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안초등학교(교장 송달구)는 9월 15일(화) 「2015 바르고 고운 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2015 학교 담장 벽화 그리기’ 행사를 가졌다. 길안초등학교는 2012년부터 바르고 고운 말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 언어문화 개선 프로젝트 수업 전개, 고운 인성 함양을 위한 동요 부르기 및 동시 낭송 등의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길안초등학교는 2010년에 학교 담장의 일부를 학생들과 함께 어린이의 정서를 반영한 벽화 그리기를 주제로 제작한 경험
2015-09-16
교육 (3,263건)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9월 15일(화) 오후 6시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873명 모집에 5,260명이 지원해 평균 6.0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4.35:1이었다. 금년도 수시모집의 경우 6.03:1(전년도 4.35: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안동대학교는 교과전형이 7.49대 1(449명 모집에 3,361명 지원)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ANU 미래인재 전형에 5.10대 1(42명 모집에 214명 지원), 지역인재 전형에 4.98대 1(259명 모집에 1,
2015-09-16
영문고등학교(교장 김주동)는 지난 9월 12일(토)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제4회 나라사랑 국토순례 대행진’을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우고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체득하게 하고자 매년 나라사랑 국토순례 대행진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전인적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다. 영문고는 국토순례를 떠나기 전에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선배님들의 귀중한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진 뒤 소백산 정상을 향해 행군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소백산 일대를 순례하면서 자연의
2015-09-15
제10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경북대표로 출전한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육상팀(감독 박승진, 코치 김승원)이 금메달 6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대한장애인육상연맹과 경북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총 46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각, 지적, 지체, 척수, 뇌병변 등 6개 유형별로 나눠 각 종목별 트랙과 필드부분에서 3일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3관왕을 차지한 김경모(초6)군> 이번 대회에서 안동영명학교 육
2015-09-14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김시범 원장)이 주최하고 창조산업연구소(소장 김진희)가 주관하는 창의세미나에 ‘미생’ 드라마를 기획한 이재문 PD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한다. <웹툰에서 드라마로! 그 성공 비결!>이라는 주제로 ‘미생’ 드라마가 성공하기까지의 기획과 마케팅과정에 대하여 소개할 이번 특강은 9월 16일(수) 저녁 7시부터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창의세미나는 안동대학교 학생은 물론 문화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들도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특강에 대하여 김시범 원장은
2015-09-11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멀티미디어공학과 임한규(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장) 교수가 9월 9일 서울 COEX에서 개막된 '제16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한규 교수는 중소기업을 위한 인력양성 및 기술지도를 통한 중소기업 기술향상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다수의 SCI급 논문 등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한규 교수는 10년간 NEXT사업과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장을 맡아 중소기업형 인재양성에서 우수한 성과를 도출했으며, 지역의 중소기업과 다수의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수행을 통해
2015-09-10
국립 안동대학교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는 「제5기 청소년(중·고등) 창의기술 아카데미」과정의 수강생을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안동시청,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안동대학교의 후원으로 대구·경북의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기술 인재를 육성하며 “행동하시오! 그것이 모든 성공의 열쇠라오!”는 목표로 진행된다. ‘공학기술·인문·예술·수학·과학’을 접목한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중학생은 ‘미니자동차 조립 및 영상제작’, 고등학생은 ‘ABOT 아두이
2015-09-09
영문고등학교(교장 김주동)은 지난 5일 경북 경주 일대의 박목월 생가와 동리·목월 문학관으로 ‘제4회 소통하는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영문고등학교는 매년 독서캠프를 실시하여 작가와 작품에 대한 탐구활동을 통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쌓은 뒤 해당 작가의 문학관을 방문하여 작가와의 소통을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올해는 4회째 문학기행으로 경북지역의 작가를 중심으로 탐방을 이어 갔다. 먼저 박목월 시인이 유년시절을 보낸 생가에 들러 작가의 삶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고 박목월 시인의 시를 낭송하는 ‘작은 시낭송회’를 통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2015-09-09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9일부터 15일까지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정원내 792명, 정원외 81명을 포함하여 총 873명을 선발한다. 유형별 모집인원은 교과전형 449명, 지역인재전형 259명, 학생부종합전형(ANU미래인재) 42명, 학과특성화전형 31명, 사회통합전형 11명,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3명, 농·어촌학생전형 46명, 사회적배려자전형 32명 등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지역인재전형은 대구·경북 지역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수시모집 정원내 인원의 32.7%인 259명
2015-09-09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학생회 임원 31명이 9월 8일 국회의사당을 비롯한 서울 일대의 문화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 김광림 의원실과 안동지역 인사들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행사다. 학생들은 국회의사당에 도착하여 신종대 보좌관의 안내로 우리나라의 법률을 제정하고, 나라의 살림에 쓰이는 예산의 심의확정, 행정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국회의 역할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헌정관을 견학한 후 63빌딩 스카이아트와 전쟁기념관을 둘러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강
201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