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81건)

남후면 계곡리 경로당 준공식
안동시 남후면 계곡리 경로당 준공식이 3월 5일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세기(75세) 계곡리 노인회장을 비롯해 권영세 안동시장, 지역내 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남후면 계곡리에는 105가구 19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이 52%인 101명이 차지하고 있다. 계곡리 경로당은 66㎡ 규모로 신축되었으며, 어르신들의 화합과 건강을 다지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2014-03-06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취업난 해결과 고용창출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12주에 걸쳐 HACCP 및 GMP 인증, 생산장비 운영 등의 이론 교육과 현장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실무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지역 식품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수료 후 해당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이 함께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우수인력의 역외 유출 방지, 지역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구조 고도화를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2014-03-05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14 경북장애인생활체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한마음보치아 동호회” 생활체육 실시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에서는 2014년 경상북도장애인생활체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장애인스포츠의 한 종목인 「보치아」를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제안서를 제출하여 선정된 “한마음 보치아동호회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3월부터 10월까지(매주 수요일 / 주 1회) 8개월 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생활체육을 통한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나아가 사회참여확대 및 지역사회통합까지도 의도한 프로그램으로 비장애 일반 지역주민도 참여가 가능하다
2014-03-05

논.밭두렁 태우면 병해충 방제효과 없고 산불 발생 위험만 커져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관행적으로 해오던 논 ? 밭두렁을 태우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해마다 봄철이면 농가에서는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논.밭두렁 태우기를 계속해 오고 있지만 실제로 방제효과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논두렁을 태운 직후 사라진 해충은 11% 정도에 불과하고 거미류 등 천적은 89%가 사라져 오히려 방제효과를 떨어뜨려 ‘득’보다는 ‘실’이 많다. 특히, 잡초에 발생한 도열병은 벼에는 전염성이 없어 논둑을 태워도 거의 효과가 없고 흰잎마름병은 주로 수로에 서
2014-03-05

안동시보건소 안승우 담당, 업무에서 얻은 지식과 임상적 경험 책으로 출판
안동시 보건소 안승우 진료담당이 시민건강증진 업무를 오래 동안 추진하면서 얻은 임상적 경험을 책으로 출간해 화재가 되고 있다. 안승우 담당은 그동안 얻은 지식을 보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최신미세관절운동접근법“이라는 책으로 출간했다. 안 담당이 개발한 “미세관절운동접근법”은 근골격계질환(요통, 관절염, 신경통, 손발 저림)뿐만 아니라 신경계질환 등에도 효과가 뛰어난 치료방법으로 그 동안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왔었다. 그 결과 행안부와 SBS가 공동으로 주관한“민원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책에는 관절운
2014-03-05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2회 연속 ‘전국 최우수센터’ 선정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재업)가 특허청이 실시한 2013년도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센터로 선정돼 2012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30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17개 광역센터와 13개 기초센터로 나누어 실시된 평가에서 안동지식재산센터는 전통문화유산인 고택(古宅)의 브랜드화를 통해 전통산업 IP경쟁력 제고사업의 창조적 사업모델을 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 사업 등의 실적을 인정받아 기초센터분야 최우수센터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
2014-03-04

안동산약(마), 소비자가 뽑은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영예
안동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안동산약(마)가 경제전문매거진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운영사무국이 주관하는 “소비자가 뽑은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한경비즈니스가 실시한 이번 소비자 만족지수 조사는 2013. 12.24 ~ 28일까지 국내 20세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진행되어 3,582명이 리서치에 참여하여 5점 만점의 설문을 통해 안동산약이 총점 16,797점(평균4.69점)으로 1위에 선정되어 3. 4일(화) 서울 삼정호텔에서 인증패를 받게 된다. 소비자가 뽑은 2014
2014-03-04

봄철 입맛 돋우는 인큐베이터 애호박 출하한창
안동시 풍천면 일원 시설하우스에서 생산되는 인큐베이터 애호박 출하가 한창인 가운데 초봄 입맛을 돋우는 채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애호박은 예로부터 우리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된장찌개를 비롯한 찌개류와 볶음, 전, 죽, 국수의 고명 등 쓰임새가 다양하다. 소화.흡수가 잘되는 당질,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해 소화기 환자나 유아의 영양식으로 좋다. 특히 애호박 씨에 들어있는 인지질(레시틴)은 치매예방과 두뇌개발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동시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풍천면 일원 인큐베이터 애호박은 9월이나 10월
2014-03-04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반경 100km를 지켜라‘ <KBS1 TV 생명최전선> 6일(목)밤 10시50분 방송
총 23개 시.군, 260만 인구의 경상북도. 인구 1만명 당 의료인은 18.7명으로 서울의 절반수준이고, 응급의료기관도 10여곳에 불과해 중증응급환자의 치료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형편이다. 전국에서 가장 넓은, 반경 100km권역내 응급의료를 책임지는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벌어지는 긴박하고 생생한 현장과 치열한 의료진의 노력이 <KBS 생명최전선 - 반경 100km를 지켜라>편에서 3월6일(목) 10시50분에 방송된다. # 지난 2월17일 저녁. 극심한 가승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도착한 박모씨(경북예천.58세). 거실
2014-03-04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 김성진 위원장 사직
지난 2012년 6월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에 임명된 김성진 위원장은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안동시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임기 3개월을 남기고 오늘(3월 3일) 사직했다. 그동안 탈 교육 활성화를 통한 시민참여 확대, 세계탈놀이경연대회와 탈놀이 대동난자 등의 프로그램 성공을 통해 세계적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이끌어 온 것과 동시에 연간 80만 명 이상이 찾는 안동관광홈페이지 구축, 고택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친절아카데미 운영 등 관광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김성진 위원장은 사직의 변을 통해 “안동관광 발전과 안동
201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