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수돗물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5일 오후 4시30분경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제련소 앞 도로변 황산 운송탱크로리 전도로 인한 황산 일부가 낙동강으로 유입된 사고와 안동시 수돗물 생산을 위한 취수원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혔다. 안동시 수돗물은 길안천과 임하댐 수계인 반변천(용상동 소재)에서 원수를 취수해 생산함으로 이번 사고 지점인 봉화군 낙동강 지류(안동댐 상류)와는 수계가 달라 오염물질 유입이 없으며 도산면 일원에 공급되는 수돗물은 2013년 11월부터 도산면 원천리 취수장을 폐쇄하고,
2014-11-07
사회 (17,700건)
안동호 수위저하로 단축 및 운항중지 중이던 도선이 최근 잦은 비로 수위가 상승해 선박 운항이 가능함에 따라 지역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11월 7일(금)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이번 운항을 재개하는 도선은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 간을 운항하는 차량도선(경북 제706호)이며,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간 단축 희망의콜배 로 호출 시 운항 중이던 도선(경북 제705호)는 예안면 부포리까지 전 구간을 희망의콜배 로 주민 호출 시 운행한다. 이번에 도선2척 운항을 재개함으로 그동안 우회 통행하던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2014-11-06
황금들녘으로 장관을 이루던 풍산들의 벼 수확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11월 7일(금) 오전 10시부터 풍산읍체육공원에서는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풍산읍민 화합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북신도청 시대 개막을 앞두고 핵심배후 도시인 풍산지역 소재지 종합정비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를 기념해 열린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추진된 ‘풍산읍소재지종합정비사업’은 총100억 원을 들여 풍산전통시장을 깔끔하게 정비하고 한지공원과 풍산읍체육공원 조성, 자전거 도로 설치, 지역역량 강화사업 등 신도청 배후
2014-11-0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월 7일(금)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도청 맞이 범시민운동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신도청 시대의 성공적인 개막을 위해 지난 9월 23일 기관 및 민간단체장, 기업?학계?언론?정당 인사 등 60명으로 구성된 도청맞이 범시민운동 추진 위원회 가 출범한 이후 첫 번째 거동으로 선진시민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한 4대 분야(질서, 청결, 친절, 칭찬안동)에 대한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우선 질서안동을 위한 교통기초질서 캠페인과 운수업체 종사에
2014-11-06
지난 2010, 2011년 10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하회마을은 2012, 2013년 이후 다소 주춤하다가 올해 10월 말 929,701명이 다녀가 연말까지 100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세월호 사고에도 불구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하회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이 이어지는 5월 3일(금)부터 어린이날, 석가탄신일의 황금연휴를 시작으로 6월 6일(금), 8월 15일(금),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9월 추석 대체휴일제, 10월 3일(금), 한글날 공휴일로 인해 관광객이 지난해 856,687명(
2014-11-06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지난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 안동천연가스발전소에서 13개 기관?단체 300여 명이 참가하는 道 단위 민방위 시범훈련을 대규모로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훈련은 안동천연가스발전소 피폭 상황을 설정해 사태수습과 피해시설을 신속히 복구하고 종합대책을 점검하며, 유사시에도 침착하게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안보역량을 확립하는 데 역점을 뒀다. 또한, 실제훈련을 통해 초기대응 단계부터 수습복구까지 각 분야별로 역할과 임무수행 능력을 키우는 한편, 서로 간의 유기적인
2014-11-06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울진군 서면 소광리에 소재한 금강소나무 군락지에서 산림관계자, 울진군청, 경찰서, 환경청, 육군3사관, 지역주민 등 11개 유관기관 · 단체 2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오는 11월 6일 10:30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과거 1977년에 제정한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매년 11월 한 달을 봄철에 심은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돌보고, 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숲가꾸기에 대한 각종 정
2014-11-06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동절기 안전사고예방과 시설물 동파방지를 위해 월영교 분수가동을 일시 중단한다. 월영교 분수 중단기간은 지난 11월 3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이며 분수가동이 중단되더라도 월영교 통행과 일몰부터 자정까지 점등되는 화려한 조명은 관람할 수 있다. 월영교는 시원한 물줄기와 어우러지는 하부 조명과 안동민속촌 경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절묘한 경관을 연출, 주말 및 연휴 기간 수천 명의 관광객을 유혹하며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관람객들이 동절기 눈과 비온 뒤 월영교 상판 위를 거
2014-11-05
안동시 귀농.귀촌협의회에서는 (사)경상북도 귀농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14년 경상북도 귀농인 장터에 참가한다. 2014년 경상북도 귀농인 장터는 11월 5일(수) ~ 6일(목) 2일간 농협중앙회 경상북도 농협지역본부(대구시 북구 대현동) 앞 장터에 마련된다. 안동시 귀농.귀촌협의회에서는 이번 귀농인 장터에 2개 부스 8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판매되는 농산물은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것으로 표고버섯, 생강, 꿀, 사과, 연차, 마 등이 전시 및 판매된다. 안동시 귀농.귀촌협의회는 2014년 3월에 창립해 현재 60여 명이 회원을 활동하고
2014-11-05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선자) 회원 40여 명은 11월 5일(수) 오전 9시 북후면 과수농가의 사과따기 작업을 시작으로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영농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말까지 안동시여성단체 협의회 소속 17개 각 단위 단체별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는 농촌인력의 노령화.부녀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우리 농산물에 대한 애착심을 느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2014-11-05