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새해를 맞아 1일부터 3일까지 모처럼 긴 연휴동안 안동의 주요관광지인 하회마을, 도산서원, 민속박물관, 안동학가산온천을 찾은 관광객은 3일 오전 12시 현재 3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08년 9월 개장이후 1년 3개월 만에 70만 명이 다녀간 안동학가산온천은 1일 경인년 해돋이 인파 등 4천698명 등 3일 동안 1만5천여 명이 찾아 자연온천수에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었고, 입장객을 받을 수 없는 대기상태 발생 등 입장권 발매가 중지되기도 했다. 또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도 지난해 같은 기간 7천
2010-01-04
사회 (17,588건)
김휘동 안동시장은 경인년 새해를 맞아 관내 장수노인을 방문하여 새해인사를 드리고 만수무강을 기원드릴 계획이다. 김휘동시장은 2010년 1월 1일 경인년 새해 첫날 계시는 김오석(100세) 할머니를 방문하시어 세배를 드리기로 하였다. 지난해에도 태화동에 계시는 이유맥(102세) 할머니를 방문하여 세배를 드렸으며 매년 새해 첫날을 맞아 관내 최고 어르신을 방문하여 새해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 방문일시 : 2010. 1. 1.(금) * 방문대상자(100세 어르신) 1. 여자 ○ 성 명 : 김오석(1910. 03 .22일생, 실제 10
2009-12-31
1974년 270,188명을 정점으로 끝없이 줄어들던 안동시의 인구가 무려 35년 만에 늘어났다. 2008년말 기준으로 167,300명이던 안동시의 인구가 2009년말 기준으로 167,388명으로 지난해보다 88명이 늘어났다. 안동시의 인구는 안동댐 건설전인 1974년 정점을 기록한 이후 매년 2~3천명씩 줄어들어 2008년에는 1974년도 보다 102,888명이 줄어든 167,300명을 기록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안동댐이 준공된 1976년부터 1980년까지 적게는 4천명에서 많게는 9천명까지 줄어들었다. 또 임하댐이 준공을
2009-12-31
안동댐 수위가 낮아지고 결빙으로 도선운항이 불가능함에 따라 선박 및 승선객 안전을 위하여 2010. 1.1일부터 도선을 운항중지 및 단축운항 한다. 운항을 중지하는 선박은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 간을 운항하는 도선 경북705호이며, 단축운항 선박은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주진리 배나들 간 운항하는 도선 경북704호로 선박운항(정박)이 가능한 요촌선착장으로 이동하여 하천(가래골), 배나들간을 단축 운항할 계획이다. 이 구간 도선을 이용하던 주민들은 주진교방면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댐 수위가 상승 및 해빙시 선박운항이 가능하면
2009-12-30
안동시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건강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하여 2009. 12. 30 부터 2010. 1. 8까지 읍 · 면 · 동사무소에서 예방접종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예방접종은 2010. 1. 25일부터 읍 ·면·동 별 일정에 따라 보건소 및 읍 · 면 보건지소에서 접종 실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받기 희망하는 사람은 기간 내 거주지 읍 · 면 · 동사무소에 반드시 신청하시기 바라며,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없다. 또한 65세 이상 노인 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만
2009-12-30
안동시보건소는 2030년에는 인구10만명당 결핵환자 발생률 10명 이내로 줄이겠다는 정부의 야심찬 장기 결핵관리사업 목표 아래 관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결핵환자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보건교육 실시 및 사례관리를 해 옴으로서 2009년도 경상북도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패 및 시상금을 받는 기쁨을 안았고 이는 작년도 최우수기관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결핵환자의 80%가 병.의원에서의 진료를 받는 현실에서 환자추구관리 미흡, 약제내성환자 증가, 집단결핵환자 발생 증가에 따른 문제점들을
2009-12-30
최근 안동시가 파악한 도내 각 시군의 100세이상 노인현황 통계자료에 따르면, 도내 100세 이상 장수노인 수는 11월 말 현재 남자 29명, 여자 156명 등 총 185명이며 이중 안동시에는 남자 3명, 여자 16명 등 총 19명이 장수하고 있어 안동시가 도내에서 100세이상 장수노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100세 이상 장수노인 185명중 경북북부지역에는 영주 17명(남4, 여13), 상주 13명(남5, 여8), 문경 16명(남2, 여14), 예천 15명(남2, 여13) 등으로 도내 시군 평균 8.04명
2009-12-30
국토해양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장만석)은 안동시 용상동~ 남선면 이천리~정상동을 연결하는 국도 34호선 8.2km 구간과 안동시 송현동에서 북후면 도촌리를 연결하는 국도5호선 8.85km 구간을 2009년 12월 29일 동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국도의 도심구간 통과에 따른 교통사고위험 및 시내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할 목적으로 2000년부터 착공해 이번에 완공되는 국도34호선 2개구간과 국도5호선 2개구간의 국도 4차로 확장공사는 총사업비 2,476억원이 투입 되었으며, 이천교차로 및 서후교차로 등 교차
2009-12-29
국립 안동대학교 이희재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 교수, 직원들이 지역 기부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09년 4월부터 9개월간 기부금을 모아온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2009년도 공무원 보수가 동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 기부 운동은 소수의 직원들이 거액을 기부하는 방식이 아니라, 안동대 총장 및 보직자, 직원, 교수 등을 포함한 총 215명이 매월 자신의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모아 지난 봄 부터 적립해 온 것이다. 안동대는
2009-12-28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가 12월 24일(목) 오후 6시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928명 모집에 2,844명이 지원해 평균 3.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 2.57대 1보다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보인 안동대는 7개 단과대학, 47개 모집단위에서 예술ㆍ체육대학 음악과 피아노전공이 4명 모집에 40명이 지원해 1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생명과학과 5.95대 1(21명 모집에 125명 지원), 법학과 5.72대 1(18명 모집에 103명 지원), 정보통계학과 5.27대 1(15명 모집에 7
200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