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61건)

설 명절을 맞아 더불어 사는 세상 실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방문하는 등 이웃 사랑을 통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지역사회의 행복온도를 높이고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오는 1월29일부터 2월7일까지(10일간)를『2013년 설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기간으로 설정하여 위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리시의 위문대상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생활시설,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의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그리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약3,700여명을 위문할 계획이다. 위문품은 안동재활원을 비
2013-01-30

오지마을 찾는 지적민원 해결사
오지마을 주민들의 지적민원 편의제공을 위해 안동시가 운영하고 있는『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이 감동주는 행정서비스로 각광받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지적담당 공무원 2명과 지적공사 직원1명이 조를 이뤄 읍 · 면 오지마을을 방문해 지적민원을 처리한다. 지목변경, 토지합병, 분할 등 지적민원을 접수받아 처리하고 토지표시변경 등기를 마무리해 그 결과를 토지소유자에게 우편으로 통지해 주고 있다. 또 현장에서는 지적측량과 개별공시지가, 지적관련 법규, 지적업무 상담도 함께 펴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2월 와룡면 서현리 마
2013-01-30

녹전면바르게살기위원회 설맞이 불우이웃 돕기
녹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옥순)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전후해 녹전면내 어려운 세대에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1월 23일 회원 7명이 녹전면에서 하룻동안 일일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전액 80만원으로 29일 녹전면내 형편이 어려운 23세대에 라면 24상자와 화장지 24티슈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매서운 날씨임에도 지역의 소외계층 및 저소득가정의 소외감을 잠시나마 완화시키고,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2013-01-30

재선충병 감염목 샅샅이 찾아나선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지상예찰이 어려운 지역의 죽어가는 소나무 등 재선충병 감염 우려가 있는 소나무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찾아 효율적인 방제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부터 2월1일까지 4일 간 항공 정밀 예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항공정밀 예찰조사는 남부산림청 관내 안동, 영덕, 양산 등 재선충병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인근 발생 우려지역 24,526ha의 산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담당자가 도면과 GPS를 휴대하고 산림청 헬기에 탑승하여 소나무 고사목 등의 재선충병 감염 의심목
2013-01-29

행복한 노후 시작은? 어르신 생활안전교육 필수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경북안실련)은 위험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는 안전약자에 대하여 우선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60여 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경북도와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사무총장 류재용) 공동으로 지난 11월 상주시 소재 신봉노인대학을 시작으로 1월 하순 고령군 노인 회관 교육을 끝으로 도내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8개 시·군(상주시, 문경시, 김천, 안동, 고령, 군위, 성주군, 의성군)어르신 5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내용
2013-01-29

임하면 바르게살기협의회 모범 다문화가정 표창
임하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광영)에서는 1월 28일 임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갖고 관내 거주하는 모범 다문화가정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위로 격려했다. 금번 표창 대상에는 모범가정, 효자효부가정, 장수가정 등 평소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영위해 온 모범 다문화가정 4가구가 선정되었으며, 지역 기관 · 단체장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임하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외국에서 결혼으로 이주해 온 다문화가정에 대해 2009년부터 매년 6월, 9월, 12월 연 3회에 걸쳐 방문 상담은 물론
2013-01-29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안동시에서는『설』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감시는 연휴 기간 중 산업체의 휴무 등 비정상적인 근무로 환경관련시설 관리 소홀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1월28부터 2월14일까지 단계별로 나누어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전인 1월28일부터 2월14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사전계도와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고 연휴기간 중인 2월9일부터 2월11일 까지는 공장 밀집지역과 오염 우려되는 하천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후인 2월12일부터 2월14일에는 환경
2013-01-29

중요목조문화재 안전경비인력채용
안동시가 중요목조문화재를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올해 5억2천8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안전경비인력 30명을 채용한다. 이들 중요목조문화재 안전경비 인력은 안동지역 국보 또는 보물로 지정된 도산서원, 봉정사, 하회마을, 임청각 등을 순찰하고, 재난이 발생할 경우 초동 대응에 나서게 된다. 문화재경비인력 채용은 1월29일부터 2월3일까지 모집공고를 거쳐 2월 4일부터 2월 6일까지 문화예술과에서 접수받는다. 2월20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한 후 2월22일 목조문화재 현장에서 소방서 협조를 받아 소화기와 방수총 장비 작동요령
2013-01-29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백두대간 자원 산업화 주도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2011년부터 3년간 백두대간 생믈 자원을 산업화 하기 위해 시행중인 「백두대간 그린마인(Green mine) 비즈니스 구축 사업」에 대한 중간 성과보고회를 29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에 참여하는 13개 기관이 지난해 수행 했던 연구 개발 분야 사업성과와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추진할 공동 사업을 협의할 예정이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석현하 원장은 “성과보고회를 통해 지난해의 사업 실적을 자세히 점검하고 참여기관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어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2013-01-29

남부산림청,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더 강화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최근 국지성 호우와 태풍으로 산림재해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많은 인명 ·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생활권 주변 산사태 취약지역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관련 위원회를 구성하고 2013. 1. 28.(월)일 2시에 지정 심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까지 관내에 지정된 취약지 155개 외에 추가 조사된 영양·부산·울산 지역 등 19개소에 대해 산사태 및 토석류(土石流)로 인한 인명 · 재산피해 우려 여부 등 대상지 선정의 적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심의할 계획이다. 이번 심의 자료를 토
201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