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511건)

안동시 CCTV 관제요원, 식당 절도범 검거 도와
안동시영상정보통합센터에 근무하는 CCTV 관제요원이 시내 한 식당에서 출입문을 깨고 돈을 훔친 3명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새벽 1시경 관제요원 A씨는 역전지구대로부터 전날 밤 11시 46분경 누군가가 시내 한 식당의 출입 유리문을 부수고 달아났다는 전화를 받고 즉시 사건 현장 주변을 모니터링했다. 피해식당 주변을 집중 관제 하던 중 경찰을 피해 도망 다니던 청소년 3명이 인근 아파트 상가 입구에 숨는 모습을 포착, 112상황실로 신고해 전화를 받은 지 4분 만에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
2019-06-20

독거노인 안전확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석순)과 안동자원봉사센터는 6월 18일 공단 회의실에서 ‘독거노인 안전 확인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권석순 이사장과 안동자원봉사센터 조현상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복지 사각 지대 해소 및 소외계층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상하수도 검침 업무 시 독거노인 가정 방문 및 안부 전화(월 2회)를 통한 안전 확인 서비스 제공, 비상 연락망 유지, 응급 상황 시 안동자원봉사센터의 긴급출동
2019-06-19

안동시, 사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 교육 시행
안동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안동수산물도매센터에서 여객 및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직무와 친절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로교통법 이해와 안전운행, 타인을 배려하는 우리의 자세, 교통사고 사례 및 화재 예방 등에 대한 전문 강사의 강의가 이어진다. 시는 안전문화 정착과 의식개선을 위한 이번 교육으로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화물자동차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화물자동차운수종사자는 무사고·무법규위반 10년 이상은 보수교육이 면제되고, 10년 미만자는 매
2019-06-19

안동수요회,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안동수요회(회장 안동시장 권영세) 상반기 정기회의가 6월 19일(수) 오전 11시 30분 안동봉화축협 2층 묵향 대회의실에서 60여 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정기회의는 전입 회원 소개, 회원기관의 당면 주요업무에 대한 홍보, 안동시 발전과 수요회 활성화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요회장인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행사,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방문 20주년 기념행사, 시민 대통합의 장을 마련한 제59회 안동시민대축전, 2019 안동마라
2019-06-19

안동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 비상벨 설치
안동시는 최근 급증하는 협박 민원과 폭력 등 예기치 못한 비상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비상벨을 설치했다. 시는 종합민원실과 차량·세무 민원실에 총 9개의 비상벨을 설치했다. 설치된 비상벨은 양방향 통화가 가능하며 일반 은행에 설치된 비상벨과 유사한 형태로 운용된다. 비상 상황 발생 시 공무원이 비상벨을 누르면 경비 업체 상황실과 경찰서로 위급상황이 전파되고, 경비업체와 경찰관이 동시에 출동할 수 있어 긴급 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비상벨뿐만 아니라 CCTV 운영과
2019-06-18

안동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위해 발 벗고 나서
안동시는 기업하기 좋은 안동 건설을 위해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에 4억 원의 사업비로 대대적인 기반시설 정비에 나섰다. 현재 안동시에는 일반산업단지 1개소와 농공단지 3개소가 조성되어 운영 중이며, 산업단지 1개소는 신규 조성 중으로 보상이 진행되고 있다. 기 조성된 농공단지와 산업단지는 총면적 180만㎡에 입주기업은 120여 개 업체, 근로자는 약 2,000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 시는 이미 지난 4월 풍산농공단지 관리사무소 노후 기계실(130㎡)에 사업비 6천여만 원을 투입해 근로자 휴게 공간 마련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
2019-06-18

안동시, 대학생 안동 주소 갖기 홍보 활동 펼쳐
안동시는 안동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안동과학대학교 평생교육관에서 대학교 학생취업처에서 주관하고 대학혁신사업단에서 주최하는 ‘대학생활 의견 청취·개선을 위한 재학생 간담회’에 평생교육과 직원들이 참석해 대학생들에게 안동 주소 갖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 대학교 기획처장 및 교육처장, 학생취업처장, 사무처장 및 재학생 대표 7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안동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에게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주소나 거주지를 가진 사람은 전입신고를 해야 하는 주민등록법을 안내했다. 이어 지성인으로서 성숙한 준법정신을 당부하
2019-06-17

안동시, 2019년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
안동시가 2019년 제1기분 자동차세 65억8천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고지했다. 이번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가 납부해야 하며, 올해 1월과 3월에 연세액을 일시에 납부한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7월 1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고지서 없이 CD/ATM기를 이용해 현금카드 또는 국내에서 발행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 편의를 위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2019-06-17

안동시, 여름철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안동시는 여름철 장마기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 감시·단속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가지고 7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50일간 감시·단속을 시행한다. 감시·단속대상은 공장 밀집 지역과 오염 우려 지역의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다. 방지시설 미가동, 고의적인 무단방류 등 오염물질의 불법 배출행위에 대해 특별단속과 순찰을 강화한다. 기간 중 위반사항 적발업소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사법 조치가 이루
2019-06-17

안동시, 재난위험 사유시설 안전조치 강력 요구
안동시가 재난 위험 사유시설에 대해 안전조치를 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사유시설에 대한 안전조치는 점유자·소유자에게 있음을 명확히 밝히고,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사법 처리 절차를 적극적으로 이행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하는 의지로 풀이된다. 지난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정밀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시설로 지적된 안막동, 옥동 옹벽 2개소에 대해 소유자에게 안전조치를 할 것을 요구했으며, 이른 시일 내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이 될 수 있도록 시설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관련 행정절차를 적극 이행할 방침이다. 행정청의 안전조치
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