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7.27.)을 맞아, 6·25전쟁에 참전한 22개국 198만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이를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유엔군 참전의 날 계기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경북도서관과 협업하여 경북도서관 2층 상상마루에서 6·25전쟁 관련사진 20여점을 전시하고, 우리 지역 대표적인 6·25전투인 “이화령, 조령, 풍기·영주 전투” 에 대해 샌드아트로 제작한 영상을 상영한다. ○ “유엔군 참전의 날”은 6·25전쟁 참전국과 참전용사의
2025-07-23
사회 (17,746건)
□ 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지사장 정병기)는 7월 22일(화) 안동시 장날을 맞이하여 신시장 인근 중앙사거리에서 안동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 ‧ 개인정보보호 ‧ 폭염국민행동요령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청렴다짐 문구 작성과 함께 친환경 커피박 식물키트 및 부채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ㅇ 본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다짐 문구와 함께 친환경 식물키트를 나누어 주는 나눔 활동을 병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의 청렴이 세상을 바꿉니다’ , ‘정직한 하루가 모여 믿음을 만듭니다.’ 등 시민들이 작성한
2025-07-23
대한예수교장로회경안노회유지재단(노회장 이정우 목사)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7월 21일(월) 안동시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안동시를 거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구호 및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이정우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연대의 뜻을 전했다. 이정우 목사는 “산불 피해 당시 안동지역 여러 교회가 긴급대피소의 역할을 수행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힘썼다”며 “이번 성금은 경안노회
2025-07-23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함께 7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재난심리회복 문화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산불 피해지역 아동의 심리 회복과 정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군산시청 공무원이 후원에 참여했다. 캠프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더불어 재난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불안감을 해소하고 회복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아동들은 제주 4·3 평화기념관, 아쿠아플라넷, 세계자동차
2025-07-22
직․공장새마을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이건호)는 7월 20일(일) 임하면 고일미등록 경로당과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임하면 고곡리 선진이동주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산불로 삶의 터전과 함께 소중한 사진, 추억의 기록마저 잃은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선물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협의회 회원들과 지역 어르신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헤어․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은 후 사진작가의 정성을 들인 촬영을 진행했으며, 촬영 전후로 간단한 다과와 함께
2025-07-22
세계유산 도산서원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관광객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고자 무더위쉼터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는 ‘폭염은 재난’이라는 생각으로 선제적으로 폭염 대책을 내놓고 있으며, 세계유산 도산서원에도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대응 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현재 매표소 앞에 마련된 무더위쉼터에는 실외형 에어컨이 가동 중으로, 관람을 마친 방문객들이 잠시 앉아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존 관람객 쉼터에는 이동형 미스트 에어서큘레이터를 설치해여 더위를
2025-07-22
안동시 일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후불)는 7월 21일, 초복을 맞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 지원 봉사활동을 가졌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매달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밑반찬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100인분을 직접 정성스레 준비해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또한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과 경로당을 찾아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외로운 어르신들의
2025-07-22
안동시 평화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수환)는 19일(토) 관내 8개 경로당을 방문해 초복 맞이 커피 나눔 활동을 펼쳤다. 평화동 주민자치회는 평소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말 무료 급식소 ‘행복한 사랑방’ 봉사활동을 비롯해, 설맞이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배식봉사, 대형산불 시 길안중학교 대피소 배식봉사 등 주기적인 봉사활동과 기부에 앞장서 왔다. 회원들은 초복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물으며 커피믹스 10박스와 아메리카노 원액 등 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일부 경로당에는 커피 대신
2025-07-22
안동시 강남동새마을부녀회(회장 금점향)는 초복을 맞아 7월 21일(월) 강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약선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매년 사랑의 봉사 정신으로 실천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강남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 등 100여 가구에 사랑의 약선 삼계탕을 나눠 드리고, 말벗도 돼드리는 등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점향 부녀회장은 “초복을 맞이해 홀로 계신 어르신
2025-07-22
안동시 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현식, 송인창)는 7월 18일(금) 임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함께모아행복금고 모금 내역과 이에 대한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임동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이장님들의 도움을 받아 소외된 저소득 계층을 발굴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송인창 민간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임동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