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 14일(일) 군민회관에서 제43회 도지사기유도 대회를 개최하였다. 경상북도유도회(회장 엄득웅)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회장 안형욱)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임원 50명, 선수 280명, 총 33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선수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생활체육), 개인전은 선수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클럽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구성되며 체급에 따라 3분 또는 4분단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대회 다음 날인 15일
2024-07-17
지역소식 (21,750건)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코미디언 김민수, 이용주, 정재형)’이 갑작스러운 호우에 수해를 입은 영양군 입암면 가구에 5,000만원 상당의 현물을 전달했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7월 7일 밤부터 갑작스럽게 쏟아진 집중호우(최고 강우량 입암면 290mm, 평균 강우랑 227mm)에 공공시설 82건, 사유시설 403건의 피해를 입었고, 주민 110여 명이 마을회관, 이웃 가정, 보건지소 등으로 대피했다. 특히 많은 비가 내린 입암면 금학리와 대천리에서는 8일 새벽 3시경 주민 50여 명이 긴급대피하고 사면 유실과 침수, 상수도와
2024-07-17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7월 17일(수) 아침,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영양중앙초등학교 정문에서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날 캠페인은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경찰서, 영양군청,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어른은 안전운전, 어린이는 안전보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날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등굣길 어린이의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과 개정된 교차로 우회전 통행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된 교통법을 안내하고 홍보하였다
2024-07-17
안동시새마을회(회장 안병환)는 지난 7일부터 나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임동면 주민들을 돕기 위해 7월 11일(목)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안동시새마을회장 및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침수된 거리, 배수구 정비 및 침수피해 주택의 가구정리와 가전제품 세척, 피해 물품 정리, 운반 등 현장 복구에 힘을 보탰고 임동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8일 월요일부터 임동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주거시설에서 운영되는 안동시 자원봉사센터 급식 봉사활동에 손을 보탰다. 안병환 회장은
2024-07-17
안동서부초등학교 나누미봉사단 회원 7명은 초복인 7월 15일 안동시 평화동 소재 평화분회경로당(회장 김옥자)을 방문해 직접 만든 천연 모기 퇴치제와 EM비누 각 20개를 전달했다. 나누미봉사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봉사하기를 원하는 서부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 경로당 물품 나눔 등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학생들이 직접 짠 손뜨개 목도리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평화분회경로당에 이어 7월 18일에는 평화현대아파트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
2024-07-17
서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의)와 마을복지추진단(단장 임영대)은 7월 15일(월), 초복을 맞이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집중호우와 무더위에 지친 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회와 통장협의회 그리고 서구동행정복지센터가 함께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청송에서 직접 떠온 약수에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각종 재료로 삼계탕 100인분을 준비했고, 마을복지추진단은 <너나들이 행복한 밥상> 사업으로 삼계탕과 함께 할 밑반찬을, 새마을지도
2024-07-17
안동시 태화동에 소재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서악사에서,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7월 16일 성금 100만 원을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서악사는 매년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김장 나눔 행사를 지원하는 등 평소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하기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서악사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태화동에도 크고 작은 피해가 있어 힘든 상황인데, 작은 도움이지만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2024-07-17
안동시 용상동에서 활동 중인 자생단체(용상동통장협의회, 용상동주민자치회, 용상동새마을협의회)는 16일(화) 예안면 계곡리 일원 침수된 농가의 수해복구에 손길을 보탰다. 자생단체 회원 20여 명은 지난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고추재배 농경지에 토사와 함께 쓸려 온 폐기물을 정리하고 고춧대를 뽑는 작업을 하며 농가의 아픔을 함께했다. 권혁모 통장협의회장은 “같은 안동시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서 수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으로 모이게 됐다.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
2024-07-17
대한노인회 경북 안동시지회(지회장 김동량)는 7월 16일 풍산분회 안교2리경로당에서 어르신 15여명을 대상으로 천연오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노인복지기금 공모사업으로 인해 우리 안동시지회는 7월부터 경로당 28개소를 선정해 강사가 직접 경로당에 방문하여 친환경 천연 파스,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연오일프로그램은 E.M 환경교육 및 천연아로마를 활용하여 환경의 소중함도 알고, 오일과 향수를 사용함으로써 건강과 환경 두가지를 다 지킬수있고, 어르신들의 개성이 담긴 핸드메이드(향수, 파스)을 통해 심리적
2024-07-16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회장 남호장)는 최근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은 입암면 대천리, 금학리 주민들께 필요한 구호물품과 이불을 기부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회장 남호장)는 수해복구 과정에서 수해 가정에 이불이 망가진 점을 발견해 15일 영양군 입암면을 찾아 구호물품과 이불 50세트를 기부했다. 남호장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 회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상심이 크신 주민들께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 일동이 정성을 모아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마련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인수 입암면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