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임하호 캠핑 수상레저타운에 임하호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쉼터를 조성했다. 또한, 트램폴린과 집라인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새로 설치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2월 임동면 산불로 전소된 임하호 캠핑 수상레저타운 인근 등산로, 정자 등 산불피해시설물을 복구한 것으로, 기존 시설에 더해 어린이 놀이시설을 새로 설치했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임하호 캠핑 수상레저타운은 카라반 11면, 글램핑 12동, 오토캠핑사이트 20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안동
2022-07-04
스포츠 (1,139건)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육상경기단에 이어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청정 스포츠도시 안동의 위상을 높였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주최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주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1회 전국남녀종별 인라인 스피드 대회에 참가한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남녀 일반부 경기에서 금3, 은4, 동2를 목에 걸었다. 남자 일반부 DTT200m와 500m+D 1위 김진영 선수, P5,000m 1위 김민기 선수, Ep10,000m 2위 정철원 선수, 3,000m계주 3위 김진영-김민기-정철원-심상우-정철규 선수, 여자 일반부에서는 1,
2022-06-30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청정스포츠 도시 안동’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한육상연맹 주최로 강원도 정선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76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에 참가한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은 금2, 은2, 동1을 획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자 일반부 100m에서 유정미 선수가 11초73의 기록으로 1위, 김다정 선수가 11초93으로 3위, 400m계주에서는 김다정, 유정미, 김나연, 유지연 선수가 45초52로 1위, 200m에서는 유지연 선수가 2위, 100mH에서 송유진
2022-06-28
경상북도 볼링 동호인들의 한마당『제11회 안동하회탈컵 OPEN 볼링대회』가 오는 18일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안동볼링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안동시체육회와 안동시볼링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 3,000여 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조치에 따라 6월, 8월, 10월은 월 챔프전, 12월은 연말 챔프전으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2022년 경북볼링협회에 등록한 개인과 단체들이며, 경기방식은 개인전, 단체전 4게임
2022-06-15
「제54회 경상북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안동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초ㆍ중ㆍ고, 대학생 9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우승을 위한 힘찬 발차기를 겨룬다. 경기진행 방식은 겨루기부문 A조(등록된 선수), 겨루기부문 B조, 품새부문으로 나눈다. 겨루기부문은 체급별 토너먼트식이며 고등부와 남대부는「제103회 전국체전 1차 평가대회」를 겸한다. 품새부문은 개인전(각 학년별 토너먼트)과 단체전(초등저
2022-06-15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다시 일상으로, 행복한 안동시민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 향우 회원 등 1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6월 11일 16시 30분경 폐회선언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직장부 경기 종합성적은 1위 안동시시설관리공단, 2위 대성재단, 3위 농협은행이며, 모범선수단은 서후면, 임동면, 도산면, 명륜동, 옥동으로 선정됐다. 화합상은 북후면, 일직면, 예안면, 중구동, 송하동이 수상했다. 이번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은 읍면동 대항 10개 종목, 직장대항 2개 종목, 번외경기 2개 종목으로
2022-06-13
안동시는 오는 6월 11일 개최되는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의 성화를 임청각 군자정에서 채화했다. 임청각은 석주 이상룡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11명을 배출한 일제강점기 항일투쟁의 산실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제 정신의 상징적 공간이다. 특히, 6월 11일은 임시정부 국무령 석주 이상룡의 서거 90주년 추모일로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안동인의 강건한 기상에서 발원한 성화는 시가지 전역을 돌며 대화합과 단결의 기운을 받아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2022-06-13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다시 일상으로, 행복한 안동시민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 향우 회원 등 1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6월 11일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체전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다. 성화 채화는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애국정신이 깃들어 있는 임청각 군자정에서 진행한다. 성화주자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이상균 공장장과 안동의료원 권윤미 수간호사가 나설 예정이다. 개회식 식전행사에는 무형문화재인 차전놀이가 펼쳐지며 체전 분위기를 고조시키
2022-06-08
안동시는 오는 6월 11일 개최되는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의 성화를 임청각 군자정에서 채화한다. 임청각은 석주 이상룡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11명을 배출한 일제강점기 항일투쟁의 산실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제 정신의 상징적 공간이다. 특히, 6월 11일은 임시정부 국무령 석주 이상룡의 서거 90주년 추모일로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안동인의 강건한 기상에서 발원한 성화는 시가지 전역을 돌며 대화합과 단결의 기운을 받아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게 된다. 6월 11일 8시 30분, 임청각 군자정에서 안동시장, 안동시의
2022-06-08
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는 6월10일~12일 시민운동장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웅부기(배)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웅부기(배) 체육대회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며 3년 만에 열리는 안동시민체육대축전과 연계해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6월10일 ▲제23회 안동웅부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시작으로, 6월11일 ▲제17회 안동웅부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 ▲제1회 안동웅부배 생활체육 한궁대회 ▲제23회 안동웅부기 생활체육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개최된다. 먼저 오는 10일(금)‘제23회 안동웅부배 생활체육 게이트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