안전한 관광이 선호되고 있다. 가까운 근교로의 나들이가 안성맞춤인 요즘 안동에서는 소규모 가족여행 관광객을 맞이하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세계유산축전:경북 8월말까지 이어져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향유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새롭게 추진한 행사로 전통 공연, 재연행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하회마을, 도산서원, 병산서원
2020-08-05

2020 국악뮤지컬“퇴계연가”상설공연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2020 퇴계연가”가 8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매일 오후 7시에, 8월 10일(월)부터 15일(토)까지는 매일 오후 8시에 안동댐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상연한다. ‘퇴계연가’는 동방의 주자로 불리는 조선시대 대 유학자 퇴계선생과 장애를 가진 부인의 일화를 통해 퇴계선생의 훌륭한 인품과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지난 2009년 실경가무극 퇴계연가를 시작으로 매해 새로운 감동을 더해 12년째 공연을 이어가는 안동국악단(단장 김건우)은 퇴계연가를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20-08-05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안동의 마을 민속지 간행
안동시립민속박물관(관장 이희승)에서는 박물관 학술연구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안동지역의 마을을 조사ㆍ연구하여‘마을 민속지’간행 사업을 연차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2013년 제1집『전통과 혁신의 마을, 내앞』을 시작으로 제2집『전통과 역사의 마을, 조탑』, 제3집『전통과 상생의 산촌마을, 신전』, 제4집『천지갑산이 굽어보는 마을, 송제』, 제5집『전통과 조화의 큰 마을, 금소』, 제6집『심씨 할매와 삼베, 농요의 마을 저전』, 제7집『마곡서당과 당고사의 마을, 사신』을 발간 및 배포하였으며, 금년도에는 도산면 원천마을 사람들
2020-08-05

영남예술합창단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공연
안동아트페스티벌‘영남예술합창단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오는 5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안동의 꽃, 나라의 꽃으로 잘 알려진 안동 무궁화를 배경으로 7080 중장년층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합창음악으로 세대 간 화합과 나라의 번영을 염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영남예술합창단은 2014년 영남예술아카데미 합창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지역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다양한 공연과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 봉사활동으로 열성을 보이는 단체이다. 2020 안동아트페스티벌은 지역의 공연
2020-08-04

2020 안동 문화재야행(월영야행) 개최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재야행(월영야행)이 오는 8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4일 간 개최된다. 안동의 뜨거운 여름밤을 즐겁게 만들어 줄 월영야행은 월영교 일대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안동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안동의 대표적인 여름 문화행사다.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의 문화재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문화재야행은 안동의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전시, 공연 형태로 만날 수 있다. ▲야경(夜景·월영교 등간, 빛터널, 연등, 대형달, 포토존), ▲야로(夜路·달빛따라 걷는 안동 이야기 길, 달
202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