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상담 활동을 전개했다. 농협과 연합뉴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지역 귀농 정책 홍보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 세미나가 진행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시는 박람회 기간 귀농·귀촌 홍보 부스를 운영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안동시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이 상담원으로 참가해 귀농·귀촌 정착 사례를 직접 알리며 귀농·귀촌
2019-04-30
정치·경제 (5,514건)
안동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단독·다가구 등 개별주택 31,848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올해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평균 2.26% 상승으로 전년도 변동률 3.79% 상승에 비해 상승폭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승 원인은 현실화율 반영, 신도청 개발지역 및 인접지역 가격상승으로 분석된다. 개별주택가격은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했고, 한국감정원의 가격 검증과 안동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
2019-04-30
안동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4월 29일 시장실에서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북안동지회(이하‘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와 협의회는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긴급복구에 필요한 장비를 신속히 지원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집중호우, 태풍, 대설 등의 재난 발생 시 인력과 장비의 신속한 현장 투입으로 효율적인 응급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협의회는 재난 발생에 투입된 장비 임차료의 5%를 재해 지역 성금에
2019-04-30
안동시는 6개월 전 공약과는 별개로 민생 100대 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낀 사소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 29일, 발표 6개월 만에 민생과제 50% 이상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8대 분야 가운데 시민 소통·편의 분야에서는 75%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12개 민생과제 중 9개 과제를 달성한 것이다. 민생과제 발표(10.5.) 시점이 예산이 편성되어 있지 않은 때임을 감안하면, 과제달성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듯하다. 이달부터 시행하는 ‘농기계 배달서비스 시범운영’ 건과 ‘안동구시장 공영
2019-04-30
대표적 비효율적·낭비성 예산으로 평가받는 행사·축제성 경비를 줄이기 위해 안동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최근 안동시의회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도 논란이 됐었다. 행정안전부에서도 국비가 지원되지 않는 행사·축제성 경비는 자치단체 절감노력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부여하고 있다. 안동시의 경우 대표축제 졸업과 함께 국비지원에서 제외된 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비 전액이 축제성 경비로 산입되며 지난해 지방교부세 산정에 106억 원이 감액되었으나, 금년도에는 효율적 관리로 31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시는 행사·축제성 경비가 너무 많다
2019-04-30
안동시 드림스타트는 26일 오후 2시 드림스타트 강의실에서 『2019년 1차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슈퍼바이저와 드림스타트팀 11명이 참석해 다양한 사례에 대한 개입전략과 2019년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팀원의 업무 역량을 향상하고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슈퍼비전을 구성했다. 안동과학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안동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동가정법률상담소 부설 가정폭력
2019-04-29
안동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47일간 2019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신청을 받기로 하고 이 사업계획을 4월 26일 시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대구·경북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실시하는 ‘안동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사업’은 민선 7기 시장공약 사항으로 지난해 하반기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준비 절차를 마쳤다. 지난 22일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마침내 지원 신청을 받게 된 것이다. 신청자격은 학자금 이자 지원 신청 공고일 직전 연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안동
2019-04-29
안동시가 ‘태사길 및 한옥마을 지중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우수한 역사자원인 태사묘와 연계해 중구동 일대의 역사적 정체성 및 상징성을 확립하고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태사로 특화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태사길 및 한옥마을 지중화 사업’은 지난해 1월 안동시와 한국전력공사가 협약을 체결해 사업비를 50%씩 부담하는 사업으로, 한국전력공사와 KT, LG유플러스 등 6개 통신사와 협력해 시행한다. 사업은 태사묘~성진골 벽화마을~해동사유치원 구간과 옥정동 한옥마을 일원에서
2019-04-2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에서 공약실천계획서를 가장 잘 만든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선 7기 전국 기초지자체장 공약실천계획서를 평가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발표에 따르면, 안동시는 경북에서는 포항시 등과 함께 최고 등급인 에스에이(SA)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공약의 철학과 비전, 이행로드맵과 재정계획 등을 평가한 것으로 4개 항목(종합구성, 개별구성, 민주성과 투명성, 웹 소통 분야)과 32개 지표로 나눠 평가하고, 그 결과를 SA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매겨 발표했다. 안동시는 공약이행계
2019-04-29
경상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안동3, 자유한국당, 기획경제위원회)은 25일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40년간 안동댐 주변 지역민의 사유재산권을 침해하며 지역 발전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1976년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안동시 전체 면적의 약 15%에 해당되는 안동댐 주변지역 231제곱킬로미터(㎢)가 당시 호수중심선으로부터 가시구역이라는 애매모호한 기준으로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40년간 지속되어 왔다며, 안동댐 건설에 따른 대규모 수몰, 주민 건강?교통
201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