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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농촌마을 고령화가 농업?농촌의 근간을 흔드는 최대 현안으로 가시화되고, 이로 인해 농촌 활력저하, 투자감소, 인구유출의 악순환이 이어짐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마을영농 육성 시범사업을 편다. 소농붕괴와 고령화, 도시화에 따른 영농인력 이탈로 식량자급 기반마저 뒤흔들어 농촌마을 유지에 최대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농업경영시스템을 혁신해 지역 농업·농촌의 새로운 소득창출 비즈니스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3억원을 들여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2013년 경북형 마을영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주축으로 활동 중인『전국 지방공기업 발전협의회』가 15일 청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지역의 축제를 공동홍보하기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오호 이사장을 비롯해 전국 10개 지방공기업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축제 및 행사를 공동으로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지역의 각종 행사시에 회원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하게 되며, 행사일정과 각종 정보 등을 다양하게 제공하여 관광객 유치

안동시보건소에서는 5월과 6월에 걸쳐 관내 32개 어린이집, 유치원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및 장애예방을 위한『건강새싹 튼튼이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흡연, 음주예방 및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학령전기의 부적절한 생활습관이 신체 및 정신적 성장과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운영하게 되며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시청각 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흡연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부녀화 등으로 적기영농 추진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봄철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 현재 농촌은 기상이변에 따른 농작물 작황부진과 영농자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올 봄에도 심각한 일손 부족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안동시의 봄철농촌일손돕기는 고령?부녀자농가, 보훈농가, 과수?채소재배농가 중 인력지원이 필요한 농가에 맞춤형 인력 지원으로 운영 된다. 이를 위하여 안동시에서는 시청 농정과와 읍.면 동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지원을 위한 창구

안동시에서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및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 단속에 나섰다. 불법현수막, 에어라이트, 벽보, 입간판, 전단(명함형), 배너, 깃발 등의 유동광고물은 건물(출입문)밖이나, 개인소유의 토지에 설치할 경우 모두 불법광고물에 해당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제10조의2(행정대집행의 특례)규정에 따라 즉시 강제수거(정비)해 폐기할 수 있다. 최근 인도나 차도를 막론하고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에어라이트는 보행자와 차량 운행에 많은 지장을 초래할 뿐 아니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적기 이앙시기를 발표하고 숙기별, 품종별로 적기에 모내기를 마치도록 당부 했다. 안동 지방의 이앙 적기는 일품벼와 같은 중만생종 품종은 5월 19일에서 5월 25일, 하이아미벼와 같은 중생종 품종은 5월 21일에서 5월 27일, 운광벼와 같은 조생종 품종은 5월 28일에서 6월 4일까지 알맞은 시기에 적기 모내기를 하도록 당부 하였다. 알맞은 시기에 모내기를 하여야 쌀의 품질이 좋아지고 수량도 많아짐으로 적기에 모내기를 하여야 한다. 모내기 시기가 늦어질 경우 영양생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산사태 예방·대응·복구 및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산사태대응팀’을 신설하고, 2013년 5월 15일 ~ 10월 15일까지 여름철 풍수해 방지를 위한 ‘산림재해대책본부’를 설치·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과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에 설치되는 산림재해대책본부는 산사태피해발생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운영, 피해복구대책 등을 수립하는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시·군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주민들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산림재해

지난 5.9(목) 오전 9시 40분 경 산림청 소속 산불진화용 헬기의 임하다목적댐 저수지내 추락으로, K-water 안동권관리단에서는 포항지역으로 공급되는 영천도수로의 취수 및 하류의 발전방류를중단하였으나 5.12(일) 헬기잔해 인양 및 시신수습이 완료됨에 따라 5.15(수) 오전9시부터 임하댐 본류 방류와 영천도수로를 통한 포항지역 물공급을 재개한다. K-water는 현장사고대책본부의 수질대책을 담당하여 사고 헬기에서 유출된 기름을 완벽 제거하였고, 헬기 인양된 후에는 잔류 기름 여부 추가 점검 및 수질조사를 통해 용수공급 재개에

안동시 풍천면의 첫 모내기가 5월 13일 풍천면 구담리 장주현(52세)씨 농장에서 있었다. 2㏊ 규모의 논에 쌀 맛 좋기로 정평 난 고품질 벼 “영호진미”를 심었다. 구담육묘공장까지 운영하며 쌀생산 전업농인 장주현씨는 올해 풍년농사를 위해 지난 4월 10일부터 볍씨를 파종한 후 철저한 관리경영으로 180㏊분량(45,000상자)의 양질의 모를 생산하여 위탁농가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13일 모내기를 시작으로 구담육묘공장에서 위탁영농 관리하는 50㏊를 5월 2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풍천면에서도 적기 모내기 지도를 철저히 하여 1모작

산림청은 지난 9일 안동 임하댐에서 발생한 산림청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산림청 故박동희, 故진용기 두 조종사의 장례를 산림청장장(葬)으로 하기로 하였다. 산림청장장(葬)의 장의위원회는 신원섭 산림청장을 위원장으로,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집행위원장으로 구성한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협의하여 안동(故 박동희)과 대전(故 진용기)에서 이루어지며 유가족을 비롯하여 산림청 동료, 지역 주요인사 등이 참석하여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한다. 순직자는 모두 5.14일 오전에 영결식을 마친 후 오후에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