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514건)

안동시, 2019년 무사고를 향한 농업기계 안전교육 실시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농한기를 이용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용굴착기, 농용트랙터, 동력 이식기, 승용관리기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총 11일간 5개 과정 96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운영한다. 농용굴착기반은 1월 22일부터 1월 30일까지 360명, 동력 이식기와 승용관리기반은 1월 31일, 2월 8일 2일간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어 농용트랙터반과 고소작업차반 교육생 360명은 2월 12일부터 2월 14일까지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생들은 오전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 본관 3층 교육장
2019-01-23

안동암산축제 기간 AI 방역엔 빈틈없어
안동시는 안동암산축제가 안전하고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AI 방역 차단에 나서고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우수한 빙질을 자랑하는 안동 남후면 암산유원지 일원에서 1월 19일부터 1월 27일까지 9일간 겨울축제인 2019 안동 암산얼음축제가 열린다. 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고병원성 AI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완벽한 차단방역을 위해 축제 기간 행사장 입구인 남악보와 광음 교차로에 방역초소를 설치 운영한다. 매년 발생해 큰 피해를 입혔던 고병원성 AI가 올해는 예년과 달리 아직 발생 보고가 되지 않고 있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
2019-01-22

안동시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 개최
안동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2일(화) 오후 2시 중앙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를 실시한다. 온누리 상품권 구매 분위기 확산과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하고 있다. 구매행사에는 안동시청 직원과 유관기관ㆍ단체, 기업체, 여성단체, 상공인 등 300여 명이 솔선수범 동참해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선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2009년 7월부터 발행하고 있다. 전국 가맹시장(전통시장 및 상점가
2019-01-22

권영세 안동시장의 이색 공감 토크『소통 라운드테이블』
안동시는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 한다”는 뜻인 새해 신년화두 ‘집사광익(集思廣益)’의 자세로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시민의 삶의 질 충족에 주력하고자 이색 공감 토크 ‘2019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하는 권영세 안동시장의 소통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의 소통 라운드테이블’은 기존의 행정 중심이던 ‘읍면동 연초순시’를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인 공감과 소통 토크로 전환한다. 시장으로서 권위를 내려놓고 시민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시민입장에서 시민복리증진을 위한 의견수렴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019-01-22

<인사>안동시 1월 23일자 직원 정기 인사 시행
안동시는 2019년 1월 23일자로 6급 이하 실무 직원에 대해 승진 38명, 전보 208명, 파견(복귀) 6명, 전출입 5명, 신규 28명 등 총285명 규모의 정기 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1월 1일자 간부공무원 인사와 퇴직, 전출 등 결원에 대한 후속으로 개인별 보직희망 신청을 바탕으로 보직 경로, 능력, 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 및 전보했다. 특히 민선 7기 주요 공약사항인 원도심 재생, 도매시장 현대화사업 등 역점 분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관련 인력을 보강했다. 또한, 14개 읍·면에 6급
2019-01-22

안동시, 설 연휴 맞아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안동시는 1월 21일부터 2월 13일까지 ‘설’ 연휴기간을 전?중?후 3단계로 나눠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활동을 벌인다. 이는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과 겨울한파에 따른 환경시설 동파 등으로 인한 환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연휴기간 전인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는 중점감시 대상지역(시설)에 대한 사전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업소 중심으로 기획 단속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중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는 공장 밀집지역과 오염
2019-01-21

안동시, 농식품 가공산업 육성으로 활로 모색
안동시는 경북 도내에서 밭 면적이 가장 넓을 뿐만 아니라 사과, 고추, 산약, 생강, 우엉 등 5개 품목이 전국 생산량에서 최고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과일, 채소 등의 신선농산물 판로 확대와 함께 이를 가공한 식품분야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시에서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농식품 가공업체 수는 무려 136여개나 된다. 대부분 업체가 노후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소규모 영세업체로 사실상 폐업 또는 휴업중이거나 대외 경쟁력이 떨어지는 업체로 조사됐다. 그
2019-01-21

안동시, 새해 업무 보고회 스타일 확 바꿔…
안동시는 21일(월) 오전 9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청 대동관에서 ‘2019년도 새해 주요업무 보고회’를 연다. 지금까지는 권 시장이 직접 각 부서를 순회하며 보고를 받는 형식을 취해왔으나, 올해는 업무보고 스타일을 확 바꿨다. 2019년 행정의 방점을 내부의 소통과 협업으로 인식한 까닭이다. 권 시장은 올해 신년휘호를 ‘집사광익(集思廣益)’으로 정했다. “생각을 모으면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 출발이 확 바뀐 새해 업무보고회인 듯하다. 보고자도 부서장(과장급)에서 국장급으로 격상했고, 참여자도 부서원
2019-01-21

안동시, 안동생강 가공제품 판촉행사 나선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안동의 지역 대표 농산물인 안동생강을 활용한 가공제품 판촉전을 1월 18일(금)부터 1월 20일(일)까지 3일간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생강 가공업체 8곳 36종의 가공제품을 전시·판매하며 안동생강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공제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건강한 안동생강’을 주제로 생강한과, 생강분말류, 생강진액, 생강조청 등 직접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 볼 기회를 마련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안동은 전국 제일의 생강주산지
2019-01-18

안동시, 2019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안동시는 지난해보다 2천8백만 원 늘어난 2019년 등록면허세(면허분) 16,742건 3억9천5백만 원을 부과 고지했다.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 허가, 인가, 등록, 신고 등을 보유한 사업자나 사업체 등에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지방세 온라인 납부서비스 실시로 납세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현금카드 또는 국내에서 발행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인터넷뱅킹,
201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