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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가요로 애창되고 있는 「안동역에서」노래를 기념하기 위한 노래비 제막식이 3일 안동역 광장에서 작은 음악회와 함께 열렸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회(지회장 이양수) 주관으로 개최된 작은 음악회는 재경안동향우회, 영가회,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총동장회 등이 후원했다. 코레일경북본부 안동역(역장 김승태)에서도 적극 뒷받침했다. 이날 행사에는 향토 출신 김병걸 작사가와 전라도 부안출신 가수 진성을 비롯한 안동지역 출신 많은 가수들이 참가해 안동을 콘텐츠로 한 음악을 선보였다. 「안동역에서」노래는 2008년 처음 발표된 이후 구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미경.국립 안동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는 최근 안동청소년 문화센터(별솔) 조리 실습실에서 등록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양.위생 교육 및 엄마와 함께하는 미니두부버거 만들기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시설의 사전 신청 접수를 받아 실시 되었으며 총 24명의 학부모와 어린이가 참석했다. 집합교육은 ▲영양소 이야기(손인숙 영양.기획팀장) ▲우리집 식생활안전관리(김현정 위생.운영팀장) ▲엄마와 함께 하는 미니두부버거 만들기(전은선 다나요리

안동시가 경상북도로부터 3년 연속 식품위생관리사업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6월 27일 오후 2시 도청 회의실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정부합동평가와 음식문화개선사업, 경북식품박람회, 식품진흥기금 융자, 건강음식점 지정, 대표음식 발굴,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 운영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이다. 시는 그동안 부정?불량 식품 근절을 위한 감시활동과 수거검사 의뢰, 집단급식소의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하여 식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했다. 또한 집단 식중독 환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이 이달 26일 여성복지회관 4층 강당에서 기존 여성자원봉사자와 신규 여성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2014년 여성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금년도 교육은 자원봉사자로서 기본소양교육(강사 :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김윤순)으로『감성과 창의성을 높여라』를 주제로 편성해 내실있고 알찬 교육을 함으로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하는 여성자원봉사자를 양성을 위함이다. 현재 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는 사회복지분과, 재가봉사분과, 의료복지분과 등 14개분과 190여명의 여성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

2014년 6월 25일 경북 안동시에서 개최된 [2014년도 영남권 지적장애인기능경진대회]의 바리스타 부문에서 경상북도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의 서정국 학생(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3학년, 지적 3급)이 금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권승미, 김혜린, 유지연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본 대회는 4개의 기본직종(데이터 입력, 기기조립, 봉제, 제과제빵)과 2개의 특화직종(바리스타, 도예)에 대한 기능경진대회이며 총 참가자는 131명이었다. 그 중 서정국 학생은 특화직종의 바리스타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금상은 상금 50만원과 커피 바리스타

안동시는 지난 25일 내수면 어자원 증식을 위해 안동호, 임하호 및 주요하천에 7천만 원을 들여 쏘가리 치어 약 20만미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쏘가리 치어는 3.5㎝이상으로 어류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치어들이다. 쏘가리는 토속어자원으로서 육식성이며, 포식성이 강해 외래어종 배스와 천적관계에 있어 민물고기의 제왕이라 불린다. 또한 육질이 단단하여 횟감으로 널리 이용되는 부가가치가 높은 최고급어종이다. 안동시는 어자원 증식 및 어민소득증대를 위하여 앞으로도 동자개, 꺽지, 민물장어, 다슬기 등을 올해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지역주민에게 잘 알려진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아나바다장터는 연1회 안동시민들이 기증한 물품과 후원한 물품을 모아 큰 장터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큰장터는 과소비?낭비 풍조를 억제한 지역민의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과 헌 물건의 재활용을 통한 자원절약과 환경보전운동의 장은 물론 수익금 전액이 독거어르신 난방비 지원,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등에 환원되는 나눔의 순환 실천의 장으로 기대가 되는데, 소비와 후원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장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비와 나눔이 실천되는 제13회 아나바다 큰장터 일정은 아래와 같

영문고등학교는 6월 26일(목) 10:00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전쟁 참전 16개국 국기게양식 및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동보훈지청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6·25전쟁에 참전한 UN국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실시된다. 구체적으로 한국전쟁 16개국 국기게양식 및 추념식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들을 예우하고 명예를 선양하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호국 보훈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내용으로는 16개국 국기게양식 및 추념식, 6·25전쟁 참전 국가유공자 및 미망

안동시보건소(소장 오승희)에서는 민선 6기 출범을 앞두고 6월26일 오후 5시 보건소교육실에서 80여 명의 보건소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의 주춧돌을 놓기 위한 직무교육을 갖는다. 이번 교육에서는 민선 5기의 보건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민선 6기 출범에 맞춰 보건사업의 패러다임과 방향을 새롭게 모색해 시민의 보건증진 향상을 위한 해법을 찾는다. 지난해는 중앙 및 도 단위 보건사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 6개 분야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였고, 올해도 경북도 보건시책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을 수

매년 봄, 여름 한해 두 차례씩 농번기에 실시하는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이 안동시농민회 주관으로 6월 26일 오후4시 농업인회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농활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 3일까지 7박 8일간 북후면을 비롯한 관내 9개면 13개 마을에서 실시한다. 이번 농활에는 고려대학교 학생 400여명이 참여해 과원제초, 감자수확, 담배수확 등 부족한 농촌일손을 도울 계획이다. 농활 마지막 날인 7월 3일 오전10시경에는 농활 해단식과 함께 우리 쌀 지키기 홍보행사로 우리농산물로 만든 쌀밥과, 김치, 시루떡, 과일 등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