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인문대학 교수 6인(배영동, 정진영, 윤천근, 이종호, 이지영, 임재해)이 함께 저술한 『안동문화로 보는 한국학』 (알렙, +2016.2.20. 발행, 337쪽, 16,000원)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로 선정되었다. 세종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학술부문과 교양부문으로 나누어서 선정하는 우수 도서를 말한다. 『안동문화로 보는 한국학』은 안동대학교 인문대학의 5개 학과 교수들이 각각 역사학, 민속학, 철학, 한문학, 국문학의 관점에서 안동문화에 대하여 조명한 것이
2016-07-12
교육 (3,263건)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학생들은 지난달 21일 개장한 교내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건강한 여름을 나고 있다. 학생들은 체육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수영장을 이용하고 있으며 수중치료, 수영, 보트타기 등의 활동들을 즐기고 있다. 수영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물놀이 튜브를 마련해 두고 야외 텐트도 설치하였으며 수영장 옆 체육관의 샤워실과 탈의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교사들의 안전지도 아래 뜨거운 태양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학생들은 신나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조보근 체육교사
2016-07-12
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이하 ‘안동대공자학원’이라고 한다)은 올해 공자학원총부 장학생 모집에서 모두 26명의 학생이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됐다. 이는 작년대비 약 53%의 증가한 수치로 공자학원 설립이래 최대 규모다. 공자학원총부 장학생으로는 1학기 연수과정 6명, 1년 연수과정 16명, 석사과정(국제한어교육전공) 4명 등 총 26명이 선발, 이들 학생은 오는 9월부터 중국 곡부사범대학교를 비롯해 산동대학교, 남경대학교, 제남대학교 등에서 수학할 예정이다. 공자학원총부 장학생은 중국 교육부 산하기관인 국가한판/공자학원총부에서 중국어 및
2016-07-12
안동시보건소에서는 7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3일간 안동시민회관에서 56개소 어린이집과 미취학 아동, 유치원 교사 등 2,3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인형극’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흡연?음주의 위험성,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등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인형극이라는 매체를 활용해 어린이의 관심과 호기심을 유도해 건강교육 목적이 효과적으로 달성되도록 구성됐다. 인형극은 “초록마을 건강특공대”라는 신나는 음악과 귀여운 인형들이 함께하는 캐릭터 인
2016-07-12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BK21플러스 연구장학생 권수빈 대학원생(박사과정)이 지난 1일 진주 경상대에서 열린 ‘2016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하계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발표자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수상한 논문은‘독립다큐멘터리의 사건에 대한 재현과 의미 구성 - <다이빙 벨>, <Jam Docu 강정>’은 시간의 역사에 대한 대항 담론으로서 독립다큐멘터리의 사건에 대한 재현과 의미구성 방식을 분석하였다. <다이빙 벨>과 <Jam Docu 강정>을 대상으로 시간과 공간의 서사, 고발과 고백으로서의 재현으로
2016-07-06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는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이 되면 예약석으로 마련해 놓은 자리에 앉아 정성껏 차려 낸 집 밥상을 받는 아이들이 있다. ‘집밥 권선생’이라는 타이틀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이 시작된 동기는, 어느 날 배 교장이 통학하는 한 아이으로 부터 “교장선생님, 저는 식판에 밥 먹기 싫어요”라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그 이유를 알아보았더니, 아주 어린 시절 장애인 거주 시설에 들어온 후 지금까지 매 끼니를 식판에 담긴 식사를 하여 일반 가정이 있는 여느 아이들처럼 집 밥상에서 밥을 먹어 보는 것이 작은 소원인 것을 알게 되
2016-07-06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6월 26~2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중국 동북3성 조선족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회 유학생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 대학수능시험 가오카오(高考) 성적발표와 때를 맞춰 조선족 동포들의 밀집 거주지역인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하얼빈, 무단장, 닝안 등을 도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27일 하얼빈 조선족 제1중학교에서 개최된 유학생 설명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1백여 명이 참석한데 이어 28일 무단장(牡丹江) 조선족 중학교외 닝안(寧安) 조선족 중학교에서도 경북 유일 국립종합대학교인 안동
2016-07-0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6월 30일(목) 오전 11시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관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된 ‘찾아가는 한글 배달교실’ 통합 개강식을 개최한다. 안동은 서울의 2.5배에 달하는 면적을 가진 지역특성으로 인해 읍?면단위의 비문해자들은 교육의 혜택을 받을 기회가 적었다. 이를 위해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회는 지난 2014년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3년째 운영하는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은 문해교사가 직접 마을을 찾아 한글교육을 실시한
2016-06-30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대학원 민속학과 BK21플러스 사업팀(팀장 배영동 교수)이 BK21플러스 사업 중간평가 결과, ‘인문학분야 최우수 사업팀’으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사업주제는 <미래지식 창출을 위한 민속지식의 자원화>이다. 한국연구재단은 지난해 10월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172개 시상 후보 사업팀 가운데 안동대 사업팀(단)을 포함 최종 26개의 우수 사업팀(단)을 선정했다. 안동대 민속학과 사업팀은 ‘기록되지 않고 사람들의 생활 속에 전승되어온 경험지식’을 뜻하는 민속지식을 체계적으로 자원화하여 미래
2016-06-28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김유태)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월 1회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인 《도서관과 너나들이1)》를 운영한다. 그동안 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청소년 봉사가 청소나 서가정리와 같은 단순하고 수동적인 활동이었던 반면, 《도서관과 너나들이》는 도서관 오리엔테이션 교육 수료자 중 희망자에 한 해 동아리원이 되어 학생 스스로가 계획하고, 개인일정에 따라 봉사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책 읽어주기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참석률이 높고 동생들에게 그림
201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