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명인주 안동소주(박재서)』가 증류식 소주 부문에서 대한민국 대표명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품평회를 통해 우리술 품질향상 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선정ㆍ육성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창출을 위해 추진한 행사로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전통주진흥협회가 주관하였으며 10월27일부터 10월30일(4일간)까지 서울 상암동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우리시에서는 명인주 안동소주(대표 박재서)와 로얄 안동소주(대표 서주현)
2011-11-01
사회 (17,863건)
안동시특산품지정상표가 10월 28일부터 “안동인의 미소”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새롭게 바뀐다. 이번에 변경되는 상표는 전통문화의 본향 안동의 대표적인 이미지인 하회탈을 활용하여 안동시지정특산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하회탈의 풍부한 표정 속에 있는 미소를 안동인의 미소로 표현함으로써 특산품에 대해 신뢰를 가지도록 제작한 것으로, 2010년 12월 20일 특허청에 상표 등록하였으나 금번 관련 법규를 개정함에 따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안동시특산품지정상표는 38개업체 43개품목에 사용되고 있으며, 사용자는 품목당 211,000원의
2011-10-31
오늘날 농촌은 고령화와 농촌 일손이 크게 모자라 영농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또한 수입개방화에 농업인들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봄부터 냉해, 서리피해, 긴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모든 농작물이 작황 부진을 격고 있어 농업인들도 어느해보다도 힘들었던 한해였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수확철만 되면 우리농촌에서는 농작물 절도범이란 불청객이 날뛰고 있어 예방과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특히 요즘 수확철인 사과의 경우 품질저하와 생산량 감소로 사과가격이 예년에 비해 상승함에 따라 농작물 절도에 따른 주의가 더욱더 필요하다. 사과의 경우는
2011-10-31
안동시에서는 10월 31일 오후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도시민의 쾌적한 삶의 기반이 되는 도시녹화 계획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도시화의 진전으로 녹지가 감소하고 각종 도시개발로 자연환경이 악화되어 푸른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욕구가 증가하는 추세로, 도시녹화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또한 네트워크가 잘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내용은 늘 푸르름이 넘치고 활력이 넘치는 행복안동을 구현하기 위하여 첫째 친환경 생태도시로 그늘목 식재, 녹색쌈지공원 조성, 둘째 생동감이 넘치
2011-10-3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날씨가 쌀쌀해지고 가축 재입식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이때 지난해와 같은 구제역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철저한 사전 차단방역을 위한 방역작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구제역과 AI가 중국, 동남아등 인접국가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해외여행 급증, 외국인근로자 고용 증가, 국내의 빈번한 가축이동 등 악성가축전염병이 또 다시 재발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무엇보다도 축산농장을 비롯한 축산관련시설에서의 자체 차단방역강화와 축산관계자의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방역의식 향상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에 따라 이에 대한 종
2011-10-31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1년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Best HRD)”에 선정(2011.10.26. 인증패 수여식)되었다. >> 2011년도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오른쪽)이 전우홍 안동대 사무국장(왼쪽)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이란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활용하며, 학습을 통해 구성원의 능력을 제고하는 등 인재개발 활동이 우수한 기관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안동대학
2011-10-28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현대 생물학 따라잡기 등 3개 강의 ‘10월의 하늘’은 영화 ‘옥토버스카이(October Sky)’에서 따왔다. 탄광촌에 살던 소년이 우연히 구소련의 로켓 발사 장면을 보고 로켓 공학자의 꿈을 키우다, 결국 시련을 극복하고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로켓공학자가 된다는 줄거리다. 소도시 어딘가에서 단 한 번의 ‘꿈’을 꿀 기회를 얻지 못해 과학자의 미래에서 멀어지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름 지었다. 연구자, 교수, 의사, 엔지니어 등 현직 과학자·공학자가 지방 소도시의 어린
2011-10-28
전국 최대의 사유림 면적을 보유한 안동시는 가을철 산불종합방지대책을 위해 전문진화대원과 유급감시원 선발, 산불 진화장비 점검 및 입산통제구역 정비 등 입체적이고 대대적인 가을철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본격적인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추진을 위해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5명을 조기 선발하여 비상대기토록 하는등 적극적인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5,075ha의 입산통제구역 지정, 산불유급 감시원 167명 읍ㆍ면ㆍ동 배치, 산불무인감시카메라 4대 가
2011-10-28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이 방과 후 학생 프로그램인 ‘무지개빛깔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진행해 인기가 높다. 안동병원은 10월26일 ‘1318꿈나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요리, 게임을 하고 센터에 필요물품을 파악해 TV를 기증했다. 1318 꿈나무 지역아동센터는 어린이 학생들의 방과 후 생활을 지원하는 곳으로 안동병원 봉사단이 이번 주부터 총4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만난다. 26일은 ‘우리 친해지길 바래’를 주제로 아동센터에 필요물품을 파악해 벽걸이 TV를 선물하고 영양사와 사회복지사 등 봉사단과
2011-10-2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구 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되는 『2011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 참가하여 주요 시책 및 핵심전략 사업, 지역특화산업, 축제·관광 정보 교류 협력을 통한 "품격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안동" 만들기 홍보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2003년부터 9년째 개최되며, 도내 40여 기관단체가 참가하여 각 기관의 우수한 행정ㆍ산업ㆍ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홍보의 장으로 이에 안동시에서는『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한옥으로 재해석하여 기와를 사용하지 않고 기
201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