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오승택)와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정일교) 및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12월1일(일)10:00에탈춤축제장에서『제3회 안동시민과 함께 하는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김장철을 맞이하여 안동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자원봉사 관련기관?단체 관계자 등 시민400명이 참여하여 지역내 불우이웃1,000세대와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40여곳에 김장을10Kg단위로 포장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주요행사는 김장버무리기, 가족단위 나눔실천 체험의 장, 참여 기관별 체험 및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한다. 권영세 안
2013-11-29
사회 (17,670건)
평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태호)에서는 오는 11월 30일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폐지 및 고철 모으기로 틈틈이 모아온 회비 70여만 원으로 연탄 1,600장을 구입해 평화동 관내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불우소외계층 6가구에 직접 배달한다. 또한 각 가정에 창문 방풍상태도 점검하고,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말벗도 되어드리는 등 위문활동도 더불어 실시할 예정이다. 평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주관하는「사랑의 연탄 나누기」봉사활동은 2004년부터 시작해 금년
2013-11-29
2013년 한 해를 보내며 시민의 안녕과 지역화합을 기원하고, 희망찬 갑오년 새해를 밝혀줄 성탄트리 점등 행사가 11월30일(토) 17:00부터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된다. 이 번 행사는 안동시기독교연합회(회장 강태진) 주관으로 시가지 중심을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조성하여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을 느끼는 자리로 마련한다. 행사를 알리는 폭죽 점화와 함께 안동시기독교연합회의 아기예수 탄생의 의미를 알리는 성탄트리 예배 및 기도를 시작으로 안동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과 솔 싱어즈 중창단의 특별찬양, 점등식 순으로 진행된다. 문화의 거리에 설치
2013-11-29
동절기를 맞이하여 안동시 북후면이 마을제설반을 운영하기로 하고 27일 제설반운영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겨울은 이른 추위와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민관이 협력하여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북후면은 17개리와 국도 5.1㎞, 지방도 17.7㎞, 기타 법정 도로 24㎞ 및 마을진입로, 농로 등의 구간을 구역별로 나누어 트랙터 제설작업 책임제를 시행해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제설 작업에 대한 안전 유의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교육함으로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였다. 제설 작업 전 트랙터를 미리 점검하고, 야간
2013-11-29
5개소의 교정기관이 있는 경북북부의 특수성을 고려한 ‘교정의료와 형 집행’ 세미나가 11월27일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안동병원과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의성지청, 경북북부 교정기관은 교정의료체계와 효율적 진료, 수형자의 형 집행에 대한 의학적 판단과 법률적 기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소한 교정의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정만진 경북북부 제3교도소 의료과장이 ‘교정의료와 유관기관의 소통’ ▶오대건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 검사가 ‘교정의료와 관련된 형사법상 제 문제’ ▶안동병원 이창영(소
2013-11-27
안동제비원성주풀이보존회 송옥순(60) 회장은 이 달 25일 평화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불우계층에게 배부하고자 쌀20㎏ 30포를 평화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쌀 30포는 송옥순씨가 사비 1백5만원을 들여 구입했으며, 관내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장애우세대 등 겨울철 생계가 곤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고루 배부할 예정이다. 작두부문 명인으로서 작두타기보존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송옥순 씨는 매년 전국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 및 예술제 등에 초청돼 토속 전통문화인 작두타기공연을 펼쳐오면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2013-11-27
임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현숙)는 11월27일 임하면 고곡리 장애인거주시설인 대성재활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부녀봉사회는 시설입소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배추 400여포기의 김장담그기 봉사 활동을 펼친다. 재활센터원장(노봉근)은 “많은 양의 김장을 하려니 일손이 부족해걱정했는데 해마다 부녀회에서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재활센터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하면 부녀회(회장 정현숙) 회원들은 『봉사참여를 통한
2013-11-27
안동 출신 사무관 이상 공무원 모임인 상락회가 지난 11월23일(토) 오후 6시 서울 63빌딩 주니퍼홀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고향 안동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전개하여 120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안동시에 전달하고, 추운겨울 고향 안동의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상락회 총회에서는 이삼걸 회장에 이어 문상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안동출신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하여 화합의 시간을 갖고 고향안동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
2013-11-27
임하면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자체 종합계획을 수립해 11월 25일부터 12월 13일 까지 3주간 집중 방문보호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집중방문기간에는 면장 및 마을담당공무원.이장 등으로 조별 편성해 신체.정신적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세대(약 60세대)를 중심으로 동절기 취약계층 생활안정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혹한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행정업무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도 함께 들으며 면민들의 입장에서 찾아가는 주민복지를 실천
2013-11-27
안동시에서는 대기오염과 악취를 야기하는 도장업체 17개소에 대하여 특별 단속을 실시해 환경기준 위반사업장 5개소를 적발하여 시설을 개선하도록 조치하였다. 이번 단속은 페인트 분진과 대기중의 오존 생성과 광학스모그의 원인물질이 되는 탄화수소(THC)를 배출해 먼지, 악취 등을 발생시켜 시민생활에 불편을 일으키고, 특히 대기 중 오존의 농도가 증가해 호흡기 질환이나 신경장애를 일으키는 등 노약자 및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데 따른 것이다. 적발 유형은 대부분 활성탄 여과필터를 교체하지 않고 방지시설을 가동하여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였다
201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