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실천 온도계가 제작되어 공공기관, 일반가정 등에 보급된다. 안동시는 공공기관, 가정 등의 에너지절약 실천 유도와 적정 냉ㆍ난방 온도에 대한 인식 제고 등 에너지 소비구조 개선을 위하여 에너지 절약형 온도계 1,000개를 제작, 에너지사용량이 많은 공공기관과 하절기 에너컨 사용 등 에너지 다소비 가정에 동사무소를 통하여 배부키로 하였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ㆍ보급되는 온도계는 기관장(시장 김휘동)의 에너지절약에 대한 높은 관심도에 부응하고 초고유가시대(국제유가 베럴당 100달러 상회)를 맞아 시민들의 에너지절약에 대한
2008-03-24
사회 (17,552건)
호랑나비 가수 김흥국이 안동한우 홍보대사로 나선다. 안동시에서는 연예인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 이미지를 통해 역량을 갖춘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안동한우는 물론 우리고장의 관광, 축제 등을 이해하고 연예계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안동한우 홍보와 안동소개로 관광객유치 및 안동한우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3일 안동한우 불고기타운이 성업중인 풍산에서 위촉식을 가진 가운데, 향후 쇠고기의 시장의 다변화와 육류수급상황 예측이 불투명한 가운데 안동한우를 우리나라 쇠고기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2008-03-21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지소장 한풍남)는 3월 20일(목) 1층교육장에서 청소년보호관찰대상자 15명, 범죄예방위원 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관찰소내 서예교실을 개원했다. 서예교실은 청소년 심성순화 치료법의 하나로, 서예를 매개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하여 재범의 기회를 차단하고, 아울러 반듯한 자세와 호흡을 유지하며 몰입하는 시간을 가지게 함으로써 충동성, 분노감, 반사회성을 완화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서예교실은 무직, 비진학 대상자 중 폭력성향이 강한 학생들을 상대로 격주에 1회씩
2008-03-21
안동시에서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 당일인 4월 9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권자가 이번 총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3월 21일부터 25일[5일간] 사이에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하여 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재자신고대상자는 군인, 경찰, 선거사무종사자 등으로 제한적이었으나, 선거법 개정으로 신고대상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이번 제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선거인명부에 오를 자격이 있는 국내거주자 중 선거일에 자신이 직접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권자는 부재자신고를 한 후 4월 3일과 4일 이틀간 오전 10시
2008-03-21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최근 잘못된 식생활습관과 신체활동의 부족 등으로 만성퇴행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복부비만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임에 따라, 비만도(BMI) 25이상인 성인 비만자 20명을 대상으로 “뱃살 줄이기 3.1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뱃살 줄이기 3.1운동”의 대상자로 선정되신 분은 2008 3. 24 ~ 6. 13까지 12주간 「영양사, 운동처방사에 의한 개인별 맞춤 영양ㆍ운동지도 및 상담」을 통해, 3개월 동안 뱃살(허리둘레) 1인치를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을 받게 된다. 이 사업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오는 3. 20(목)
2008-03-20
안동시와 안동봉화축협에서는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3월~5월)을 맞아 악성가축전염병 재발 우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매주 수요일 실시하는 『전국 일제소독의 날』행사의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3월 20일 11시30분부터 안동가축시장에서 공동방제단, 공무원, 축산관련기관ㆍ단체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방제단 발대식 및 소독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20일) 행사에서는 구제역등 악성가축전염병 재발방지를 다짐하는 농가대표 결의문 채택, 공동방제단 발대식(20개단) 및 소독시연(축협 생축장)을 통해 축산농가 스스로의 자발적인
2008-03-20
안동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영세상인들의 생활터전인 재래시장이 안동시의 꾸준한 시설현대화와 상인들의 노력으로 조금씩 활력을 되찾아 가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가 소비자들이 더욱 이용하기 편리한 전통시장으로 만들어 가기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안동시는 지난해까지 36억5천만원을 들여 최신 시설을 갖춘 용상시장을 개장한데 이어, 하회마을 길목에 위치한 풍산시장에는 20억원을 들여 관광명소화 사업을 편 결과 안동한우불고기 먹거리 타운으로 변신해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안동찜닭과 보리밥 골목으로 알려진 구시장도 아케이드 및 바닥포장 등 환경개
2008-03-20
김휘동 안동시장은 19일(수) 오후 2시 시장실에서 안윤식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200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김휘동 시장은 이 자리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도적 활동에 열의를 다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들의 조그만 정성이 사랑과 봉사의 인도주의 적십자사업 실천에 큰 힘이 될 것” 이라면서 “적십자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우리 안동 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 고 약속했다. 이번 김휘동 안동시장의 특별회비 납부는 다음달 말
2008-03-19
기존에 만생종만 수출하던 사과가 금년부터 조ㆍ중생종도 수출할 수 있게 됨으로써 사과수출 확대를 위한 『대만 사과 수출협의회』가 개최된다. (2008. 3. 19일 오후 2시, 안동시청 회의실(2층) 농가소득증대와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하여 개최되는 협의회에서 수출농가 등록 기준마련, 전담지도사 지정, 복숭아 심식나방 예찰ㆍ방제 등 수출검역요건 이행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게 된다. 2007년도 농산물파워브랜드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안동사과는 지난해 297톤을 수출 하여 6만7천불의 외화수입을 올리는
2008-03-19
전통음식문화 계승발전과 새로운 창작음식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톨릭상지대학(학장 조창래 신부)이 버버리찰떡(대표 신형서)과 공동연구로 안동 전통먹거리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돌삐떡』을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다. 안동에서는 옛날부터 집안마다 기제사, 시월제사 불천위제사, 명절제사 등 각종 제례의식이 많이 있었다. 제사 때마다 많은 떡을 만들어 높이 괴어 올림으로서 조상을 추모해 왔으며 제사 후에는 음복으로 나누어 주고, 남는 떡은 추운 시렁이나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어른들이 화로에 구어 먹거나, 번철이나 솥뚜껑에
200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