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853건)

제1회 추경예산, 당초예산 보다 14.36%인 958억원 증액 의회제출
안동시는 958억원을 증액한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안동시의 예산 총규모는 7,628억원으로 이 가운데 일반회계가 본예산 보다 509억원이 증가한 6,321억원, 공기업 및 기타특별회계가 449억원이 증가해 1,307억원으로 각각 늘어났다. 이로써 안동시의 예산규모는 지난해 최종예산 7,128억원 보다도 7.0% 늘어났고, 2008년도 최종예산 6,676억원 보다는 14.26%인 952억원이 증가해 최근 3년사이에 큰 폭으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발생한 구제역관련 매몰지
2011-04-05

1500년대 안동의 고조리서 “수운잡방(需雲雜方)” 발간
안동시는 조상들의 지혜롭고 품격 있는 음식조리법을 복원하고자 2010년 (사)수운잡방음식연구원(이사장 김원동)에 고조리서 원형재현 및 종가음식 개발 사업을 지원하여, 수운잡방 원형재현 및 상차림을 개발하였다. ‘수운잡방’은 조선시대 중종때인 1540년경에 안동군 와룡면 오천동의 광산 김씨 예안파인 김유(金?, 1481~1552년)가 저술 한 것으로,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한문필사본 조리서이다. 이 책은 고려말기에서 조선전기에 걸친 한 시대의 음식법을 추정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며, 술 빚기 59항목을 비롯하여 장류
2011-04-05

안동사과 동남아 판로 다졌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사과를 중심으로 우수농산물의 말레이시아 비롯한 동남아 판로 확보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지난 3.22일부터 3.26일까지 『말레이시아 수출촉진 홍보행사』에 참가하여 지역특산물을 홍보하고 안동사과를 비롯한 우수농산물 수출을 위한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으로 이번에 전체 18톤의 사과를 수출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번 수출은 4.5일(화) 말레이시아에 사과8톤(10kg 800박스), 4.6일(수) 홍콩으로 10톤(10kg 1,050박스)을 선적한다. 안동시에서는 이번에 사과를 시작으로 안동시의 우수농산물
2011-04-05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안동 홍보 역할’ 톡톡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 안동 홍보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을 찾은 연수생은 모두 3,825명으로 이중 타 지역에서 1,899명이 안동을 찾았다. 이들은 주로 인성교육 뿐만 아니라 안동의 주요관광지인 도산서원과 하회마을, 안동한지 등을 탐방했고 안동의 독립운동마을인 하계마을을 찾아 독립운동사에 대해서도 배우고 체험했다. 5일 안동시에 따르면 구제역 여파로 관광객이 줄어들고 안동에서 워크숍 등 각종 연수나 교육이 줄어들어 어려
2011-04-05

2011년도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대책사업 실시
안동시에서는 재선충병으로부터 우량소나무림을 보호하기 위한 2011년도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대책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완전방제대책사업은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구역내 소나무 입목을 솎아베는 사업으로 대상지는 북후면 오산리 산91번지 외 26필지 32ha의 임야로서 오는 4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완전방제대책사업은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구역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업구역내 출입은 물론 벌채된 소나무 산물의 외부 이동을 절대 금지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011-04-04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전통문화 체험교실’ 운영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관장 김순석)은 농촌 오지지역 문화소외 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하는 - 어린이 전통문화 체험교실’ 을 경북 봉화군 봉성초등학생 22명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5월 3일(매주 화요일 오전 09:00~12:00)까지 총 5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4월 5일 한지 육각필통 만들기(강사 윤순심), 4월 12일 한지초롱 만들기(강사 윤순심), 4월 19일 민화 그리기(강사 남정예), 4월 26일 전통매듭 만들기(강사 김종숙), 5월 3일 전통먹 만들기(강사 한상묵) 등 전통
2011-04-04

2011 사랑의 헌옷 모으기 운동 '저탄소 녹색 생활화 실천'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 ‘사랑의 헌 옷 모으기’ 운동을 2011. 04. 05(화) 09:00부터 낙동강변 둔치주차장에서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 고갈과 환경위기 등으로 인한 녹색성장산업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살려 각종 녹색생활화 운동을 선도 해 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전개하는 사업이다. 사랑의 헌 옷 모으기 운동은 각 가정에서 입지 않는 헌 옷, 이불 등을 집중 수거하여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절약 정신을 일깨워 시민들에게 녹색 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2011-04-04

안동시,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이용자 모집 안내
안동시에서는 대상자 가구에 “독서도우미”를 주 1회 이상 파견하여 아동과 부모에게 독서지도 및 관련정보제공 등의 서비스를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를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신청기간은 2011.4.4~4.15.(2주간)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방문 후, 비치된 사회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하여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서비스 대상은 전국가구평균소득 100%(4인기준 4,155천원)이하 가구 만2~6세 아동으로
2011-04-04

안동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선정
김광림ㆍ권영진ㆍ권택기 ‘안동출신 국회의원 트로이카’ 전방위 역할 안동고등학교의 소홀함 없는 준비와 지역사회의 통일된 염원이 큰 힘 안동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되었다. 31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경북 안동고등학교를 포함, 서울ㆍ부산 등 전국 12개 시ㆍ도에서 총 39개교의 자율형 공립고를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전국 자율형 공립고는 모두 97개교로 늘어나게 되었다.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된 안동고는 일반고와 달리 교육과정 필수 이수단위 50% 자율, 무학년제 등 학사운영 전반에 자율권이 주어지며, 교육과정과
2011-04-01

청소년 지적장애인 대상으로 정보기술(IT) 무료교육 실시
KT(회장 이석채, www.kt.com)경북IT서포터즈팀 강사 권용찬 김덕구는 2011년 3월부터 경북장애인 재활협회 컴퓨터 교육장에서 청소년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기술(IT)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적장애 청소년 (경안 여자 고등학교, 한국생명 과학 고등학교)들이 컴퓨터와 인터넷을 통해 이들의 소정을 꿈을 이루고자 이번 KT경북IT서포터즈가 무료로 시행하는 교육은 3개월동안 매주1회, 남, 여 각1시간식 19명의 학생들이 파워포인트(2007), 인터넷 검색을 중심으로 공부하여 전국대회 입상을 목표로 하여 실시한다. 이번
201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