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후면 주민자치센터 풍물팀이 17일 서후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는 서후면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주민자치위원장, 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사를 올리고 풍악을 울리며 면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유관기관과 업체를 거쳐 마을을 돌아다니며 서후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진다. 송정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또한 올 한해 풍년농사와 관내업체의 사업이 번창하기를 기원하는
2022-02-18
문화 (7,067건)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다섯 번째 공연‘안동아코디언동호회 & 웅부실버악단 크로스오버 신바람 콘서트’가 20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안동아코디언동호회 & 웅부실버악단 크로스오버 신바람 콘서트’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평균연령 68세 이상의 시니어층들이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건전한 여가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본인의 인생을 당당하게 즐기고자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는 단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안동아코디언동호회 & 웅부실버악단 크로스오버 신바람 콘서트’는 희망의 새봄을 맞아 대중가요, 동요 등 다양한
2022-02-17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권역별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마을문화 환경을 개선하고 문화로 즐거운 일상 만들기를 지원하는 『마을마을 네트워크 지원사업 ‘문화로운 마을마을’』참여 마을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22년 2월 10일(목) ~ 24일(목)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안동시 관내 마을 5곳으로 5인 이상 자발적 활동 의사가 있는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사업 내용은 마을 단위의 일상 속 생활공간(마을회관 등)을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별 특성을 담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
2022-02-16
임인년 첫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15일 오전 6시 하회마을 화산 중턱의 서낭당, 국신당, 삼신당 일원에서 동제가 열렸다. 이날, 9시 부용대 앞 강변에서는 소수의 마을 주민만이 참여하여 소원지 달집태우기 행사도 열렸다.
2022-02-15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네 번째 공연‘코스모스색소폰오케스트라의 굿바이 코로나19 희망 콘서트’가 19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코스모스색소폰오케스트라’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직장인으로 구성된 색소폰 동호회로 2010년 창단 후 정기 및 초청 공연, 봉사활동 등 폭넓은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코스모스색소폰오케스트라의 굿바이 코로나19 희망 콘서트’는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공연을 통해 치유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연으로 클래식, 대중가요, 트로트, 민요 등 다양한
2022-02-15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지역문화 실태조사'에서 안동시가 ‘지역문화 종합지수’전국 5위를 차지했다.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지역문화실태조사'(2020년 기준)는 전국 245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정책과 문화자원, 문화활동과 문화향유 4대 분류 32개 지역문화지표와 3개 코로나19 특별 현황지표를 적용해 진행했다. 24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지역문화 종합지수’에서 기초지자체 중 경북 안동시는 5위를 차지하며 2017년 기준 지역문화 종합지수와 비교해 새롭게 10위권 내로 진입했다. 이 조사에서 전북 전주시가 가장 높았고, 군
2022-02-15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아토 앙상블의 Classic in 희로애락(喜怒哀樂)’으로 진행된다. ‘아토 앙상블’은 지역의 젊은 클래식 전문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클래식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무대 연출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온 단체이다. 이번‘아토 앙상블의 Classic in 희로애락(喜怒哀樂)’에서는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네 가지의 감정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주제로
2022-02-14
안동시가 최근 관광트렌드를 반영해 ‘나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주는 명품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최근 여행 트렌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를 두면서 내 삶의 행복,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에 초점을 맞춰 자신의 취향을 파악하고 경험하며 기록하는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국내관광 트렌드를‘해빗-어스(HABIT-US)’즉‘나의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이야기로 제시했다. △개별화·다양화(Hashtags) △누구와 함께라도(Anyone) △경계를 넘어(Beyond Boundary) △즉흥여행(In a W
2022-02-14
'2022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 첫 번째 전시회가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5갤러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권오준 작가의 '안동의 미소와 소리' 개인전으로 열린다. 권오준 작가는 제49회 경상북도 공예대전 입선 및 제52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 금상 등 다양한 전시 부분의 수상 경력으로 지역에서 조소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각박한 세상에서 잃어버린 미소와 복잡한 소음 속의 맑은소리를 찾기 위해 자연 친화적 소재인 돌, 나무
2022-02-14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첫 번째 공연‘경북북부색소폰앙상블의 열린음악회’가 12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경북북부색소폰앙상블은 안동에서 색소폰을 즐겨하는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2006년 창단되어 현재는 경북 북부 지역의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단체로 발전하여 각종 요양기관, 학교 등 다양한 시설에 찾아가는 공연으로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경북북부색소폰앙상블의 열린음악회’는 우리나라의 인기 가요 변천사를 따라 1920년대 신식 가요의 태동기에서부터 2000년대 최신가요까지 색소폰과 아코디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