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북후면(면장 권윤대)은 지역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민.관의 협력을 통해 범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각종 범죄와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3월 25일 지역 단체간 홍익행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안동농협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지역단체간 업무협약식을 갖고 북후파출소장, 농협, 초.중학교장 및 각 리별 이장들과 현실상황에 문제점을 찾아 상호 협력 및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기로 했다. 학교에서는 학생과 가정의 현황 파악을, 각 리장들은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을 발굴하여 면과 파출소에 연락하는 체계도를 갖추어 관리하는 등 각종 위

남후면(면장 이찬형)에서는 3월 한 달간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기간에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청결한 지역 이미지를 위해 2주간에 걸쳐 대대적인 주요도로 및 하천 주변 등에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25일 가진 국토대청결운동에서는 관내 군도.지방도 20㎞ 및 하천변 5㎞에 걸쳐 남후면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 회원 및 공무원 지역주민들 8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요도로 및 하천 주변 대청소, 각종 광고물 정비등을 실시해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환

안동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에서는 천안함 피격사건 4주기를 맞아 전사장병을 추모하는 시민분향소를 26일 문화의 거리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분향소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시민, 학생들이 자유롭게 헌화.분향하고 희생 장병을 추모하는 공간으로 운영한다. 안동시 보훈단체 회원들은 26일 12시 안동보훈회관에서 천안함 피격사건의 교훈을 되새기고 북한의 만행을 알리고자 안보결의 및 북한만행 규탄대회를 개최한다. 천안함 피격사건은 2010년 3월 26일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작전 임무 수행 중이던 천안함이 북한의 기습적

안동시는 경쟁력 있는 노인일자리 발굴 및 운영을 위해 민간분야사업개발비 및 행정지원을 통해 올해 7개 사업 120명의 시장형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니어클럽이 시장형 사업을 운영하면서 그중 실버카페의 일환으로 6명의 일자리창출을 통해 안동시 강남6길 42번지에 36여평 규모의 “커피빌리지” 마련해 지난 3월 22일 개소식을 가졌다. 안동시니어클럽 정재현 관장은 “획일화된 노인일자리를 벗어나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적인 실버바리스타를 양성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통한 사회참여와

안동시 중구동주민센터(동장 김창섭)가 새봄을 맞아 3월25일 통장회의를 국내 최초 유물없는 박물관인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을 찾아‘이동 통장회의’로 개최한다. 이날 이동 통장회의는 지난해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 이어 두 번째로 본격적 나들이 철을 맞아 정부 3.0시대 성공을 위해 지역내 서비스 행정기관(콘텐츠박물관)에서 개최한다. 회의 후에는 박물관 내 디지털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영상물(미투리, 고창전투)을 시청하면서 안동문화의 우수성과 안동문화에 관한 지식을 얻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알찬 관광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강당에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농촌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 농림축산식품부 조사결과에 의하면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와 함께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귀농.귀촌 인구는 2013년 전국 56,267명(32,424가구)으로 전년도 27,008명(47,322가구)보다 1.2배 증가한 수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안동시로 귀농한 인구도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283명(56

안동시에서는 제6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3월 25일(화) 10:00 안동시 풍산읍 현애리 산14-1번지 “현애리 감애마을 뒷산 ”부근에서 실시한다. 이 자리에는 일반시민과 민간단체회원, 공무원 등 약500명이 참석해 3.5㏊에 잣나무 5,25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올해 안동시는 춘기 조림사업으로 112㏊에 4억6천만 원을 투입한다. 경제수조림 62㏊, 큰나무 조림 10㏊, 산림재해방지조림 40㏊ 등 오는 4월말까지 시행해 건전한 산림자원을 육성한다. 또 숲가꾸기와 산림바이오매스 사업단을 운영해 연간 10,000여명의 사회 일

‘2014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로 선정되며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안동한우가 번식에서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체계적 기반을 갖추고최고육질 생산을 지향한다. 안동시는 우수한 형질의 암소기반 재건으로 송아지 생산의 안정적 토대를 마련하고 브랜드 안동한우의 안정적 번식기반 구축을 위해 우량형질의 수정란지원 사업에 5천5백만 원을 투입한다. 번식우농가 우량형질의 수정란 지원과 효율적 송아지 생산관리에 필요한 기자재 지원, 우량한 번식 밑소 기반구축을 위한 종축등록 확대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3월25일 14:00 안동시 청소년 수련

최고 수질을 자랑하는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안동시가 올해도 780억 원을 들여 상수도 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안동시는 지난 2010년부터 의성군에 하루 8,000톤 정도의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어서 지난해 7월에는 예천군 지보면과 개포면 지역에 하루 2,000톤의 용수를 공급하기로 예천군과 업무협의를 마쳤다. 지난해 착공해 추진 중인 도청이전신도시 용수공급사업도 총 697억 원을 들여 내년도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도청 신도시 용수공급을 위해 용상취수장 및 1정수장을 하루 30,000톤 생산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장하숙)는 장애가정청소년의 갈등해소 및 긍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14 장애가정청소년‘성장-mentoring’] 발대식을 3월 22일(토) 본 협회 프로그램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사업에 참여한 멘티 및 부모님, 멘토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소개의 시간을 가졌으며, 10명의 멘티들에게는 임명장을, 10명의 멘토들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멘티·멘토의 결연식을 가졌으며, 참석한 모두가 발대식을 축하하며 1년 동안 열심히 활동에 참여 할 것을 다짐하였다. [2014 장애가정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