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각종 산림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림병해충 조기예찰 및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을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운영기간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600ha를 실시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주력하면서,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사업 435ha 등산림병해충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담당공무원, 예찰방제단 등 방제인력을 총동원하여 지역여건에 맞는 예찰 · 방제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아울러 산
2012-06-04
사회 (17,656건)
푸른환경연합 안동시지부(지부장 이제균)에서는 5.26(토) 14시부터 17시까지 용상동 체육공원 일원에서 지역 학생 200여명과 지역 시의원이 함께 자연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행사 취지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친환경적 교육을 통한 자연환경 훼손에 대한 심각성을 직접 경험하고, 자발적인 정화활동을 통하여 봉사활동의 참뜻을 몸소 익히도록 하기 위해 주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푸른환경연합 안동시지부 회원 50여명과 관내 중ㆍ고등학교(생명과학고, 경일고, 경안여고, 경안중, 복주여중, 안동여중, 길주중, 경안여중 등)
2012-05-31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특허청 주관 2011년 지식재산도시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년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명실상부 선도 지식재산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금번 수상은 2011년도 지식재산도시사업의 사업추진 적절성, 우수사례 등을 평가한 결과로, 안동시는 영남지방 최대의 발명한마당행사인「탈출! 발명속으로」개최와 고택디자인가치 제고사업, 중소기업 IP인큐베이팅 등 우수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안동시는 2009년 지식재산도시 선포 이후 2010
2012-05-31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오는 5. 31(목) 10:00 ∼ 15:00 여성복지회관 전정에서 상반기 교육생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생활용품과 먹거리를 선보이는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교육생 총학생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바자회는 상반기 교육 30개 과목 교육생들이 각 과목별 특성을 살려서 만든 다양한 작품을 전시ㆍ판매하게 되는데, 우리 농산물 및 생활용품,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빵과 과자, 돈까스, 장조림, 김치, 안동식혜 등 친환경 먹거리 뿐만아니라 저탄소 녹색실천문화에 동참하고자 재활용비누 등 100여종을 판매할
2012-05-31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안동병원 셔틀버스 운행에 따른 대중 교통업체들의 집회 및 운행차질이 예상되고 있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만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병원과 대중교통업체 당사자간의 원만한 합의 도출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5월 24일 및 5월 29일, 30일 등 수차례에 걸쳐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 협의를 중재하고 있으나 양자간 이견차이로 협의가 어려울 전망이다. 이에 따라 5월 31일 예정대로 택시업자들의 집회와 이에 따른 택시 운행 중단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
2012-05-31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ommunity Based Rehabili-tation:CBR)의 일환으로 방문보건사업과 연계하여 2012년 5월 30일(수)에 35명의 저소득층 재가뇌졸중(중풍)장애인 및 가족을 모시고 문경새재일원으로 문화체험 및 관람을 나설 예정이다. 뇌졸중 장애로 인해 외출의 기회가 제한되어 있는 환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인근의 문화체험 및 관람을 통한 지역사회일원으로서의 역할과 적극적인 옥외활동을 유도하고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자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재가 뇌졸중장애인 및 재활사업 참
2012-05-30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가축 매몰지 인근지역 주민의 식수 불안을 조기에 해소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관내 사업자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 결과 이들 업체들이 사업에 따른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23개사에서 십시일반 16,900천원을 모아 2012년 5월 30일 9시 30분 시장실에서 장학금으로 기탁한다. 이는 지역내 타 사업체에도 좋은 본보기가 되는 사례로서 (재)안동시장학회(이사장 권영세, 김원)는 어렵게 모은 장학금인 만큼 지역인재육성에 소중하게 사용 할 계획이다. (재)안동시장학회에서는 2008년 4월 출범이후 7
2012-05-30
올 해는 임진왜란이 발발한지 420년, 7주갑이 되는 해이다. 조선 선조 25년이던 1592년 4월 13일, 이날 대마도에서 출발한 700여 척의 일본 군선이 부산 앞바다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임진란은 시작된다. 그로 부터 420년이 흐른 지금 동아시아의 역사적 분쟁`갈등과 새로운 공감대 형성, 새로운 미래를 향한 민족적 자존감 회복과 화해`공존 등 역사적 되새김이 필요한 시점을 맞고 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던 4월13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오는 6월2일 안동에서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다양한 학술
2012-05-30
불의의 주택화재로 생활터전을 잃고 의기소침해 있던 주민들에게 재활의지를 북돋우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산면장(김보영)과 도산면 관내 기관.단체장 6명은 24일 오전, 지난 5월6일에 일어난 불의의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해 있던 도산면 의촌리 주민 장일영(54세)씨와 김춘근(56세)씨 가구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1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이번 화재는 부농의 꿈을 키우며 귀농하여 3년차에 접어든 김춘근씨 집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이웃해 있던 장일영씨 주택으로 옮겨 붙어 주택
2012-05-29
안동시장은 오는 29일(14:00)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최근 우박피해로 애타는 농심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땀흘리고 부대끼며 체험하는 다섯번째 “삶의 현장 소통”을 “농촌일손돕기”로 정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는다. 금년부터 매월 25일경 실시하고 있는『삶의 현장 소통』은 1월 “요셉의 집” 급식 배식을 시작으로, 2월 “광역매립장 재활용 선별”, 3월 “나눔공동체 장애인 근로사업 참여”, 4월 “새벽청소” 등 소외(불우)계층과 어려운 환경속에서 일하는 시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찾아가 직접 체험을 통해 서로가 마음을 열고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