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가 27일 11:00시부터 안동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다. 안동시에서 주관하고 안동소방서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안동교육지원청, 안동우체국등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하게될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방지에 대한 기관간 정보를 공유함과 함께 대형산불발생등 유사시 진화인력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대시민 산불예방홍보 및 계도활동에 각 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2014-02-27
사회 (17,680건)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안동을 선도적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직원직무 교육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직무교육은 2월 27일 오후 5시 보건소 교육실에서 8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하여,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따른 엄정한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확립 및 2014년 주요 보건시책의 추진 등에 대한 정보공유와 산바람나는 직장분위기와 나눔, 봉사, 소통으로 업무역량을 높여 시민의 건강관리를 책임질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에게는 알 권리를 제공하고, 내 가족처럼 섬기는 보건행정 서비스 수준을
2014-02-27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질환의 합병증인 중풍예방을 위해 상반기 심뇌혈관 중풍 예방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중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중풍예방법을 알려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지역주민 스스로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해 삶의 질 향상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심뇌혈관 중풍 예방 운동 교실 운영은 3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주2회씩 12주간 운영한다. 40~60세 만성질환, 저소득층 허약노인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 15:00~16:00
2014-02-27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2014년 안동, 임하댐 지원사업으로 총 72억4천3백만 원(안동댐 44억4,800만원, 임하댐 27억9,500만원)을 최종 확정했다. 지자체별로는 안동시 60억 원, 청송군 9억5천만 원, 영양군 2억2천만 원, 봉화군 7천3백만 원이 배분되었으며, 올 한해 집행될 예정이다. 지원사업 세부내용은 「농로포장공사」등 소득증대사업 23억5천만 원(96건), 「공동시설 운영비」 등 생활기반조성사업 12억7천1백만 원(70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 등 주민생활지원사업 25억5천3백만 원(43건), 「학
2014-02-27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과 부족한 혈액 수급 확보를 위하여 2월 27일 09:30부터 안동시청 전정에서『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수혈에 필요한 모든 혈액을 국민들의 헌혈에 의존하고 있다. 매년 260만 명의 국민이 헌혈에 참여해 국민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나, 혈액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사전문진강화, 헌혈실명제 시행 등으로 인하여 실제 헌혈 인구가 감소되어 의료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수혈용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공직자 중심으로『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해 올
2014-02-27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해원예작물분야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시설채소는 보온용 커튼이나 피복재는 해가 뜨는 즉시 걷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해가 지기 전에 덮어서 보온력을 높여 줘야한다. 특히 낮에 환기를 철저히 해 시설 내 과습을 방지해야 한다. 고추 육묘상은 모가 자람에 따라 알맞은 온도로 관리해야 한다. 낮에는 25~28℃, 밤에는 15~18℃정도가 유지되도록 하고 고온으로 인해 모가 웃자라지 않도록 적정 온.습도로 관리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마늘
2014-02-27
안동시에서는 갈수기 강수량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사고 예방에 나섰다. 강수량이 부족한 시기는 소량의 오염물질이라도 하천에 유입될 경우 대형 수질오염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한 상황이다. 따라서 주요하천과 배출업소에 대한 수질오염사고 방지를 통해 오염원 제거가 필연적인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2월26일부 4월말까지 수질보전담당 등 3명을 한 개조로 폐수배출업소 지도?점검 강화를 비롯해 하천순찰을 강화한다. 폐수배출우려 업소는 동절기 기온하강에 따른 폐수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배관?밸브 파손 등을 중점 점검한다. 지역
2014-02-27
화재로 인해 집을 잃은 임동면 위1리 주민들의 이웃 사랑이 감동을 주고 있다. 임동면 위1리 상산마을 정복희 씨 외 1가구가 지난 2월 22일(토) 오전 4시경 전기 누전(소방서 추정)으로 화재가 발생해 가옥이 완전 전소하고 소실되어 큰 충격을 받고 실의에 빠졌다. 이에 위1리(이장 송인창) 35세대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현금을 각출 2가구에 각100만원씩 200만원을 전달했다. 위1리 새마을부녀회(회장 권귀화)에서도 2가구에 각10만원씩 20만원을 전달하고 빠른 시일 내 복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임동면 이장협의회(회장 김효
2014-02-26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는 2월 25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올해 시범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범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시범사업 추진에 앞서 시범사업 지침서 500부를 유인해 전 농업인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1월 중 신청서를 접수해 2월 15일까지 현지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산학협동심의회에서는 농업유관기관.농업인단체.교수 등 20명의 전문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심의회를 개최해 74개 사업 201개소(사업비 32억여원)에 대한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어려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2014-02-26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지난해 생육후기 고온건조한 기상여건이 지속되어 사과응애 월동 알이 예년에 비해 많이 발생했다며 깍지벌레 월동형과 진딧물의 월동알 방제를 겸해 기계유제를 살포해 월동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계유제는 친환경 농자재로 인축에 피해가 없고 천적에 대해서도 안전하다. 만약 이 시기에 응애의 밀도를 충분히 줄이지 못하면 과실이 맺힌 후에 빈번하게 살비제를 살포해야 하므로 농약의 잔류문제와 더불어 약제 내성이 발생하여 방제에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다. 또한 기계유제는 화학적으로 응애를 죽
201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