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방역 강화와 경기침체로 인한 실직 등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코로나19극복 지역일자리사업’을 추진, 총 96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오는 10월 14일까지 주소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취업취약계층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하여 개별통지 된다. 대상 사업은 각종 생활방역 지원 및 주변 환경정비 사업으로 기존 희망일자리사업보다는 좀 더 방역에 초점을 맞춰 추진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
2020-10-08
정치·경제 (5,510건)
안동시는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통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자 10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3개월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종합 계획을 추진한다. 9월말 기준 과년도 안동시 세외수입 일반회계 체납액은 14,349건 63억여 원이며, 특별회계 체납액은 40,969건 50억여 원으로 총 113억여 원이며, 징수목표액은 체납액의 20%인 22억여 원이다. 안동시는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해 부서별「책임징수제」를 운영하며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제재도 병행하고 있다. 또,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자 「자동차
2020-10-08
권영세 안동시장이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자치행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대한민국헌정회’가 현직 광역ㆍ기초자치단체장, 시ㆍ도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 국리민복 증진, 국가미래전략 수립, 국가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헌정회에 따르면 권 시장은 민선7기 2년 동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권 시장은 민선7기를 ‘시민만을 바라보는 행
2020-10-06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 25일 시장실에서 김형동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 간부공무원과 국회의원 보좌관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3대문화권, ▲안동문화관광단지 사업, ▲대마 규제자유특구, ▲안동역사부지 개발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중부내륙선과 연결되는 점촌~안동 간 단선철도 건설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단선철도는 안동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2020-09-28
안동시는 2020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9월 29일 결정·공시한다. 열람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 신·증축과 용도변경 등의 변동 사유가 발생한 단독·다가구 등 개별주택 183호다. 개별주택가격은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하여 산정하였고, 한국감정원의 가격 검증과 안동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하였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2020-09-28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2020. 9. 30. ~ 10. 4.)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을 비롯하여 안전관리, 도로관리, 교통수송, 응급의료대책, 환경관리 등 11개 분야 350여 명의 근무자를 편성하여 각종 생활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권영세 시장 주재로 2020 추석맞이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만큼 감염병 대응책을 강화하여 감염병
2020-09-25
안동시는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민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종합민원실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종합민원실은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유아동반 민원인의 편의를 위하여 민원실 입구에 도움벨을 설치하였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본관 정문 이외의 출입이 어려워짐에 따라 출입이 불편한 시민들을 위하여 도움벨을 설치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민원인이 출입구 앞 벨을 누르면 담당 공무원이 찾아가 민원실 안내 및 업무처리를 돕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출입구 입구에 전동 장애인 충전기, 휠체어, 유모차 등을 비
2020-09-25
안동시는 추석연휴기간인 9월 29일부터 10월4일까지 무인민원발급기의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일제히 중단한다고 밝혔다. 10월 5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차세대 주민등록정보시스템 도입에 따른 안정적인 서비스 전환 및 시스템의 조기 안정화를 위한 조치로 지역 내 모든 발급기의 이용이 불가하다.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비대면 무인민원발급기의 이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이번 연휴에는 휴일 및 야간에도 이용 가능했던 6대의 365무인민원발급기를 포함한 전체 28대의 발급기의 서비스 제공이 전면 중단된다. 심정규 종합민원실장은 “추석연휴
2020-09-25
안동시에서는 2020년도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안막동 화성아파트 외 43개단지에 대하여 사업비 7억5천만 원을 투입하여 공동주택 단지 내 놀이터, 도로, 가로등, CCTV, 담장 및 축대 등 공용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였다.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은 20세대 이상으로서 준공한지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의 노후 공용시설물에 대한 개·보수 지원사업으로 2007년 사업시행 이후 2019년 사업까지 총 사업비 51억2천6백만 원을 투입, 총 257건의 지원시업을 시행·완료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좋은 평가를 받고
2020-09-25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안동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안전한 도심환경과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고자 추석맞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안동시에서는 불법광고물 설치에 대한 계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나 추석 명절 기간 중에 불법광고물이 무분별하게 부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불법 광고물들은 도시미관을 극심히 해칠 뿐만 아니라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에 큰 위험요소가 된다. 이에, 시는 이번 추석 명절 전·후로 게시하는 불법광고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게첩 내용과 주체에 관계없이
202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